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어요~ ~100817 2010. 4. 8. 21:27

본격_뜨끔해서_하는_포스팅.jpg

요즈음 학교다니면서 눈팅만하고 글 쓰기는 귀찮아서포스팅 하나도 안했는데 왠지 해야할것 같아서..

이번에 새로 이사온 집에 먹을게 하나도 먹어서 먹을것을 위주로 샀다.

우선 백설 베이컨 새우말이. 푸드데이 특가로 나온 상품인데 후기마다 모두 우왕ㅋ굳ㅋ 이건 진리다!라고 다들 극찬을 해서 질렀고
밑에있는 만두는 집에 만두가 없어서. 만두 맛있다는 (ㅎㅎㅋ님은 아실듯)

그리고 푸드데이 특가 20봉 짜빠게티. 무료배송이라서 질렀고

마지막은 학교에서 자습하는데 이어폰을 못쓰게 해서 커널형쓰는 제논이지만 ER-20이라는 귀마개를 샀다. 3M것도 써보니 나쁘진 않았지만 그래도 실리콘팁의 위엄에는 못미칠것 같고 또한 간지가-_-;; 어머니께 조금 죄송하지만 정말 오래써야겠다:) For Professional! 열심히 공부해야지.




그리고 문구랜드에서 친구들과 공동구매한것. 스타일핏.
친구들에게 스타일핏의 위엄을 전파시켰다. 다들 클리어로 4명이나 함께 구매.
그리고 로트링600 준표형한테 뜯어온거 (무려 팔천원이나 가지고) 그립이 병신이라 하나 샀다. 로트링 500과 호환될까? 하면서 물어보니깐 문구랜드는 별 이상이 없다고 했지만 아마도 블랙리스트ed가 되어버린 나에게는 굉장히 친절하게 그립과 바디사이가 조금 뜬다고 말해주더라. 그래서 한 1.8배정도 더 비싼 로트링600용 그립으로 구매..ㅠㅠ
근데 로트링 600 0.3은 정말 신세계. 0.5는 너무 두껍다. 점점 정상인의 취향이 되어간달까-_-;;;

그리고 스타일핏 0.28. 예전에는 0.28 너무 긁는다고 안썼는데 요즈음 0.28을 넣은 스타일핏을 써보니 다시금 0.28이 너무나도 좋아졌다. 여러개중 몇개만 나의 것이지만 필기감이 기대된다.


아 슈발쿰... 또 겁나게 질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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