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약 베스트덧글이 된다면 명동에서 삼겹살을 굽겠습니다..

레알, 진짜 실현됬다-_-;;


가장먼저 스타트를 끊은 고기굽는 김성근씨.
잘생기셨드아~
후드티는 협찬이라고..ㅋㅋ


나는 설마설마했는데 진짜로 리얼스토리 묘팀이 왔다..ㅋㅋ


오늘 새벽에 삼겹살비 내겠다고 올렸다가 추천 2000개 받아서 뺄수도 없었던 분..ㅋㅋ '서범석'씨..ㅋㅋ
진짜로 계좌로 쏴주신다고 약속하셨다~


돗자리 깔고..


고기굽기전에 불을 피운다.
진짜.. .추웠다..ㅠㅠ 완전 부러웠다





점점 모이기 시작하는 인파들.
노래부르기로하신분도 대구에서 올라오셨다. 사투리가 인상적


아.. 뜨뜻하다.


아.. 탬버린이 왜 안오지?


왼쪽에 있는게 삼겹살. 그리고 참이슬은 협찬..ㅋㅋ


드디어 마이크를 달고



조명? 그런거 없ㅋ다ㅋ
그러던중 쌈장도 협찬왔음.

모닝 헤드라이트가 유일한 조명..ㅠㅠ





급 늘어난 인파


탬버린 등장


찰랑찰랑~♪


리얼스토리묘팀에서 취재중




고기가 익어가고..





도중 소맥과 가글, 사이다도 협찬들어옴..ㅋㅋ
그리고 베플로 제가 만약 베플이 된다면 풍선아트를 해서 오겠다고 하신분...
정말로 해오셨다 ..ㅋㅋ





정말 진지하게 구우시는..ㅋㅋ


게릴라식이 아닌 이렇게 많이왔다..ㅋㅋ


집에서 들키면 죽는다고 빠리바게트 봉지를 머리에 쓰신분.


이번 사태아닌 사태를 보면서..
말은 함부로 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다.
다시한번 열의를 보여주신 김성근외 2분께 박수를 보낸다.

나도 마지막에 장갑을 빌미삼아 고기 한점 먹었는데
아.. 죽이더라 ㅠ.ㅠ 육즙도 풍부하고 고기가 두꺼운게..아주..ㅠㅠ 죽이더라구요..



덧, 정확한 출처도 안밝히신채 사진 퍼가시는분이 있으시네요
물론 제가 사진을 잘 찍고 이야기를 잘 구성한것도 아닙니다만
한두번 퍼가시는것도 아니고..^^ 기분 좋진 않다는건 짐작하실수 있으시죠?

퍼가는것은 환영합니다. 단, URL을 정확히 표시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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