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이엔 샵과 별로 좋은감정이 없었다.
배송도 뭐..바보해삼말미잘<매우순화중 같이 하고.. 뭐 그런곳이라서 싫어했는데
스팔딩에서 팍~터지시고
뭐.. 서비스줘서 그나마 풀리긴했지만.

이번이 제이엔과의 '결정'이다.

제이엔은 제팬나인(http://www.japan9.co.kr/)의 한국지사로서, 제팬나인에서 취급되는 인기많은 필기구들을 한국에서 직접 배송해, 배송료의 부담을 저하시킨 획기적인 사이트이다.

뭐....그렇다고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나는 가끔 심심하면 필기구판매 사이트를 둘러보는 편인데,
요즘따라 제이엔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니펜과 경쟁의식이 불붙어서일까? 요즘엔 신상품 입고에 주력하는 편이다.

그중에서 나의 눈을 끈것은 바로 '펜케이스 신입고'.


'안녕하십니까.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곳 제이엔샵입니다.

항상 저희 사이트를 믿고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1월 3차 입고 에정상품이 입고 되었습니다 ^^
.구매 전 꼭 입고된 상품을 확인하여 구매에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11월 3차 입고 완료 상품>
ㆍ스팔딩 SPF901 쿠션펜케이스 레드/네이비/블랙
ㆍ스팔딩 SPF710 네이비
ㆍ큐빅 펜케이스 FSB102 네이비/레드 <신상품>
ㆍ탑라이너 펜케이스 블랙/네이비/라이트블루/핑크 <신상품>
ㆍ슬리치 플라워 시리즈 한정판 <신상품>
ㆍ파이로트 트라이앵글 지우개 L <신상품>
ㆍ사쿠라 폼 지우개 <신상품>

앞으로도 더욱 원활한 상품 입고가 가능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이엔샵. '



나는 스팔딩이라는 브랜드를 참 좋아한다.
스팔딩 SPF901 (1세대라고 표현하는 리뉴얼전 모델)을 처음 사서- 오랫동안 굴려먹다가 친구에게 육천원 주고 팔았는데, 참, 그 수납력이란게 장난이 아니다. 또 쿠션이 푹신푹신~ 잘때 편해서 다시 하나 사버렸다.
근데, 이 스팔딩을 통해서 나와 제이엔간의 감정을 최고조가 되었다.

모서리 부분이 각지게 바뀐것 이외에는 소재 및 내부디자인이 바뀌지 않았다는데,
뭐이런호로썁숑바같은 소리가 다있나? 처음받았던 스펀지 재질이 완~전히 다르고, 또 크기도 더 작아졌는데 뭐가 안바뀐건가?

또, 진짜 난 처음받았을때, 그만큼 줄어든거. 정말놀랐다-_-
내가 리뉴얼 전것을 써서 아는데, 이만큼 적진 않았다. 뭐 그래서 싸웠는데, 말이 안통해서 그냥 전화를 끊으니 ..부모님이랑 연락하겠습니다? 뭐이런 .. 그래서 심하게 다퉜지.

어쩃든 얻어물 결과물이.

현재 제이엔 스팔딩 밑에 적혀있는 문구
* 새로운 리뉴얼 스팔딩 펜케이스 SPF901은 모서리 부분이 각지게 바뀐 것 이외에는 소재 및 내부 디자인 등의 변화는 없사오니 구매 시 혼란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높이부분이 조금 낮아져 기존 제품에 비해 수납력이 조금 줄었으며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중 괄호부분은 나의 작품이랄까;;

어쩌다 보니 말이 샜는데,

이번에 스팔딩 SPF710. 완전 내스타일이다.
심플하면서도 모던한데, 내가좋아하던'쿠션'이 있다니,
물론, 펜홀더가 없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마이 안주머니에 넣고다닐껀데, 그게 무슨 대수일소냐!


자, 이쯤에서 SPF710이 얼마나 잘생겼는지 봐야겠지?

이렇게 생겼달까.
뜬금없는 네이비색이 좀 어이없긴하지만, 입고된게 네이비색밖에 없다잔!
그래서 질렀지~ 나름 이쁘지 않은가?


그리고, 또 나의 눈을 현혹한 Item.
'Graph 600'
예전에 내가 몇차례 포스팅 했었던 샤프다.
그런데도 난 구입을 못해봐서- 구입해본다-ㅋ
난 일본 사이트에서 직접 퍼왔었는데, 제이엔샵에서는 변역까지 해놨더라.


그립이 좀 난데없다고 하지만, 뭐랄까-_-... 그래도 질러봐야할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질렀다.
제냐누나가 화이트는 이뭡ㅇ호롤로로로라고해서 네이비로 질렀다.
새로운 느낌일것같다.

그라나도님의 리뷰 / 클릭시 이동됩니다.



그리고 나서 지른건, 난데없는 '하이테크 그립',
혹자는 이렇게 말할수 있다, '하이테크는 희귀하지도 않은데 뭐하러 비싼돈 주면서 여기서 사냐?'
그러나, 이름부터 느껴지지 않는가?
'그립'
'그립'
'그립'

grip1

1 잡음, 붙듦, 쥠, 움켜쥠(grasp, clutch) 《on, onto, of》
2 <배트 등을> 잡는 법, 쥐는 법, 그립;쥐는 힘, 악력;특수한 악수법
3 (기물의) 손잡이, 자루, 잡는 곳(handle);쥐는 기계, 맞물리게 하는 장치(clutch)
4 파악력, 이해...

....................영어사전이 왜나오는것이냐!


이렇게 생긴 펜이다.
바로 하이테크에 고무그립이 달린 모델.
더군다나 일반 하이테크와 다르게 심경도까지 클립에 표시되어있다.
요즘 쿠리가와(야와라기컬러라인/KUR)을 검정색처럼 사용하고있는데, 오리지날 검정색이랑은 다른 느낌이여서 구매하게되었다.
역시나 심경도는 0.4! 부드러움만 믿고 가는거샤-!

그다음에 지른건
'사쿠라폼 더블 3개세트'
.............?
아까와 마찬가지로

야이숑키야! 희귀한것도 아니고 왜사!!!!라고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사진을 보자.

!!?
당신들이 알고있는 사쿠라폼이 아니지?

그렇다.
나름 제이엔에서 '신상'이라고 밀고있는 , [SAKURA] 폼 이레이져 더블 지우개 3개 세트 이다.
그냥 신기해서 질러봤다.


그러나 난 지르기전 매우 고민했다.

안녕하십니까.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곳 제이엔샵입니다.

항상 저희 사이트를 믿고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1월 4차 입고 상품이 정해져 안내해 드리오니 구매 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품은 다음주 후반쯤 입고될 것으로 예상하며, 입고가 완료되면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1월 4차 입고 예정 상품>

ㆍ미츠비시 나노 다이아 샤프심 0.5 HB/B <신상품!>
ㆍ미츠비시 나노 다이아 샤프심 0.4 HB/B <신상품!>
ㆍ미츠비시 나노 다이아 샤프심 0.3 HB <신상품!>
ㆍ펜텔 파워 코레 수정 테이프 / 리필 테이프 <신상품!>
ㆍ펜텔 마크 시트 샤프 세트 <신상품!>
ㆍ펜텔 하이폴리머 지우개 XZEAHS62 <신상품!>
ㆍ펜텔 키티 사인펜 세트 <신상품!>
ㆍ펜텔 하이폴리머 샤프심 C100-HBD / BD <신상품!>
ㆍ펜텔 하이폴리머 샤프심 EC105 B/HB <신상품!>
ㆍ로트링 600 블랙 0.5mm
ㆍ파이로트 프릭션 형광펜 옐로우/블루/핑크 <신상품!>
ㆍ파이로트 프릭션 매직 볼펜 블랙/레드/블루 <신상품!>
ㆍ파이로트 네옥스 이노 03 샤프심 HB/B <신상품!>
ㆍ파이로트 S10 샤프 0.5mm 투명블랙/투명블루/투명그린 <신상품!>
ㆍ파이로트 S10 샤프 0.4mm 투명레드 <신상품!>
ㆍ파이로트 멀티볼 볼펜 블랙/레드/블루/그린 <신상품!>
ㆍ사쿠라 폼 지우개 <신상품!>
ㆍ톰보 모노WX 샤프심 HBB/B <신상품!>

앞으로도 더욱 원활한 상품 입고가 가능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이엔샵.


바로바로-
미츠비시 나노다이아(제냐누님이 0.5B로 하나 주셨는데, 완전부드럽다!)와,
펜텔 마크 시트 샤프 세트 <신상품!>
펜텔 하이폴리머 샤프심 C100-HBD / BD <신상품!>
펜텔 하이폴리머 샤프심 EC105 B/HB <신상품!>

파이로트 S10 샤프 0.4mm 투명레드 <신상품!>
파이로트 멀티볼 볼펜 블랙/레드/블루/그린 <신상품!>

라는, 제팬나인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여러가지 신상물픔이 있었기 때문이다.
근데!! 택배비 2500이란 압박은 심각한 압박이다.
그래서 지를까 말까 고민하고있던 찰나에,


점차 발전하고있네요.
다름이아니라, 스팔딩 펜케이스(이번에 입고된거)가 참 이쁘더라구요.
스팔딩 901에 비교해서 사이즈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싶구요.
몇개정도 입고됬는지 알고싶네요.
11월 4차입고가 가장 기대되는데, 나노다이아와 함께 사고싶습니다.
라고 물어보니,


안녕하세요.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곳 제이엔샵입니다.

고객님^^
발전된 모습으로 뵐 수 있도록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ㅜㅜ
환율 급등이라는 생각치 못한 위기를 만나 저희 제이엔샵에도 운영이 정말 어려워졌지만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는 신념 하나로 신상품 입고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답니다.^^
격려의 말씀 남겨 주시니 정말 너무 기쁘네요.ㅜㅜ
아울러 스팔딩 SPF710의 경우 210 x 95 x 20 mm 사이즈로 기존의 스팔딩 910과는 달리
조금은 컴팩트 하고 작아보일 수 있는 크기입니다
.
그러나 상세설명을 보면 아시듯 중앙 스페이스에는 하이테크 15자루 수납이 가능하며
전면부의 지퍼 포켓에도 지우개, 샤프심등의 수납이 가능합니다.^^
운영자도 촬영하면서 작은 크기에 비해 수납력이 뛰어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구요.
문의 주신 수량의 경우 처음 입고기 때문에 소량만이(10개정도) 입고되었습니다.ㅜㅜ
반응이 좋다면 추가 주문 예정이 있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1월 4차 입고분은 이번주 후반경에는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양한 펜과 신상품이 입고되오니 공지 꼭 확인해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이엔샵


아.. 아니 님들하!
대한민국 최초 10개의 행운을 드립니다! 랑 같은엄청난 말을
가볍게 내뱉고 계시네요?
그래서 질렀지...
잇히.

아무튼 스팔딩 710,
만원이라는 생각 외로 싼 가격에 좋은필통을 구할수 있을것 같아 즐겁다.
윳후~ 기대된다.





 







신고

'~1008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제이엔!  (6) 2008.11.26
제이엔샵에서 질러버렸다.  (8) 2008.11.25
아날로그적 필기구  (9) 2008.11.22
투하(投下)  (4) 2008.11.22
DMC-FZ18 | 1/8sec | F/2.8 | ISO-200
DMC-FZ18 | 1/8sec | F/2.8 | ISO-200


자고로 투명한 그립(하악하악)

워터마크...를 써봤는데
어떤가요?(어색해!)

음, 아쿠아블루/아프리컷오렌지/베이비핑크의 원색게열을 자제하고,
블랙/애플그린/체리핑크로 가봣습니다.

언제나 필기감이 부드러운 0.4mm 만세!



그나저나, 요즘 환율 너무많이 올랐더군요.
일본필기구를 많이 사용하는 저로서는, 엄청난 크리티컬.
샤프심도 비싸지고.... 어흑.
그러자고 국산샤프심을 애용하자니, 손이 익숙해져서 그걸 알고있네요
매국노라고 뭐라하심 할말없지만, 버릇들인걸 어쩌겠습니까(어흑)
신고
               
    www.nippen.co.kr  
     
"2008년 05월 02일 제논님의 주문 내역입니다."
   

------- 주문 내역서 -------
상품명 옵션 단가 수량 금액
AIR SAVE 1,000 2 2,000
ZEBRA OPTEX CARE 형광펜 색상 : 옐로우 900 1 900
제브라 펜케이스 700 2 1,400
하이테크 씨 콜레토 신색 5가지색상 0.4mm 색상 : 아쿠아블루 AL 1,000 1 1,000
하이테크 씨 콜레토 신색 5가지색상 0.4mm 색상 : 아플리컷오렌지 AO 1,000 1 1,000
파이롯트 펜 케이스 700 2 1,400
S3 샤프 0.5mm HPS-30R 색상 : 엘로우 TY5 3,000 1 3,000
S20 샤프 HPS-2SK 0.5mm 색상 : 딥레드 17,000 1 17,000
(배송료 2,500원 포함) 30,000

결제방법: 무통장 입금 : 농협중앙회 170338-56-173532 (예금주:정재기)
결제금액: 30,000(적립금 200원 공제)
배달주소: 우편번호 : 681-804 주소 : 울산 중구 반구2동 57-8번지 1층 우측창고
받는사람: 제논
전화번호: 052-293-3008 010-4143-3803


제논 님의 주문이 완료되었습니다.

입금확인후 발송이 됩니다.

니펜입니다.
고객님의 주문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주문하신 상품은 하나하나 엄격한 검수작업으로 분류해 최고의 상품만 발송해드렸습니다.
소중한 주문 감사드리며 최고의 품질과 안전하고 빠른 배송으로 고객님을 찾아가겠습니다.
니펜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는 니펜입니다.
www.nippen.co.kr
 
 

아핡.. 질렀습니다.
평소 가지고 싶었던 S20을 비롯해
촉이 구부러졌을때를 대비한 S3.
그리고 평소 써보고 싶었던 에어 세이브지우개.
하앍하앍.. 기대되염

신고

입금 타이밍이 약간 늦어서 오늘에야 받았네요.

사진 고고싱


전체샷입니다.

생각외로 박스가 커서 놀랐.

그리고 단출한 스티커에 또 놀랐.





스티커 샷. 정말 단촐합니다..






자칭 칼샷입니다.

잘못 집었는지, 칼이 잘 안들어가서 저런 어쩡쩡한 각도.



우와~ 정말큽니다. A4사이즈가 이렇게 컷었나. 싶기도 하네요
(솔직히 박스의 크기에 눌린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만.)



뒤로 돌려보면 이렇습니다.

문구랜드는 참 포장을 못하는것같습니다. 뒤로돌려서 넣으면 필통이 구겨질텐데요.



단촐한 전체샷.



하이테크 푸치모입니다. 이거가지고 필기할려는건아니고
(근데 가격이 똑같다는. 돈아까워서 이거가지고 필기할수있겠습니까?)
mp3 터치펜으로 이용할 생각입니다. 물론, 하이테크 다 쓰고요.



이번지름의 주축. 정리대마왕 봉제필통입니다. 쿠루쿠루 4를 따라한것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좀더 낳은듯합니다. 아직 노개봉샷.



프로패드입니다. A4사이즈.



옥스포드 공책입니다.

옥스퍼드 4개, 프로패드 4개.

솔직히 실망했네요. 프로패드.

포장도 안되있고

하나는 꾸겨져있더라구요.

그래도 종이 질만은 최고.

정리대마왕 필통. 가장 기대하는 필통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구조더라구요. 기대기대.

그리고 푸치모. 촉 안휘길 빕니다.

뒤질랜드. 포장좀 안하면 뒤질랜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