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서 예전에 쓰던 D2를 판매하고, 돈을 차곡차곡 모았습니다.
학생신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모았죠. 그 결과 약 35만원 정도를 모으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기대하고 있던 S9라는 MP3 때문이었죠. 여러가지 스펙이 뛰어나서 '동급 최강'이라고도 불리우는 MP3.

처음 몇주간은 잘 썼습니다. 근데, 방금, HG 보호필름을 위해 몸을 닦아줄려고 SGP 슈타인 하일 액정보호필름을 때보니, 아주 가관이네요.



30만원이라는 비싼돈, (학생들한테는 굉장한 거금)을 주면서 산 S9, 중국산 MP3에서나 나타나는 '액정먼지유입' 말이라도 됩니까? 30만원짜리. 30만원짜리 미니기기를 사 주었으면, 그만한 완성도를 보여야죠.
어떻게 액정에 먼지가 들어갑니까? 어이가 없어서.

물건 똑바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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