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딩중 ~100817 2010. 5. 23. 19:56


리테일가는 180달러쯤이고
대부분 판매가는 한 120달러선에서 형성되어있는것 같은데..
Skagen시계 너무 이쁘다.

돈은 없지만 한번 달려보는중-_-;;


색감이 조금 다르긴 한데
카본 판에 티타늄,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이 너무 이쁜것 같다
정 안되면 중고나라같은곳에서 팔아버리지뭐-_-;

그전에 입찰 잘 하는게 우선이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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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CS4 쓰다가
오랜만에 포맷한겸 CS5로 깔았다
32비트지만 그래도 CS4보다 빨리 열리는게 느껴지긴 한다.

이제 새로운 기능이 얼마나 좋아진지 느끼는 일만 남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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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얼음 둥둥 띄워먹는 아메리카노의 맛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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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피쉬, I AM ME ~100817 2010. 5. 22. 15:57


오랜만에 럼블피쉬의 신보가 나왔다
발랄한 그들의 음악인지 알고 들어봤지만 조금은 다른느낌.

알고보니 4인조 밴드였던 럼블피쉬가, 보컬인 최진이 혼자로 바뀌어 부른다고한다.

청혼, Kiss me 다른 노래들..

타이틀곡보다 더 좋은 앨범내의 수록곡이 너무나도 많았는데, 새로운 그들의 발랄한 곡들을 들을수 없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녀 혼자만의 보컬도 나쁘지 않다. 부디 나중에 한번쯤, 다시 그런곡을 만들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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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군대갔다오면서 가평휴게소에서 구매한 트로피카나 스피릿 사과 음료수.
군대에서 물을 못떠와서 상당히 갈증이 난 상태였는데, 병도 늘씬하게 이쁘고 해서 질렀다.

가격은 1700원. 목마르고 살짝 미친것 같다-_-;;



내가그런 허세짓을 할수 있었던 원동력은 버스카드 대용으로 들고간 체크카드.
체크카드로 편의점 긁으니깐 옆에있는 애들이 우와 카드다 ㄷㄷㄷ 하면서 위엄놀이했음


잘 보일진 모르겠지만 330ML인데 200칼로리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겁나게 비싸고
겁나게 달달하고
겁나게 맛있지만
겁나게 살찌는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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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s of Hope ~100817 2010. 5. 21. 21:44




こんなに つめたい とばりの ふかくで
코은나니 츠메타이 토바리노 후카쿠데
이렇게 차가운 장막속에서

 

あなたは ひとりで ねむってる
아나타와 히토리데 네뭇테루
당신은 혼자 잠들어 있네요

 

いのりの うたごえ さびしいの はなを
이노리노 우타고에 사비시이노 하나오
바람의 노랫소리 쓸쓸한 꽃을

 

ちいさな ひかりが てらしてた
치이사나 히카리가 테라시테타
작은 빛이 비추고 있었어요

 

あなたの ゆめを みてた
아나타노 유메오 미테타
당신의 꿈을 꿨어요

 

こどもの ように わらってた
코도모노 요오니 와랏테타
아이처럼 웃고 있었어요

 

なつかしく まだ とおく それは みらいの やくそく
나츠카시쿠 마다 토오쿠 소레와 미라이노 야쿠소쿠
그립고 아직은 먼 그것은 미래의 약속

 

いつか みどりの あさに
이츠카니 미도리노 아사니
언젠가 푸르른 아침에

 

いつか たどりつけると
이츠카 타도리츠케루토
언젠가 닿을 수 있다고

 

ふゆ がれた この そらを しんじているから
후유가레타 코노 소라오 시은지테이루카라
겨울이 말라버린 이 하늘을 믿고 있으니까

 

fiels of hope


 


うまれて きた ひに だきしめて くれた
우마레테 키타 히니 다키시메테 쿠레타
다시 태어난 날에 안아주었던

 

やさしい あの うでを さがしてる
야사시이 아노 우데오 사가시테루
상냥한 그 팔을 찾고 있어

 

いのりの うたごえ ひとつ きえて
이노리노 우타고에 히토츠 키에테
바람의 노랫소리 한개가 사라져

 

また はじまる たよりなく せつなく つづく
마타 하지마루 타요리나쿠 세츠나쿠 츠즈쿠
다시 시작하고 있어 믿음 없이 애달프게 끝없이...

 

いつか いのりの あさへ
이츠카 이노리노 아사에
언젠가 바라고 있는 아침에

 

すべての よるを こえて
스베테노 요루오 코에테
모든 밤을 넘어

 

それは ただ ひとりづつ みつけていく ばしょだから
소레와 타다 히토리즈츠 미츠케테유쿠 바쇼다카라
그것은 아직 혼자 찾고 있는 곳이니까

 

いまは ただ この むねで あなたを あたためたい
이마와 타다 코노 무네데 아나타오 아타타메타이
지금은 단지 이 가슴으로 당신을 따뜻하게 하고 싶어

 

なつかしく まだ とおい やすらぎの ために
나츠카시쿠 마다 토오이 야스라기노 타메니
그립고 아직은 먼 평안함을 위해

 

fields of hope


 


なつかしく まだ とおい やくそくの はな
나츠카시쿠 마다 토오이 야쿠소쿠노 하나
쓸쓸하고 아직은 먼 약속의 꽃

 

fields of hope

 

 



애니메이션 하나가지고 이런식으로 궁상떠는건 재미없지만
가끔 삽입곡에 마음이 웅클해지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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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ifferent Tears
두개의 다른눈물?


그전에 2년만에 컴백한 앨범에 신곡이 한곡밖에 없다는건 에러
만원주고 신곡 한곡 사는게 훨씬 나은듯-_-;;





노래는 나쁘지 않다
적당히 원더걸스스러운 인기몰이용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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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많이오네...
내일 강원도 가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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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거북왕 있다능
하이드로펌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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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http://zeanon.tistory.com/529
을 통해 구입했다고 알린 UHP606 이어폰.

어떤 고마우신분이 공동구매를 추진해주셔서 저렴한 가격에 좋은 이어폰을 사서 음악생활을 한지 약 6개월

왼쪽이 접지불량이다.


낙성대나 프론티어에 맡겨봐도 되겠지만 15000원주고 수리했는데 다음주에 다시 단선됬다는 소리도 있고해서 왠지모를 불안함.
그래서 비싼 4만원주고 산 이어폰이지만 새로 사기로 했다.

아마도 다음이어폰은 UHP336이 될것 같다. UHP606도 좋지만, UHP336이 좀더 UHP606의 음색에서 다가간 모습이라고 하는데 어떨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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