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예이예이예이예


센스있는 리어스, 박스에는 이렇게 되어있네요.
제 마음을 너무 잘 압니다. 우후후후후후
포장개봉!!!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기대됩니다.


리어스. 음... D2때부터 만났다.
D2 실리콘 케이스는 제일처음 아이픽스, 두번째가 리어스인데, 처음 샀을때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구매했다.
리어스는 실리콘케이스,키보드덮게를 주로 판매하는데, 일본 엘레콤 사에서 수입해온 보호필름도 판다.
그중 '링케'와 '보호필름'을 구매했다.


'칼샷'
음-_-;; 저 60도 칼날, NT껀데, 조금 안잘린다. 칼날을 잘라도 그렇다는... 차라리 국산 30도 커터가 훨씬 나은것 같다. 저 칼은 2년정도 썻는데, 쇠재질이라 그런지, 기스는 조금 났지만, 사용에는 전혀 이상없다. 정말 좋은 커터인듯. 4000원정도 주고 샀는데, 매우 좋다.


보호필름. 뭔가 이상하다!?


에휴, 역시나 중소메이커것이 다 그렇지.
비닐도 없어서 그런지, 벌써부터 테이프가 뜯어져있다.
다행이 구성품상의 누락은 없는것 같다. 퓨어메이트나 SGP같지 않다. 복잡한 구조로 인해 종이가 많이 쓰인다. 디자인보다는 종이를 좀 아끼지.


일단 전면, 리어스 HG액정보호필름, 리어스의 마크, 코원 코원 S9이렇게 적혀있다.
굉장히 심플하다.


코원, 코원 s9용.
저렴하게 보이는 프린팅.


좀 특이하다. 뜯으란다.


찌익,
찌익,
두꺼워서 그런지 뜯기가 힘들다.


겨우 다 뜯었다. 추천하는 뜯는방법은 좌우로 조금씩 찢은 다음에, 뜯는다.
가장 좋은방법은 칼질. 윳후.
저렇게 당기란다. 당겨본다.


뻑뻑해 보였는데, 생각외로 쉽게 나온다. 뒤쪽과 저기있는 홈을 잡고 당기면 금방 나온다.
왠 동그란 스티커에 비닐이 붙어있다.


비닐과 스티커가 단단하게 붙어있다.
'혹시 액정보호필름까지 붙어져있는거 아냐?'
역시나, 케이스가 저렇게 벗겨져 있어서 그런지, 완전하게 보호를 하지 못해 먼지가 들어가 있더라. 성질이 뻗쳐서.


보이는가? 저렇게 작아도 붙이고 나면 신경쓰이는게 사람심리다.
패키징 제대로 해라. 이쁜척다해놓으면뭐하냐? 액정보호필름이 문제있는데.
중소메이커라 그런지, 아직 잘 모르나보다. 에휴. 육천원은 적은값이 아니였는데. 실망이다.

일단 리어스 홈폐이지에 글 올려놨다. 제대로 안해주면 뒤집어버릴꺼다.
일단 오늘 택배 받았습니다.
HG 보호필름을 처음 받아봐서 그런지, 벌써부터 테이프가 떼어져서 봉투가 열려있더군요.
그리고, 봉투를 열고 액정보호필름을 보니 역시나.
액정보호필름을 고정시킬려고 붙여둔 테이프 때문에 액정보호필름 부착면이 테이프에 같이 붙여져서, 너덜너덜.
기포가 잔뜩 들어가있고, 먼지도 들어가있네요. 동일주소로 HG 보호필름 재발송 원합니다.

패키징 할꺼면 제대로 하세요. 퓨어플레이트보다 좋다고 들어서 사봤는데, 영 딴판이네요.
차라리 퓨어플레이트를 사겠습니다. 제대로 만드세요.

그리고 링케.

특이한 포장에 담겨있다.
저포장, 특허란다. 따라하면 죽음! 이란 느낌?ㅋㅋ


각훙.
에이에스 입고시켜서, 내일쯤 씌여봐야곘다.
근데, 조금 때탄느낌이랄까? 화이트는 살짝 실망이다.
뭐, 쓰다보면 때타는거고 다 그렇지뭐.

이제 기스나는 크리스탈은 끝이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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