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대문 Market가서 사온 녀석들입니다.
사실 그냥 1111 연필 사러 갔다왔는데, 라돈녀석이 불쌍해서 먹어봤을진 모르겠지만 보내줄꺼랑 (나는 밴댕이라서 다 안보내주지롱)
몇개 먹어보고 싶은것 사왔습니다.



우선 사탕류. 왼쪽부터 흑설탕 사탕, 매실 사탕, 소금 사탕.
흑설탕 사탕은 먹어봤는데 먹을맛해서 좋아했고, 매실맛은 뭔가 미묘한맛, 소금 사탕은 정말 짤까? 싶었는데, 별로 안짜다 -_-;


오른쪽것들.
롯떼 무가당 제로 초콜렛
Trident 껌
호올스 같이 생긴놈


저거슨 호올스. 5가지 맛이 들어있다고 한다.


트라이던트 껌
Wild Blueberry Twist라고 하는 맛인데, 뭔맛인지는...


그리고 이게 바로 메인 아이템들


미쯔비시 9800연필.
하이유니도 있긴 했는데 B심이 없었다


하핫키가 사고 나서 사고싶엇는데 오늘 후기를 올렸는데 별로라고 올린 더스트프리 파란색


그리고 요즘 갑자기 끌리는 연필들...
1111 연필.


1112연필.
둘의 차이점은 지우개의 유무


코팅도 되어있고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연필이다


근데 코팅의 영향인지 이렇게 잘못 프린팅되는것도...;;


롯떼 제로 무가당 초콜릿 (나만 먹을꺼임)


집에와서 보니 5개밖에 안들었어
으앜


간ㅋ지

가격 3500원
만만하게 봤다가 기절ㅋ


트라이던트껌
18개의 스틱이 들어있다는데..?


열어보라고 해서 열엇는데


잘못 열려서 ..;;
원래는 저기있는 은박이 떼져야한다..


그것도 모른체 계속 뜯다보니 이렇게 왠지 특허받은듯한 포장이름이..


결국 뜯어봤다.
생각외로 많이 들어있는데

맛보니깐 맛이 꽤나 오래 지속된다. 맘에드는 껌이다. ㅋㅋㅋ

라돈 한개 보내주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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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이 선물 보낸다더니만 정말로 보냈스빈다.
감사하빈다. 지난번 초콜렛 이후로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떄 이름없는 편지가 와서 왜이렇게 설렜는지.. 지금보면 병신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글씨가 생각외로 이쁩니다. 짜식. 부럽다 ㅠ
모자이크 같지도 않은 모자이크 했스빈다. 저쪽으로 편지좀 보내주세요.


오 트레디셔널한우표 ㄷㄷㄷㄷㄷㄷ
전지샀다더니 우왕ㅋ굳ㅋ 나도 하나 사러 갔다가 재고가 없다고 해서 못샀.


깔끔한 테이프 포장. 님 쫌 천재인듯.
나도 따라했음.


편지봉투 앞보다는 왠지 대충쓴것같다


허 ㅋ 세 ㅋ 킹 ㅋ
 

내용물 우왕ㅋ김ㅋ굳
얘 나따라 구암문구 간다음에 저 봉투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우선 페코짱 밀키 카라멜? 사탕?
암튼 우유맛났음. 괜찮던데


위클리 더블민트 5개
맛있드라. 왠지모르게 입이 심심해서 한꺼번에 3개 먹어도 부담없는 느낌


스위스미스 핫코코아믹스.
뜨거운물에만 부우세요 ^^ 뜨거운 물에만 부우세요^^를 몇번이나 본것 같다.
정말로 크긴 크다 -_-;;

먹어보니 깔끔해서 마침 코코아가 떨어진 김에 인터넷으로 3통 시킴.


허세짱 레터


주고 받는거다 (고래랑 동일한 멘트군화)
생축



답장:감사



내가 조만간 편지 하나 보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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