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갔다왔어요 ~100817 2010. 5. 9. 09:30
지난주에 성남동 김씨가 40분이나 전화질 (남자 둘이서..ㅠㅠ)
어쩌다보니깐 다음주에 울산갈께여 하면서 부산모터쇼 가기로 했음.

5시에 학교 마치고 강남역 러쉬. 목요일날 맞긴 코원 S9찾아옴. 화이트 찾아왔는데 위쪽이 떠있어서 내가 닫았음-_-;;
26300원 결제후 서울대입구역으로 뛰고 집에 와서 옷갈아입으니 7시. 어제 7시 50분에 예매했는데.. 하면서 예매 바꾸려고 하니 올매진..

지하철로 가면서 도저히 시간이 안될것 같아 누나보고 바꿔달라고 했음.
9시 20분표 구할려고 날짜/달 불러라고했는데 방금 매진.. 10시차 예매해줄께라고 하고 10시 20분 예매했다고 함. 나는 그때까지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음

혹시나 현장판매면 더 좋은 표 있을까봐 가서 물어보니 올매진요ㅋ

발매하고 버스 옆에 서있었는데 8시 30분 차에 3명까지 일명 '땡겨서' 갈수 있었는데, 내 앞까지 끊김..흑..


동서울 터미널의 모습. 초상권 침해할려는 생각은 없었어여.
어버이날 전날이라고 사람이 정말 많다.

오른쪽에 있는 줄은 아마도 춘천가는 줄인듯 한데, 줄이 플랫폼 한가득 채우고 모잘라 한번 꺽이기까지..ㄷㄷㄷㄷ

결국 10시 20분차였는데 땡겨서 10시차 탑승.


동서울터미널에서 나설때부터 쬐~끔 막히는듯 했으나 금방 해소.
아저씨가 휴게소 들리고 싶을때 말하면 세워준다고 했음


끊임없이 달리다가 일어나서 기지개 펴니 휴게소에 들어갔음.
엄마말로는 대부분 칠곡에서 세워주는데 평사에서 세운걸 보니 차가 좀 막힌것 같다고 함.


내가 타고온 경남고속 버스.


이게 서울 고속터미널 역에있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의 가격. 일반이 20900원, 우등이 29300원, 심야우등이 32200원인데, 학생 할인? 그런거 없ㅋ다
그렇지만 동서울터미널은 우등인데 어른은 21700원, 심야는 23900원 더군다나 나는 학생할인이 되서 낮시간은 17400원, 심야는 191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거의 10000원차이난다)이라서 한 10분정도 더 걸리더라도 동서울터미널을 이용하는게 가격도 저렴하고, 우등고속을 이용할수 있어서 좋다.


휴게소에서 출발할 시간. 1시 31분.

그리고 한 3시경에 도착하고 잤던것 같다

그리고나니 일어나니 10시..
부산모터쇼가기엔 늦은 시간이라서 성남동 김씨와 성남동에서 만나기로 했다.
 

옆에있는 뉴코아에서 티 몇개 샀다. 서울은 할인 별로 안하는데 여기는 디자인도 맘에드는것들이 저렴한 가격에 나와있어서 많이많이구매..ㅋㅋ



메가박스에서 찍은 사진.
급하게 오느라 액정보호필름 자리도 제대로 안잡고 붙여서 엉망.
일단 액정은 보호된다는점에서 위안을 삼자..ㅠㅠ


헉헉 숨막힌다..



그냥 이런사진 좋아하길래.

그리고 메가박스에서 베스트셀러를 봤는데
15세 심의가 걸려있는데 나무뿌리에 사람이 넘어져서 찔려 죽고, 트럭이 후진하는데 벽에 박아서 눌려서 죽고 이러는등 19세 심의가 걸려도 모자라지 않을정도
친구랑 삼류영화라고 시시덕거렸다-_-;;


숨막히는 뒷태..
근데 왼쪽뒤쪽에 살짝 빨간게 보일텐데..ㅠㅠ

메가박스 티켓팅하면서 플러스펜으로 체크해줬는지 빨간 잉크가 묻어있었는데, S9랑 티켓을 같이 넣으면서 묻은듯..
으으.. 슬퍼라..ㅠㅠ SGP도 아직 못붙였는데 이런일을 당하니 슬프다..ㅠㅠ



그리고 메차쿠차에 갔음~


성남동에서 적절한 가격에 점심이나 저녁을 해결할수 있는 곳이다.
나쁘지 않은곳


가격표.
성남동 김씨는 히레가스정식을, 나는 빅돈가스 정식을 시켰다.


기둘기둘


날 찍지 뫄

제기랄


속리산 생수는처음 본다
외할아버지가 어릴적에 버스 뒷쪽에 담배연기를 불어서 속리산 고개를 넘어갔다고 우스갯소리를 해주셨는데..


찍지뫄


난 도시남자욬




하악하악 S9


엑페와 시끄릿


하하


허허



성남동 김씨의 히레가스 정식



나흐 빅돈가스 정식




쳐먹겠어....

그리고 나서 성남동 좆루저와 접선

안녕?


후우


에티오피아_수프리모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공손한 손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멜...


하아..씨발...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우오잉 개신기하다


훗,,

그리고 게임방을 향해 갔음


호크아이즈




별거아닌데 너무 진지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



형이 사오라는 본드로 흡입놀이중
진짜는 아니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가는 버스


성남동 김씨가 나 버렸음


오랜만에 울산 홈플러스 앞에 가보니 파리바게뜨가 생겼더라
이제 빠리바게트 디자인 저걸로 하는듯.. 예전에는 남색 간판이였는데.


이제 여기도 정말 많이 바뀐것 같다
모델하우스도 없어지고 이제 무룡중학교가 바로 보인다

8년간 걷던길을 걸으니 뭔가 미묘하게 반갑다ㅋㅋ
예전엔 그렇게 가기 싫었는데.


그리고 이제 화단을 만들어 놨더라. 확실히 차들이 많이 지나가는데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이런 길에 심어놔야하긴 한다.
좋은 선택 같지만 조만간 훅간다에 한표.

중2때인가? 철문 누가 때갔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안달고 있다,ㅋㅋㅋㅋ


무룡관이라고 새로 생겼다. 알고보니 씨름장..;; 삐질..


그리고 왠진 모르지만 펜스도 쳐놨다
쬐끔 삭막하다


2년간 올라댕겼던 언덕ㅋㅋ



진실하고 슬기롭게?
암튼 되게 반가웠다

안에는 경비아저씨가 있어서 잘 못봤음


무룡중에 동아리가 정식적으로 창설이 가능하나보다
남자많아요~라는 말에 잠시 생각해봤는데, 그리고보면 무룡중은 공학이였다 (2학년때 남녀분반하고, 3학년때 남학교로 전학와서 까먹었다)
기분이 묘하다



1학년때 교실. 김혜령 선생님은 잘 지내고 계실까.


저 정수기에 머리 뒤집고 물먹는게 아직도 생생하다


계단이 좀 바뀌었다. 짱좋은듯.




약사초앞.
허허벌판이였던 저곳을 이젠 공원으로 만들었다
초등학교때 저길 무작정 뛰어다녔는데, 깔끔하게 단장된 모습을 보니 미묘하다.


아... 육교...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약사초등학교.
시간 있을때 설귀실 선생님이랑 여러 그리운분을 뵙고 싶다..
시간아..ㅠㅠ



그리고 성남동 좆루저는 갔슴미다


나중에 봐여


여기는 새운 파래스앞.


친구따라서 놀러갈때 약사초 뒷문으로 와서 이각도로 본것이 기억난다
무림체육관에서 걸어서 갈때 여기를 건너서 간것도..
하아..



초등학교때 새운 파래스? 이름 특이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껏 살아온 경험에서도 그렇게 흔한 이름은 아닌것 같다. 


울산시는 2년전인가 3년전부터 저런 시스템을 사용하고있다.
노선을 전부 다 보여주어서 좋긴 한데, 조작감이 나쁘고 반응속도가 좀 느리다는..



엄마가 누나한테 뭐 보낼때 애용하던 한진택배


이 뒤에 따라오는 127번을 타고 현대백화점으로.


서울시보다 울산시가 버스 시스템은 좀 더 잘되어 있는것 같다.


촛점도 안맞고 흔들린 향교.
생각보다 이쁘게 나왔다


울산은 모든 버스에 저기있는 전광판이 달려있다.
음악 들으면서 갈때 굉장히 유용하다.




울산시 시의회

127번이 예전에는 공업탑을 돌았는데, 이젠 안돌고 달동사거리에서 바로 고속버스터미널쪽으로 가더라
확실히 예전엔 타기 불편했는데, 잘 된것 같다.


라돈이 사는 그집

그리고 라돈과 접ㅋ선ㅋ


내꺼 보여줌ㅋ


진리의 버거킹 와퍼세트
올엑스트라에 치즈2장인데 불고기 소스를 안넣었다.
불고기 소스가 있어야 진리인데...



우컥.



배불러..

상당히 힘들어 보였다


국히폰





피부 나쁘지 않은데 괜히 콤플렉스 가지고 있음

난 베스킨 가자고 했는데 얘는 크리스피 가자고 함
근데 갑자기 콩다방으로 나를 이끌었음


왼쪽이 라돈의 카페라떼, 오른쪽이 나흐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미디움 4500원
카페라떼 스몰 4500원




인ㅋ증ㅋ



허세허세를 부릴수 있다닝


필레아
또사고싶다


펜텔 A800샤프
문구랜드에서 5500원에 팔더라
있는지도 몰랐음

타이완에서 만들어졌음ㅋ



고무 느낌이 상당히 좋음 (엘라스토머로 예상됨)
또한 적당히 딱딱해서 기분좋은 그립감


바디도 꺼슬꺼슬해서 정말 메탈느낌이 난다
정말 고급스러워 보이는 샤프. 0.5인게 아쉽다


허공시필ㅋ


마이크로 헥사 만


언제나그렇듯 헥사의 상징은 뱀클립


그립부분을 돌리면 촉보호 된다 (처음 알았다)


오토 프로메카 1000 0.9
단종이라서 샀단다

 0.9



고무그립의 피지감은 상당히 좋다


심경도 표시계 뒤에 홈이 있어서 돌리기 쉽다


요렇게 촉수납도 가능


12800 테스트
F200 EXR 1600이 요정도인것으로 기억한다


케농 계산기


케농돋네


뒷면은 묘하게 쌔끈함.


45주년


나름 한정판


이필통처음 샀을떄는 왜사냐? 이랬는데
오늘 보니깐 꼴릿꼴릿


커피빙



읭ㅋ굳ㅋ

흰스구!



이게 내꺼라고!

예아


마무리는 Q1과 S9


돋돋네..


그리고 집에왔음


 해운대 고속이던가


정ㅋ벅ㅋ티ㅋ코



내가 탄 17번 자리

우왕ㅋ굳ㅋ
재미있는 여행이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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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ㅋ킨ㅋ 2010.05.09 14:14

    은근히 귀여운데!?

  • 고래 2010.05.14 22:16

    스압돋네
    로딩속도기절

  • 2010.11.17 01:0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제논~★ 2010.11.17 17:57 신고

      세상에, 저야 말로 깜짝 놀랐어요...^^;; 와, 깜짝 놀랐어요.
      2005년도에 저는 설귀실 선생님이 담임이셨어요. 당연히 기억하죠..^^;; 제 길지 않은 학창시절이지만, 그동안 기억나는 선생님중 한손 안에 꼽을수 있는 선생님이시니까요..^^
      빈 소년 합창단을 좋아하시던- 하하... 반가워요^^

  • 2005년이면... 2010.11.17 19:15

    어, 잠시만요; 그럼 저보다 어릴 가능성이.....! 대학생 아니셨어요? 2005년도에 하셨다면, 혹시 ....5학년 담임이셨나요? 제 동생도 그당시 약사초등학교 5학년이라 어머니가 동학년 맡으셨거든요.

    어 그럼.....지금 ...현재 고1 이시겠군요.

    • BlogIcon 제논~★ 2010.11.17 21:59 신고

      서...선배님 ;ㅂ;
      점심시간에 간혹 2학년인가 3학년인 선생님 딸이 오셨어요-ㅋㅋㅋㅋ
      그럼 댓글다신분이 선생님 맡딸이신가봐요~ ㅋㅋㅋㅋ 선배님ㅋㅋㅋㅋ

  • BlogIcon you one Lee 2012.03.26 20:27

    헉..! 설귀실 선생님이요?!
    설귀실이란 이름은 흔하지 않은데..
    지금 제 담임선생님 성함이 설귀실 선생님이시거든요..
    2005년이면 7년 전.. 7년 전이면...
    딸도 있나요? 딸 네 명 맞나요?
    꺄아아..!
    설귀실 선생님을 뭐라 표현해야 할지...
    교수님들도 자기 이름을 헷갈려서 적는다고..;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