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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충이들에게 고합니다
니들 전기로는 돌아가냐
연비 30km는 되냐










ㅈㅈ




이거슨 현대의 입장을 표방한 짤방
씨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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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100817/Car 2009. 8. 19. 00:39

작은 거인이 누구냐면
단연코 이녀석을 꼽을수 있다

C63AMG

중형차 몸체에 6300cc 미친 엔진을 넣어논 차량.
AMG의 정수


그리고 생각 많이보이는 초고성능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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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날 방해해? ~100817/Car 2009. 8. 19. 00:22

정벅간지 내뿜는 개구리하나 찍을려니
검정색 300C가 방해하고

다시 한번 개구리 찍을려니
은색 9-5가 방해하고

결국 찍었더니
이어폰꼽고있는 포르쉐
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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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 빨간
미니쿠퍼도 아니고

삼각별 마이비



B클래스라는 다소 딱딱한 명칭이 국내시장에 안먹힐것을 고려해
마이비라는 세련된 이름을 만들었지만
삼각별 특유의 디자인은 어쩔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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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100817/Car 2009. 8. 19. 00:07

상어
에어콘
그리고....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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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X450 ~100817/Car 2009. 8. 18. 23:34

격포해수욕장 (채석강)부근에서 본 렉서스입니다-
뭔가 다른 이름이 느껴지시나요? 그렇습니다. 이 렉서스는 미국용 렉서스이며- 지금은 나오지 않는 구형모델이죠 ^^


지금은 묵직하긴 하지만, 좀더 샤프해진 LX570이 나오고 있지요.
LX570은 LS세단과 함께 플래그쉽 모델을 맡고 있습니다. 상대는 캐딜락 에스컬레이터등 대형 모델이지요.


금색 렉서스 엠블럼에서 상징하는듯, 이녀석이 플래그쉽 모델이란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시면 단순하긴 하지만 큼직-큼직-한 면과 선으로 보는사람들을 위압합니다.


뒷모습도 멋집니다- 기본 옵션인지는 몰라도 뒷 테일램프에 달려있는 보호판(명칭을 잘 모르겠네요-)이 어느 녀석이 부딫혀도 살아남을듯한, 진정한 '야생'의 느낌을 보여줍니다.


금떡 LX450, 국내에는 안들어 왔고, 앞으로도 환경규제가 심해져 국내에 들어올 일이 없어보입니다만-
새로운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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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오후~8월 3일 오후까지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이번 여행중, 큰 수확중 하나는 기아의 VG를 봤다는 점이랄까요? 

변산반도근처에 숙소를 찾고 있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나가던중, 왠 위장막을 걸친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느 브랜드인지 몰랐으나, 승용차의 라인, 그리고 휠에 박힌 KIA 라는 마크를 보자, 몇일전 렌더링을 공개한 VG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의 스파이샷이 외국에서 찍혔었지만, 외국의 위장막차에 비해 다소 나무도막을 덧댄듯, 바디라인을 알수 없게 해놨습니다.


그렇지만, 렌더링과 비교하면 소울-포르테쿠페를 이어, 컨셉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일것 같습니다.
 나무도막사이로 보이는 범퍼의 라인이라던가, 헤드램프 위의 하얀 무늬 (차제 색깔은 남색계열이었습니다)를 보면, 렌더링과 굉장히 흡사합니다. 렌더링과 다르게 보이는것은 렌더링에서는 가로무늬 그릴이었지만, 실차에서는 격자무늬라는것일랄까요.


휠은 조금 작은 느낌입니다. 약 16인치쯤 되어보이네요.
외국의 스파이샷에도 이런 휠이 보이는것을 보아, VG에 적용될 휠 같습니다


사이드 미러는 살짝 꺽이면서 접힙니다.


시트는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제네시스와 비슷한 등급의 시트같습니다.
그랜저정도의 준대형차라고 했는데, 이정도의 시트라면 차량 자체의 품질이 굉장히 좋을듯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찍고싶었으나, 자동차 유리의 반사 (플래쉬를 터트려야 했으므로ㅠㅠ)도 있었지만, 센터페시아 부분은 완전히 위장막으로 가려놨습니다.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트렁크 리드가 짧습니다. 스포티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뒷모습은 라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가로로 긴 등입니다. 렌더링과 비슷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듀얼 머플러로 스포티함을 강조한 차량인것을 보여줍니다.
오피러스에서 보여준 매립식 머플러입니다. 다소 어색하던 오피러스에 비해, 차체 라인에 굉장히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쁩니다.



솔직히말해서, 몇분동안 본차를 제가 평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몇가지 모습에서 본 VG는, 스포티함을 강조한 준대형차를 노리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VG의 출시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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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삼성동 무역센터(COEX) 피아노광장에서 포르테 쿠페의 신차 출시회및 락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포르테 쿠페가 출시되었죠.

<사진출처 RPM9>

빨간색, 파란색 두대를 전시한 기아는 1호차의 주인공으로 김범을 선택했습니다.

<사진출처 에이빙뉴스>

젊은층을 공략한 포르테쿠페의 마케팅전략이 느껴지듯, 빨간색과 파란색, 그리고 '젊은이' 김범을 내세운 런칭행사는 나무랄데 없었고, 컨셉 그대로 양산차에 반영된 포르테 쿠페는 완성도는 물론, 패밀리룩을 통해 기아차의 한 일원이 되었다는 표식을 하고 새로운 기아의 라인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쉽다고 한 이유는 뭘까요?
일단 예전 제 포스팅을 한번 읽어보세요.

2008/03/21 - [Etc./Car] - 쎄타 II 터보 290마력!, 기아 쿱 컨셉트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느껴지시듯, 기아 쿱 컨셉트는 디자인은 물론, 성능으로 주목받은 컨셉트였습니다.
물론, 양산차에서 '290마력'이라는 마력은 솔직히, 불가능하진 않지만 실용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제네시스 쿠페를 팀킬할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일부러 안 실었을 가능성, 그리고 전륜구동 자동차, 그것도 소형차에서의 290마력은 과하다는점에서 보아 백번 이해할수 있습니다.


포르테 쿠페,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쿠페'는 2도어의 날씬하고 스포티한 일반 세단보다 고성능을 지닌 차량입니다. 그렇지만, 2010년 포르테 세단과 별 다를것이 없는 엔진은 과연 포르테 쿠페가 스포티한 차량인지 의문을 들게 합니다.


조금 극단적인 생각을 한번 해볼까요? RS 3800. 제네시스 쿠페에 들어가는 람다엔진입니다.
여기서 실린더 블록의 크기를 조금만 줄인다면, 3.0, 2.7 엔진이 만들어질수 있습니다. 물론 개발비가 들겠지요.
비싼 개발비를 투자해, 몇없는 수요를 감당하는건 무리라는걸 압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포르테 '쿠페'다운 면모를 보여줬으면 한 제가, 기아에게 너무 과한 부탁을 한걸까요?^^



그리고 몇가지 더,
이번해에 출시될 아반떼 HD LPI 하이브리드를 이어 포르테 LPI가 나옵니다.
물론 가격은 더 비싸진다는거, 알고계시죠?

그리고 포르테 쿠페 원메이크전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단종되어 버린 클릭을 대신해, 새로운 재미를 줄수 있을까요?

성능의 아쉬움은 있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세단&쿠페입니다.
기아자동차의 앞으로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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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됩니다.

몇일전:)
누님의 이사를 도와주기위해, 서울에 잠시 올라갔습니다.
아아, 죄송합니다.
전 놀러가버렸습니다.
도산대로로요(.......)

도산대로는, 그야말로
'자동차 판매 전시 거리'라고 해도 과연이 아닙니다.
물론,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같은 국내메이커가 아니라, 람보르기니, 페라리, 마세라티 등의 수입차브랜드말이죠.

그중, 저는 '람보르기니 서울'에 갔습니다.
음:) 기분좋게도, 매장밖에는, 가야르도 LP560-4가 서있더군요 (가야르도는 실제로 몇번 봤어도, LP560은 처음봤어요!)
몇장(......)찍어왔습니다.

저 멀리서 람보르기니 서울이 보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행운이 있을지는 몰랐죠.

앗, 가까이 가니깐 왠 흰차가!
자세히보니, 가야르도같습니다.

음? 왠지모르게 가야르도가 아닌것같습니다.


람보르기니 전시장만의 컨셉, 블랙큐브컨셉이었나요? 그걸로 꾸민 전시장입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깐,
..? 
이건 가야르도도 아니고, 무르시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설마설마설마,
외국사이트에서 보고, 예전에도 퍼온적이 있는, LP560???


일단, 황소가문의 차란게 입증!!
금방이라도 달려올듯, 역동적입니다.


끼요요오오오옷!!! 완전 그야말로 '폭풍간지'입니다.
심플한 화이트컬러랑, 이렇게 잘 어울렸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감동중입니다.


스포티함을 상징하는듯, 스포티한 검은색 휠입니다.

우왕, 캘리퍼도 람보입니다.
아, 멋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악...하악....

고성능차를 암시하듯, 캐플랫한 타이어가달려있습니다.
보통 승용차랑은 전-혀 다른 트레드구조.
그리고 홈도 완전 얉네요!!

도어도 멋지네요. 깔끔한게 잘 어울립니다.
아ㅠㅠ 난 언제 이런차 타보나

역광때문에 잘 안보이는 실내입니다.
실내는 그닥 가야르도와 비교해 변한게 없는듯하네요.


아, 너무나도 멋집니다.
레벤톤에서 따운 뒷 테일램프디자인은 정말, 멋져부려!!!!!
가야르도도 멋졌지만, LP560은 훨-씬 더 멋진것 같습니다.
 
하악, 하악
하악, 하악 (x1495i25082058230)

근데, 구경하다가 재미있는것 발견!
..?

아, 카메라였군요.
이때까지, 이렇게 디테일하게는 못봐서, 후방카메라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하기사, 이렇게 낮은 차체에, 뒷유리는 낮은데, 이정도는 있어야 주차를 하겠죠.

통기가 잘되게, 안쪽에 타공망처럼 구멍을 뚫어놨습니다.
아, 멋집니다.

하악하악, 황소엠블럼도 멋지지만, 이 레터링도 멋지군효-_-b

 아아, 너무나도 멋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태워주세요, 사장님

일렬로 정렬해있습니다.
아직 재고가야르도가 안팔린모양이네요.
몇대 남아있네요.


도산대로 여행중에, 가장 만족도가 컸습니다.
바로 LP560-4가 서있었기 때문이죠.

지금부터는 서비스컷!!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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