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의 복불복. ~100817 2008. 10. 10. 17:51





















오늘 소풍을 갔습니다아:)
음 :) 추억추억하길래 '복불복해보자'라고 했습니다 ㄲㄲ
마침, 제가 가져온 맛소금이 있더라구요.

죽어봐라한번!!하면서
밥에 맛소금을 무지 뿌려놓고 싸서, 종이컵에 넣어놓고
소금 무지하게많이 넣어놓고 싸서, 종이컵에넣어놓고
쌈장+소금 무지하게 넣어놓고, 종이컵에 넣어놓고.

나머지는 다 정상..ㄲㄲ

죽고싶은자에게 주는, 산뜻한 프레젠트.
후후후후후


그날 그아이들은 복통에 죽을려고하던 후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