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았던 날 ~100817/감성 2010. 4. 23. 01:02


대면식갔다가 오던 날
대면식이 기분좋았다기보다는 이사간 다음날, 따뜻한 봄날의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다.
구름이 너무 이뻐 마음껏 카메라를 들이대도 이쁘게 담을수 있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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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은 빙글빙글돌고


윤회란 사랑에만 한정되어있는것일까
비뚤비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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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도장 ~100817/감성 2010. 2. 1. 10:41


오늘은 개학날.
학교에 가고 마칠때쯤 나눠주셨다.
졸업도장..
사실은 아직 졸업이 실감은 안난다.
1년밖에 다니지 않은 학교라 아직도 내 학교가 아닌것 같고, 왠지모르게 어색하다.
무룡중학교에서 졸업했다면 달랐을까?

도장은 내 의지를 발현시켜주는 한가지 도구이다.
내가 내 의지를 아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것인가.


아끼어 사용하여 40년후 내가 볼때 변함없이 내 손에 들려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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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가 ~100817/감성 2010. 1. 25. 15:06

왜 그래요 내가 그리 보기 싫은가요?
흔한 눈길조차 주질 않네요,
어떻게든 피하기만 하려드네요..
정말 그렇게도 싫은건가요?


하지만 못 가,
이대로 못 가,
어떻게 그대 내가 사랑했는데,

절대로 못 가.
여기서 끝내는 건 아냐.
물러설 수가 없어.
아직 너무 사랑해.


그대가 날 떠나려 하면 할수록
내 사랑은 더욱 더 커져만 가요.

그대도 날 영원히 놓지 못해요.
구차해보여도 돼, 이렇게 보낼순 없어.



떠나려고해,
눈물이 또 나려고 해.
왜 내가슴에 지우지 못할 상처를 주려해?

네가 나를 떠나면 어떻게 살아
죽을것 같아,
난 진심이야.

나의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난 너를 못 놔,
 
넌 절대 못 가.


죽어도 못 가,
이대론 못 가,
얼마나 그댈 내가 사랑하는데....

절대로 못 가.
여기서 끝내는건 아냐,
물러설 수가 없어.
아직 너무 사랑해.

그대가 날 떠나려 하면 할수록
내 사랑은 더욱 더 커져만가요

그대도 날 영원히 놓지 못해요
구차해보여도 돼,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제발 가지 말아요, 그대밖에 없어요.
아무리 미워해도, 아무리 싫어해도.
사랑해요-

날 두고 가지 말아요
내 마음은 그대만 향해 있어요

그대도 날 다시는 놓지 못해요.
바보같아도 돼요. 그대 없인 못사니깐..

절대, 못 가..




*겁쟁이가 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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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일 ~100817/감성 2010. 1. 6. 20:55


2010년 1월 1일의 다이어리의 공통점:
바보같은 지난해는 잊어먹고 올해는 꼭 지키자, 화이팅!



현실은 그것을 지키는 사람은 매우 희박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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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달 ~100817/감성 2009. 12. 31. 23:58


2009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어제가 보름이고, 몇일 눈이 내려 대기가 청명해 구름이 없어서 찬란한 달빛을 쉽게 담을수 있었습니다.
2009년은 9학년, 중학교를 드디어 졸업한 해입니다.

이제 제가 앞으로 살아갈 날은 80년에서 100년정도. 운이 좋아 100살까지 산다고 할때, 의학이 아무리 발전한다고 해도 제 인생에서 뒷 두자리 숫자가 일의 자리인 해를 가장 청명하게 본건 오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일의 자리의 달'을 이렇게 가까이 볼수 있는 날은 없겠지요.

유난히 밝았던 2009년의 달을 기억하며, 저는 앞으로 나아갈것입니다.
제 나이 열 일곱.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저에게 16살 , 2009년 12월 31일의 달은 절대로 잊지 못할것입니다.


제 블로그에 들리는 모든 분들, 우여곡절 많았던 2009년은 싹 다 마무리 하셔서 흘러가는 달빛에 유유히 떠나보내시고
복 많은 2010년의 기운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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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서울 빛축제 , 생각대로 Week&T 의 물탱크안에서.

@FZ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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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 조금이라도 멀어질까
눈을 떠보면 똑같은 세계

@FZ35, 놋떼월드












샹,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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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인지 저녁인지
알수없는 그 경계선에 서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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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100817/감성 2009. 8. 20. 21:31

살랑살랑 흔들리는 연등이
색바랜 단청을 달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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