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D 핫픽셀과 핀 ~100817 2010. 5. 23. 23:51
550D로 시계 야광샷을 찍어보고, 야경을 찍어보던중, 장노출에서 빨간점이 보였다.
혹시나싶어서 핫픽셀로 검색하고, 렌즈캡을 덮고 찍어보니깐 헉..
정말로 빨간점이 있다..ㅠㅠ


<클릭해서 보면 보입니다. 스크린 압박에 주의하세요>

제길슨..하면서 보니깐 맵핑을 하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A/S센터가면서 핀교정 해달라고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혹시나해서 핀 검사를 해봤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핀테스트지까지 뽑을 여력은 안되고, 달력의 격자의 가운데다가 촛점을 맞춰놓고 촛점거리를 보는건데, 오른쪽 선까지 촛점이 잘 안맞아서 핀이 잘못맞은것 같지만, 실제로는 오른쪽 선이 더 길어서 핀은 완벽하다.

이제 픽셀 맵핑 받고 오면 되겠다... 하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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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350D ~100817 2009. 8. 10. 21:04

약속군이 구매한 350D, 일요일날 만져봤다.
처음 보면서 느낀건 '작다'랄까, 정말 손바닥 안에 들어올것 같다.
하이엔드와 GX-10을 비교하면 하이엔드가 작아보였는데, 이거랑 비교하면 거의 비슷하다. 뭔가 미묘하다;;

몇장 찍어본다. 구식모델이라 그런가, 뷰파인더가 조그만하다. (350D의 상위기종을 못만져봐서 그런가;;;) 그리고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건 무게였다. 제일 처음 산 DSLR이 GX-10이기 때문에, 나는 모든 DSLR이 이렇게 무거운줄 알았다. 근데, 350D를 만져보니 이거참;; 장난감 같다.

무게와 더불어 다른건 안부러워도 이건부럽다! 하는건 렌즈랄까.;;
50.8과 번들을 가져왔는데, 50.8은 화각이 조금 좁지만 왜 1.8렌즈를 사는지 알것 같다. 비오는 날에 나는 사진을 한장도 못찍고 있었는데, 천연덕스럽게 찍고있더라 (미운자식 ㅠㅠ)


아마도 다음 카메라는 케논이 될것같다.
왜냐? 렌즈가 싸거등...
펜탁스는 35mm F2.0이 30만원이다..
아무리 화각이 다르다고 해도 ㅠㅠ넘 비싸잖아..
펜탁스에서는 단렌즈 절대로 못살것 같다.







돈벌어서 성공해야겠다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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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모터쇼를 다녀왔습니다. 아니, 경기모터쇼라고 해야하겠네요. 서울의 중심을 서울역이라고 한다면, 서울의 중심에서 40~50분이나 걸리는 곳이니깐요 (서울역발 버스, 아니,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하마터면 자리가 없을법 했습니다. 제발, 제대로 마케팅 해주세요, 40~50분동안 입석으로 가야하는겁니까?)

모터쇼장에 들어서자마자 많은 DSLR 카메라가 보입니다. 컴팩트 카메라는 물론이구요.
DSLR카메라의 뷰파인더를 보시는 분들이 결과물을 확인하시는걸 봤습니다.
네, 역시나, 모터쇼 도우미, 레이싱걸 분들에게만 카메라의 셔터가 움직이지, 절대로 차는 찍지 않더군요.
그리고, 모델분들이 포즈를 취해주시면 찍기만 하지, 인사는 커녕, 그냥 쌩 가버립니다.

요즈음,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모터쇼 도우미, 그건아마도 구지성양이라고 생각합니다.
3시 30분부터 4시까지. 구지성양이 GM대우의 메인 쇼카, 뉴 제너레이션 마티즈 앞에서 포즈를 취하더군요.

옆쪽에 있어서, 구지성양이 포즈를 취하고 잠시 쉬는 타임까지도 볼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밑의 바퀴는 계속 돌아가고, 스트로보와 플래쉬발광으로 인해 눈은 아프고.
포즈취해줄려니 힘들고, 엄마가 보고싶을 지경일껍니다.

그리고나서, 포즈를 취해주실때, 열심히 일하는 그녀, 아니, 그녀들의 열의가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그녀들은 힘든 모델활동중에 있을껍니다.

큰 DSLR을 들고다시는 형들,
큰 DSLR을 들고다니시는 아저씨들.

그녀들을 위해, 사진을 한장 찍고, 엄지손가락을 살며시 올려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는건 어떨까요?
당신의 70kcal의 소비하는 엄지손가락 올려주기로, 그녀들은 더욱더 힘을 낼 것 입니다.

열심히 포즈 취해주신 구지성양,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모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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