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렌즈를 살까
스트로보를 살까하다가
뜬금없이 세로그립이 사고싶어서 샀다.

정품 케논 세로그립은 물량도 부족하다고 하고, 가격도 18만원.. 이런 18..
호환 세로그립을 보니 가격이 7만 5천원정도. 마침 그립의 부족함에 대해 느끼고 있는 중이라서 질렀다



처음 세로그립을 사보는것이라서 뭐 그렇게 크게 평가할순 없곘지만
느낀점은 이거..

1.중국산이구나..
-세로그립 세게 쥐면 삐꺽거리는게 느껴진다

2.그래도 쓸만하긴 하구나
-모든 버튼은 굉장히 잘 작동한다.

3.후... 내돈..
-아씨 나 학생인데



그래도 550D 바디만 들고다닐때 어깨에 매고다니면 자꾸 550D가 들떠서 짜증났는데, 300g가량의 세로그립을 달아주니깐 딱 내몸에 밀착되서 맘에든다.
출혈은 있지만 뭐.. 별수있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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