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bolling ~100817 2010. 5. 29. 18:44

사실 내가 음악에 대해 관심이 그렇게 많은편도 아니고
그렇게 잘 아는편도 아니지만

너무나도 좋다.




Claude Bolling / Jean-Pierre Rampal
Suite for Flute and Jazz Piano Trio (1975)

을 들어보고 아.. 좋다하면서 겨울방학동안 내내 학원다니면서 들은 노래가 이거였는데


찾아보니 꽤 많은 suite가 있었다.

Claude Bolling / Alexandre Lagoya
Concerto for Guitar and Jazz Piano Trio (1975)





기타와 재즈피아노의 궁합.
플루트와의 궁합에서는 앨범아트가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았는데 목을 꺽고있는 기타가 너무 귀엽다 ㅋㅋㅋ

Claude Bolling / Pinchas Zukerman
Suite for Violin and Jazz Piano Trio (1977)





바이올린과 재즈피아노의 궁합
우컥우컥..ㅋㅋㅋ 너무 귀엽다 ㅋㅋㅋ

Claude Bolling / Jean-Pierre Rampal / Alexandre Lagoya
Picnic Suite (1980)




재즈피아노와 플루트, 그리고 기타의 궁합인 Picnic Suite
이건 겨우 구했다.

Claude Bolling / Maurice André
Toot Suite (1981)




트럼펫과 같이.
이거 구하고 싶은데..ㅠㅠ 웅장한 트럼펫과 가녀린 재즈피아노의 궁합이 어떨지 궁금하다.

Claude Bolling
Suite for Chamber Orchestra (1983)




이건 구했음..ㅎㅎ 관현악 합주인것 같은데 조금 있다가 들어봐야겠다.

Claude Bolling / Yo-Yo Ma
Suite for Cello & Jazz Piano Trio (1984)




제일 처음 구한 앨범..ㅋㅋㅋ
앨범아트 오나전 귀엽다 ㅠㅠㅠㅠ

Claude Bolling / Jean-Pierre Rampal
Suite for Flute & Jazz Piano Trio N° 2 (1987)




이것도 구했음.. 플루트 2번째 판인데 이것도 좋겠지 뭐..ㅎㅎ



구글쪽에서 한 3시간돌면서 구하고 있다
일단 토렌트 자체도 굉장히 오래전에 나왔고 해서 시더가 별로 없고
래피드쉐어에서 파일을 구할수 있었을것 같았는데, Maik씨가 업로드한것 같은데 지웠는지 다운이 안되서 이것저것 모으고 있다
흐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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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일로 같이 배송한 UHP336
배송한 그대로 온것 같다. 난 분명 배송비 4.99달러 지불했는데 3.28달러...흑..ㅠㅠ


주문서.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항상 이렇게 주문서가 같이 오나보다
신기신기


이게바로 미쿡인의 글씨!!


요렇게 생겼다


SUNG FIT이란다..
삐질;;


울티밋이어의 기술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산거고..ㅎㅎ


뒷면


13옴이다.. 화이트노이즈가 꽤 심할것 같다


UPH606도 그랬고, 제품의 구성품 누락을 막기 위해 밀봉포장이 되어있다
파우치도 함께 들어있다


두둥~



우선 케이스


UHP606 살때 준 파우치와 비교하면 좀더 두툼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살짝더 쪼금쪼글해보인다는 느낌?
그렇지만 UHP336쪽의 파우치가 좀 더 쿠션감이 있다.


슬리브들. 소,중,대,폼팁까지 들어있다
나는 컴플라이팁이 있으므로 아직 써보진 않았다. 아, 귀지제거기도 있다.


드디어 유닛. 더블팁이 끼워져 있다


슈퍼파이 3의 OEM버전이라고 한다.


소리는 정말 UHP606에서 안들리는 소리가 다 들렸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오산이였다
새로운 소리가 마구마구 들린다. 이건 멍미.

근데 고가형 커널형은 처음 써보는데, 귀를 뒤로 넘겨서 끼우는데 이거 좀 어렵고 불편하다..
안경쓰는 사람은 좀 끼기 힘들듯.. 그래도 적응해야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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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몰테일에서 배송이 왔다능..ㅠㅠ
원래 4월 30일에 주문해서 금방금방 도착했는데, 카드 결제 늦어지고 이어폰도 고장나고 묶음배송도 못하고 해서 여차저차 약 한달만에 받아보는 신발.


6PM에서는 바코드로 관리하나보다. 만약 교환할 내용이 있으면 뭐라뭐라하는것 같기도 하고-_-;;
암튼 박스는 깨끗했다.


처음 받아보는 뉴발란스 박스.


뉴발~


ML937GSR이라고 한다.
사이즈는 USA 10. 우리나라 사이즈로 280


개봉


오오오오오오오옹


요로코롬 생겼다. 생각보다 길어서 당황당황
스티치인지 알은 부분이 실버라서 당황당황. 미국쪽 카메라는 왜이렇게 항상 톤다운이 되는건지-_-;;


뉴발란스.


쌔신발 사니 기분좋다.


앞코부분은 동글동글하게 나왔다

N부분이 한쪽으로 치우쳐져있어서 불량인지 알았더니 다른쪽도 그렇더라. 정상!


색이 실버여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나쁘지 않다.


937.
플레이어인가 거기서 파는건 봤지만 이색상 파는건 못봤다
아마도 내가 좀 우월할듯


뒤쪽
스웨이드+가죽+합성피혁? 그런느낌이다


ABZORB 깔창
조금 딱딱한 느낌이긴 하지만 한번 뛰어보니 꽤나 잘 받쳐준다.



얼짱각도

근데 돌충형이라서 나중되면 소리날것같아 걱정걱정.
뭐..ㅋㅋ 그떄까지 열심히 신어야지


히히


길에서 이런색상 신은 937보면 아마도 나일꺼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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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맞춘 안경 다리가 부서져서 다시 맞췄다
신림동 그랑프리안경에서 맞췄는데, 자리 좋다고 진짜 불친절하더라. 잘 맞추는지도 모르겠고-_-;; 가격도 비싼것 같고

그래서 남대문 가서 맞췄다



6만 5천원짜리 (조금 비싸다 ㅠㅠ) 테를 사고 3만 5천원짜리 렌즈로 맞춰서 딱 10만원 맞춰서 구매할려고 했는데 (가슴이 벌렁벌렁거렸다)
3만 5천원짜리 렌즈를 사면 9만원에 해주고, 5만원짜리 렌즈에 사면 10만원에 해준다고 했다

조금 고민하다가 많이 차이나나요? 라고 물으니 좀 차이난다고 해서 5만원짜리로 했다 (생각해보니 나는 시력이 일정하지않은데, 3만5천원짜리로 할껄 그랬나..싶다)


그래도 테가 맘에든다. 구부려도 다시 원상복귀되는..
그리고 신림동이나 동네 안경집과는 다르게 테에 열을 줘서 안경 높낮이를 맞춰주더라. 내가 오른쪽 귀가 좀 낮아서 안경쓸때마다 고민이였는데, 너무나도 기분좋았다


앞으로도 남대문에 안경사러 자주갈것같다. 물론 렌즈만 갈러-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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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G1 쓰다가 고장나서 새로산게 아이락스 알렙 2 마우스.
알렙 1에 너무 만족해 샀는데, 이뭐병.. 스크롤링이 아주 병신이다.
아직까지 고장은 안나서 쓰고있는데, 마우스를 바꾸고 싶어서 G1을 찾아보니 벌크가 22000원쯤, 정품이 3만원즈음.

정품 살까 말까.. 하다가 알렙에서 새로나온 마우스를 봤다.
알렙 3격인 알렙 GL. 한번 사보고 싶어서 구매해봤다



더불어서 알렙 1도 다시 한번 샀다. 가격대비 훌륭한 마우스다.
게임 하기에는 심하게 가볍다는 면이 있지만, 마우스가 크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있어서 잡기 정말 편하다.


이건 레이저 게이밍 마우스라고 '주장'하는 아이락스 알렙 GL.


튼실튼실하게 생겼다.
피지하기 편하라고 조금 파놨는데 편한지는 모르겠다 -_-;;


DPI 변경이라는데 되는지 모르겠다.. (삐질;;)
(내가 병신이였다. 2초간 눌러야 한다)

그리고 마우스 왼쪽버튼과 오른쪽버튼을 3초간 누르고 있으면 250hz에서 1000hz로 변경된다는데, 확실히 1000hz가 좀더 빠른 느낌이다.
상당히 괜찮다..


옵티머스가 생각난다..


저 불빛이 변환을 알려준다
DPI버튼을 2초간 누르고 있으면 불이 꺼지는데, 그럼 DPI가 변경된것이다.
짱신기하다. 가격대비 최강인듯..

잘산것 같다. 와 완전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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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얘 몰라요

사진 불펌해서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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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은_어디에.JPG



삼성 PL150
나쁘지 않아..

아참. 구매하실분에게

생각보다 빨간색띄가 엹어요. ST550처럼 돌출형이 아니라 플라스틱 안에 쌓여있는 형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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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디카샀다능 ~100817 2010. 5. 24. 22:42
누나가 디카를 샀어영.
예전에 쓰던 후지 파인픽스 Z3가 셀카기능이 안되서 맘에 안들고, 또 F88이라고 렌즈가 돌아가는 카메라는 액정이 작아서 맘에 안든다나..

마침 G마켓에서 16강 기원으로 16개월 무이자할부를 하고있어서, 그걸로 사려고 결재했다는데 밥팅이 체크카드도 할부가 되는지 알고 있었다..ㅋㅋㅋㅋ
결국 엄마카드 빌려서 결제하려는데 30만원 이상은 공인인증서가 필요해서 새벽 2시에 겨우겨우 발급받아 결제, 오늘 1시쯤에 방문수령했다

고속터미널 근처에 있는 건물이였는데, 왜이렇게 빙빙 돌았는지-_-;;


산모델은 바로 이녀석. PL150이라는 디카다
한효주 디카로 잘알려져있는 미러, ST550보다는 로우그레이드버전 (액정 3인치, 터치아님)이지만, 개인적으로 터치 아닌게 더 좋아서 나는 맘에들더라-_-;;


특히 ST550은 앞면을 두번 톡톡 터치해야했는데, 그동안의 대기전력이 있을텐데 이건 버튼식으로 앞쪽 액정이 작동한다
초기 구동시간이 약간 (3초?)정도 있긴 하지만, 안그래도 작은 배터리 (760Mah)인지라 오히려 더 나은것 같다.


해외판은 일반적인 SD카드가 들어가던데 이건 MicroSD가 들어가더라-_-;; 스펙다운 ㅠㅠ
구매할떄 8GB+4GB 12GB 세트로 샀다.


왼쪽이 새로산 PL150, 오른쪽이 Z3,
블랙이 확실히 무게감있어보이긴 한다 ^^


생각보다 5배줌이라는게 놀랍놀랍.
27MM로 광각은 평범한편. 앞쪽 LCD 품질은 나쁘지 않지만 약간 빨간끼가 도는것 같다

그리고 퓨어메이트 액정보호필름을 같이 샀는데, 뒷쪽은 딱 맞게 나와서 좋았는데, 앞쪽은 -_-;; 진짜 조막만한거 준다
좀 붙이기 함들어도 차라리 전면 보호해주지.. 리얼룩필름으로 나왔다면 그렇게 나왔을텐데, 정말 아쉽다. 리얼룩! 빨리만들어주세영~*_*


뒷면은 요렇게 생겼다.
생각보다 버튼감이 나쁘다..ㅠㅠ 액정 해상도도 QVGA라서 550D의 액정에 익숙해있던 나에게는 조금 흐릿흐릿하더라.
반응이 반박자정도 느린 느낌?



두께는 PL150이 살짝 더 두껍다.
무게는 PL150이 136g, Z3이 130G인데, Z3가 메탈재질인지라 PL150이 좀더 가벼운 느낌이라고 하더라~


셀카기능을 위해 이렇게 8도가량을 눕혀도 세워지도록 설계되어있다고 한다 (근데 그렇게 정말 잘서거나 그렇진 않다)
특히 신기했던건


요렇게 얼굴인식을 하고
사람이 웃는다고 판단되면!


찰칵.. 짱신기하더라-_-b
뷰티샷도 좋았지만 너무 흐릿흐릿해지는 느낌이였다


그리고 같이 산 카메라케이스
이게 12000원인가 한다. 세무재질인데 같이파는 모노폴리것보다 만지는 느낌도 그렇고 좀더 깔끔해보여서 샀다


요렇게 딱 맞다. 근데 스트랩이 조금 밑쪽에 있어서 긁힑것같아서 반대쪽으로 뒤집이서 넣어야 한다.


요건 스트랩. 세무재질이다
다른 가죽 줄 이쁜게 있었는데, 튼튼해보이고 했는데 색깔이 안맞아서 그냥 이걸로 샀다..ㅠㅠ


어쨋든 잘쓰길 바란다.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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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D로 시계 야광샷을 찍어보고, 야경을 찍어보던중, 장노출에서 빨간점이 보였다.
혹시나싶어서 핫픽셀로 검색하고, 렌즈캡을 덮고 찍어보니깐 헉..
정말로 빨간점이 있다..ㅠㅠ


<클릭해서 보면 보입니다. 스크린 압박에 주의하세요>

제길슨..하면서 보니깐 맵핑을 하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A/S센터가면서 핀교정 해달라고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혹시나해서 핀 검사를 해봤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핀테스트지까지 뽑을 여력은 안되고, 달력의 격자의 가운데다가 촛점을 맞춰놓고 촛점거리를 보는건데, 오른쪽 선까지 촛점이 잘 안맞아서 핀이 잘못맞은것 같지만, 실제로는 오른쪽 선이 더 길어서 핀은 완벽하다.

이제 픽셀 맵핑 받고 오면 되겠다... 하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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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유리에 있는 수많은 흠집만 없었더도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텐데.
촛침이 두번 지나간곳은 훨신 진하다. 역시 카메라는 재미있다

벌브촬영 처음해본다. 신기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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