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다녀오시고, 전화를 받으신 어머니랑 이야기를 나눴다.

전화 내용이란

여학생:내 엉덩이 보여줄까? 그럼 흥분하것제?

이러면서 남학생들의 엉덩이나, 곧휴를 만지는 '성추행'을 한다는것이다.

그래서 결국 화난 남학생들은

결...국.. 치마를 팬티까지 다 벗겼단다.

나는 2학년이지만, 어머니는 같은학교 1학년 담임이시다.

뭔말인지 알겠는가?

2학년보다 1학년들이 문제가 더 많다.

그리고 싸움도아니고, 이런 음란하고, 학교에서는 결코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

이제 막 중학교'입학'한 새내기들이 이런일을 벌였다는거다.

누가 말했던가? 싸움의 중심에는 남학생이 있다고.

대세는 여학생이다.



한마디로. 여학생들 교육좀 잘시켜달라고요.

죨라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