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잉크를 몇개 구입하면서, 여러가지 사은품들이 딸려왔다.
사진들이 화밸이 다들 엉망입니다. 이해해주세요.

일단 박스.
항상 베스트펜은 자기들만의 박스로 보낸다-_-;;
언제는 대한통운이였다가 한진택배로 바뀌었네.흐음-_-;;

오랜만에 보는 칼샷.
예전 디카에서는 볼수없었던 디테일한 모습이(으응?)
전체샷. 오로라? 저게 뭐지?
오로라~ 저거보면 항상 자동차 브랜드 생각이-_-;;;
으흐-_-;;언젠가 지르고 말테다. 너무이쁘다...흐아;;
알고보니 이건 메모패드.
플래티넘때도 메모패드주더니 이번에도 메모패드주네.
종이질도 좋으니 잘쓰겠셈@@
가장 할수 없었던 두가지.
1.극세사융
2.파우치-_-;;
도대체 이 파우치는 잉크밖에 안산 나에게 뭐라고 해석해야할까.
펜사라? 앞으로는 펜을 사세요? 잉크만사냐? 거지야? -_-;;
그래도 융은 고맙다.으흐-_-!!
고마워,고마워,고마워!!
이많은 잉크는 조금있다. 2편 개봉기에서-흐흐;;
그리고 잉크를 다 꺼내니 나오는 종이가방들.
우선 라미것의 종이가방이 보인다
그다음에 보이는건 한때 이걸로 싸운 플래티넘의 종이가방.
극세필의 명품 필기구든말든 비싸야 장땡임.
싼건 뭐-_-;; 웃어야하나..
그다음에 들어있는것도 플래티넘.
나랑 그때의 기억을 회상해보자는것이냐-_-!!
개인적으로 가장 고급스러웠던 펠리칸.
다른것과는 다르게 세로로 넣는 방식이었다.
음음..좋아좋아.
그리고 펜후드에서도 받고 그때의 기억을 회상하게끔하는 만년필 지침서.
왜이래? 베스트펜. 아마추어같이.
꼭 저기있는 관리법이 맞는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펜후드에서 먼저 받아보았던 오로라 팜플렛.
오로라가 요즘 홍보를 열심히 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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