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e _ 포르테 ~100817/Car 2008. 10. 6. 14:33
집앞에 포르테가 있더군효.
0.1초 미국형 시빅
개간지 헤드램프 하악하악
음 주항색 사이드리피터가 이쁘다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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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라인에서 로체 이놈흐밋숀이 보이네요.

Oh. m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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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KLESS 라는 업체에서 들여온 '람보르기니 레벤톤'입니다.
옆에보이는 EF소나타가 우리나라라는 걸 말해주죠
폰카라지만...
이렇게 흐릿한 사진으로도 보이는 람보르기니 레벤톤의 뽀쓰. 대단합니다.

세계에서 20대만 팔린 레벤톤. 어떻게 들어온건지 궁금하고.

실물로 보고싶습니다.

엔초페라리,카레라GT보다 더 귀한 그런 레벤톤.

신기하기도하고, 또 궁금합니다.


P.s 몇일전 검찰한테 소환당하신 이건희님이 하나 더 사신걸까요?
아흐..... 정말 멋집니다 ㅜㅜ
옆에있던 EF소나타 차주가 오늘만큼 부러운적이 없네요.



아방가르드님의 블로그에서 펌햇습니다.















레벤톤 기능:
스텔스기능 : 과속카메라를 300km로 달려도 참새크기로 보임.
자동탐색기능:반경1km안에있는 경찰들을 탐색한다. 탐색시 스텔스모드로 변차(變車)하여 단속에서 피한다.

기타 여러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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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파이버 재질로 만들졌다고 한다..


하악하앍......................... 정말이쁘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좀.. 크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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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설린 S7 을 기억하고있는가?

아마도, 그 후속작인 차의 컨셉트이다.

불타오르지 않는가?


하아.. 멋있다.

또 이번에는 어떤 이변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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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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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2가지 버전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번버전은 스포티함을 강조한것 같달까... 듀얼머플러에서 그 점을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생각난건데..


앞모습 독수리같지않나?

.... 아니면 말고.

그리고 시빅의 디자인을 따라가는것 같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시빅 < 어큐라 TSX (유럽형 어코드) < 혼다 어코드

랄까... 뭐. 그래도 이쁘니 용서해줄께.





아참, 잡지에서 읽어보니 혼다 어코드가 태풍을 몰고왔단다.

하긴, 약 4천만원대에, 수입차에, 성능좋지, 이쁘지, 크지.

제네시스와 비교할급은 안되지만, 개인적으로 그 값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VCM은 고유가 시대에 매우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여, 분발하지 않으면 질것이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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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스포티팩의 소식을 잃어버릴뻔했다.

더.. 시빅같아 졌달까...


그래도 왜건형 생각외로 잘 빠졌다.

일본이 부러워 진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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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암고양이를 연상시키게 하는 외형입니다만,

뒤로 떨어지는 라인은 흡사 닛산 GT-R 같네요.

그리고 뒤쪽의 클리어 타입 리어램프는 정말 이쁘네용..

진짜 잘 안어울리는 조합인데 말이죠.

그리고 말인데용.. 

카..카본떡칠이쿤효...

뭐.. 스트라달레 같은 느낌이 팍팍오네요.



Mercedes-McLaren SLR and Rolls-Royce Drophead Coupe. 를 노린다고 합니다.

V12 6.0의 엔진을 가지고,6200 알피엠에서 720 마력을 뿜어낸다고 하네요.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7초이며, 0.2초의 시간을 앞당겼습니다.

그리고 최고속도는 340km/h입니다.

뭐... 559 피오라노 스트라달레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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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직선인것같습니다만..

왜 옆면은 어코드처럼 보이나요?

그리고 이 어쩡쩡한 자세는 어쩔겁니까?

벤츠 C클래스같은 참신하고도 고급스러운 그런 모습을 기대했습니다만.

신형 SL처럼 눈이 왜그렇습니까!?

첨단의 모습은 하나도 찾을수 없는 뒷모습은 또 어떻구요!

이모습 그대로 나오면 정말 싫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