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제네시스.
참 잘빠진 세단같다. 꽤나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길거리에서 자주보인다.
국내 최초 뒷바퀴굴림 세단.
죽인다-_-b


A8, 신형 에쿠스
으아;; 비네팅현상 쩐다 ㅠㅠ


폭스바겐 제타.
앞쪽에도 흰색 제타가 하나 지나가더라. 흔치 않은 차량인데, 2대나 봤다.


아반떼 택시. 준중형 택시도 여러 차가 있지만, 사진으로 담기는 처음이다.
은근히 귀엽다, 실용성이 훌륭할듯 (타는 사람 입장에서는 괴로울수도;;)

신형에쿠스, 그리고?


KOUP!
실제로 보니 다부진 바디라인이 멋졌다. 특히 푸른색에 컨셉 그대로의 휠을 공도에서 보는순간, 전율에 휩싸였다.


쏘울, 조금은 특이한 색깔이다. 다소 칙칙해 보일수 있는 색깔인데, 이쁘게 잘 소화해낸다.
기아의 컨셉카 그대로 살리기는.. 정말로 칭찬할만하다.
예전에 내가 찍은 VG도 기대되는 차량중 하나이다. VG도 컨셉 그대로가 될것 같다! 완전기대!


길가의 싼타페(..)


지나가는 S80 (정확하진 않다;;)
대충 뷰파인더도 안보고 찍었는데 촛점이 정확하다;; 왠일이지.
볼보는 외관이 세련된것 같다. 그렇지만 SUV들은 이해할수 없는 디자인이다.


길가의 제네시스 (...)


CLS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정말 바디라인을 보면 '예술'이다.


SCLS


가자~


지나가던 E클래스


정ㅋ벅ㅋ간지의 X5
이때가 BMW 디자인의 피크같다. 간결하면서도 멋진.. 우람찬..
지금의 BMW는 뭐랄까, 너무 복잡하다. X5 너무 이쁘다.


제간지


로체택시


비정상적인 휠베이스의 버스


길에 서있는 국민5호기 택시.


고가도로로 지나가는 뻐쓰


마지막, 페이톤.



아아;; 패닝샷이란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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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오후~8월 3일 오후까지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이번 여행중, 큰 수확중 하나는 기아의 VG를 봤다는 점이랄까요? 

변산반도근처에 숙소를 찾고 있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나가던중, 왠 위장막을 걸친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느 브랜드인지 몰랐으나, 승용차의 라인, 그리고 휠에 박힌 KIA 라는 마크를 보자, 몇일전 렌더링을 공개한 VG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의 스파이샷이 외국에서 찍혔었지만, 외국의 위장막차에 비해 다소 나무도막을 덧댄듯, 바디라인을 알수 없게 해놨습니다.


그렇지만, 렌더링과 비교하면 소울-포르테쿠페를 이어, 컨셉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일것 같습니다.
 나무도막사이로 보이는 범퍼의 라인이라던가, 헤드램프 위의 하얀 무늬 (차제 색깔은 남색계열이었습니다)를 보면, 렌더링과 굉장히 흡사합니다. 렌더링과 다르게 보이는것은 렌더링에서는 가로무늬 그릴이었지만, 실차에서는 격자무늬라는것일랄까요.


휠은 조금 작은 느낌입니다. 약 16인치쯤 되어보이네요.
외국의 스파이샷에도 이런 휠이 보이는것을 보아, VG에 적용될 휠 같습니다


사이드 미러는 살짝 꺽이면서 접힙니다.


시트는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제네시스와 비슷한 등급의 시트같습니다.
그랜저정도의 준대형차라고 했는데, 이정도의 시트라면 차량 자체의 품질이 굉장히 좋을듯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찍고싶었으나, 자동차 유리의 반사 (플래쉬를 터트려야 했으므로ㅠㅠ)도 있었지만, 센터페시아 부분은 완전히 위장막으로 가려놨습니다.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트렁크 리드가 짧습니다. 스포티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뒷모습은 라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가로로 긴 등입니다. 렌더링과 비슷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듀얼 머플러로 스포티함을 강조한 차량인것을 보여줍니다.
오피러스에서 보여준 매립식 머플러입니다. 다소 어색하던 오피러스에 비해, 차체 라인에 굉장히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쁩니다.



솔직히말해서, 몇분동안 본차를 제가 평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몇가지 모습에서 본 VG는, 스포티함을 강조한 준대형차를 노리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VG의 출시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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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라인에서 로체 이놈흐밋숀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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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쿱 컨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쿱 컨셉트는 앞으로 나올 기아의 스포츠카를 위한 제안으로, 양산의 가능성도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윈드실드를 앞으로 내민 캡 포워드 디자인은 혼다 시빅과 비슷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보닛의 굴곡을 비롯한 전면의 디자인은 포드 머스탱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쿱 컨셉트의 스타일링은 미국의 기아 디자인 센터가 맡았다.

휠 하우스를 꽉 채운 19인치 휠과 짧은 오버행, 카본-파이버로 마무리된 리어 범퍼 하단은 스포티함을 불러일으킨다. 두 개로 나뉜 파노라믹 루프의 디자인은 전투기에서 영감을 얻어왔으며, 고성능 브레이크는 브렘보가 제공했다.

실내의 색상은 투 톤이 컨셉트이다. 대시보드와 시트, 센터페시아까지 검은색과 흰색이 어우러져 스포티함을 자아내며, 울긋불긋한 모양의 스티어링 휠도 스포츠 감각이다. 스티어링 휠에는 6단 AT 조작을 위한 패들 시프트도 마련되어 있다. 실내에는 블루투스와 연동되는 MOD(ap On Demand) 내비게이션과 고출력 오디오가 기본 장착된다.

엔진은 290마력의 2리터 쎄타 II 터보가 올라간다. 이 엔진은 직분사 시스템과 트윈 스크롤 터보를 적용해 고회전의 출력과 저회전의 빠른 반응을 동시에 만족했다. 39.9kg.m의 최대 토크가 2,000~4,000rpm 사이에 나올 정도로 유연하다.

쿱  컨셉트는 앞바퀴굴림이지만 서스펜션을 단단히 다지고 엔진의 회전수와 연동되는 스티어링 기구를 적용해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이끌어 냈다. 여기에 댐퍼의 압력을 지속적으로 조절해 주는 CDC(Continuous Damping Control)까지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안전 장비로는 6개의 에어백을 비롯해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ESC 등이 마련된다.

카액션 펌



앞바퀴 굴림 + 290마력?

토크스티어 당첨 ㄳㄳ

근데 디자인은 정말 이쁘다.

기아 신형 로체와는 진짜 대조된다.

딱 이스타일 그대로, 바꿔만 주면 기아 사랑할것같다.

근데 나오면 100% 카브리올레 모델도 나올듯.

근데.. 카본도 쓴걸로 보아서 그냥 컨셉일뿐인듯



아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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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뉴욕 모터쇼를 기점으로 2009년형 옵티마(로체의 미국 시판명)를 전격 공개했다. 미국에서 올 가을부터 시판될 2009년형 모델은 실내외 디자인과 사양을 변경하고 출력이 향상된 엔진을 탑재한다.

2009년형 모델의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의 안개등 부분을 대형화하는 대신 헤드램프를 얇게 만들어 날카롭고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부 역시 테일램프의 안쪽부분을 낮게 만들고 트렁크리드의 각을 살려 다부진 인상을 주도록 했다. 차체길이는 앞쪽이 2인치, 뒤쪽이 1인치 늘어났으며, 휠베이스와 전폭 등 나머지 치수는 기존모델과 동일하다.

새로이 추가된 SX트림은 블랙베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하이퍼-실버 17인치 휠(215/50R17), 사이드미러 LED 깜빡이,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되는 스포츠 버전이다.

실내에서는 페시아의 패턴과 색상이 바뀌고 플로어 콘솔이 재정비되었으며, 실린더 타입의 계기판이 적용되었다.

조명은 붉은색을 쓰고 내장은 회색 또는 베이지로 구성된다.

SX트림의 경우에는 검정색 원톤 가죽 시트와 리얼 알루미늄 장식, 스포츠페달, 수퍼비전 계기판이 적용된다. 인피니티(Infinity) 오디오가 옵션으로 들어가고 USB 단자도 이번에 추가된다.
 
2009년형 옵티마에는 종전처럼 두 가지 엔진이 적용되는데, 출력이 조금씩 상승되었다. 2.4리터 4기통 엔진(쎄타2)은 13마력이 향상된 175마력을 내게 되었고, 2.7리터 V6엔진(뮤)은 190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이들은 5단 수동변속기(2.4 LX에만 적용) 또는 5단 자동변속기 ‘스포츠매틱’과 조합된다.

새롭게 변경된 기아 로체는 올 하반기부터 국내에서도 시판될 예정이다.


카액션 펌


이.. 이뭐병!

나름 스포츠함을 강조할려했는데, 도리어 못한만도 못한것같음.

앞모습 안습.. 아나.. 직선의 단순화라고 해도, 너무 단순해졌잖아.

그리고 맘에안든다. 완전 미국식 스타일.

하긴. 미국에서는 먹혀들지도.

그러나, 한국에서는 별로 안팔릴것같다.

그리고.. -_-; 지상고 왜이리 높아보이냐

신형어코드같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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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좀무...

제네시스 2마리 차에 넣다가 박은건걸까요..?

은색으로 도료페인트까지있고.

우와~ 둘다 5000만원이라고 치면 1억?

우와~ 만약 운전사가 보상해야한다면, 힘들겠다.

근데 중요한거


현대는 저런 차 유리바꿔서 다 고치고 새차처럼해놔서

'팝니다'

현대 기아 예전에 방송한거 보니깐

사고난거 모아서 다시 고쳐서 팔더만.

각성해야할때.



P.S 좀 나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