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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구매로 많이 사는 요즈음 젊은층,
우리집도 10대한명 20대 두명이 있는 젊은층인만큼, 인터넷으로 구매를 많이한다.
2~3년전에는 연세가 많으신분들의 반발도 조금 있었다. 사기면 어떻게 하냐고.
그렇지만 지금은 인터넷이 물건값이 싸다는걸 알게 되니 어른들도 이제는 수긍하시는 분위기이다. 
그런만큼 인터넷 쇼핑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인터넷에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택배에 관한 수요도 많아진다.
나도 가끔 우리집 앞에 놓고가신 택배 수량을 보고 놀라는 경우가 있다. 4~5개도 가끔 쌓이고 제일 많이 온적은 10개인가.. 온적이 있다.

우리집에서는 콜라를 2달에 한번꼴로 90캔을 시키고,  끔 20kg 쌀도 시키는데, 택배 기사님들의 노동량은 하루에 건설현장에서 일명 '노가다'하는것만큼은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번에 얻는 돈은 1000원꼴.

가끔 택배기사님에게 상품 오늘안에 가져다 주시면 안되냐고 ? 한다. 집에 다들 학생이고 직장에 나가서 사람이 없을때, 부재중이라 어쩔수 없이 가셔야 하는데, 그때마다 죄송하기도 하다.
그렇지만, 시간을 내주셔서 와 주시면, 콜라나 실비아, 캔디등 작은 것이라도 대접해 드리려고 한다.
그분들이 있기에 우리들이 이렇게 고도화된 현대문명을 제대로 즐길수 있으니깐.


가끔 택배기사님이 너무 불친절하다고 하시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런 택배기사님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분들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루 안에 배당된 물량을 다 소화해내야하고, 그분들도 각자의 가정이 있을테니깐. 그 가정을 먹여살릴려면 열심히 일하는데, 꼼지락 거리면 여우같은 마누라랑 토끼같은 딸내미들이 밥을 굶을테니깐.

택배기사님이 바쁘다고 다소 불친절해보이더라도, 웃어주자.
그리고 한마디씩만 해주자 '감사합니다'
'노가다'격인 힘든 하룻동안 일을 하는데에 있어서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400번째 포스팅 기념으로 짧은 단상을 한번 해본다. (사실은 399번째 글이다.)
다소 무거운 분위기일수도 있지만, 꾸준하게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어느새 2년이 지난것 같다. 200번째 글까지는 다소 산만한 분위기였다면, 300번째글까지는 성숙해지는 시기, 이제 400번째 포스팅부터는 제대로된 '알짜'정보만 제공하는 블로거가 되야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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