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글로리에게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 모닝글로리 정리대마왕 필통 개봉기.

전체샷입니다. 포장은 비닐에 한겹에 쌓여있습니다. 정가는 6500원입니다.

설명셔랄까요..

개..개봉하겠습니다!

두둥!

오바 죄송합니다. 대충 요렇게 생긴겁니다.

쩝.. 역시나 모닝글로리. 제봉선이 왜이럽니까. 한 3개월 쓰면 끊어질듯하네요 -_-;

뒷면입니다. 깔끔하네요.

안쪽모습입니다. 쿠루쿠루 4와 모습이 비슷하네요.

으으응? 뭐가 이상합니다.

제봉이 비뚫어졌는지... 뭐 펜홀더가 이상한 기형입니다.

+ 검은 봉제선. 이건뭐. .싸우자는것도아니고. 마무리가 6500원 스럽지 않네요.

지우개 보관함입니다. 아인넣으면 딱맞을 자리.

그물망입니다. 쿠루쿠루4와 비슷하네요.

뒤쪽의 작은 수납함입니다. 반대쪽 수납함을 위해서 길이가 짧습니다. 아인 샤프심을 넣으면 딱 맞습니다.

반대쪽입니다. 쿠루쿠루 6와 같은 보관함이 뒤쪽에 있네요. 매우 좋습니다.





결론 : 봉제상태만 좋으면 짱임

원하는거 : 봉제상태

솔직히 이거 쿠루쿠루 10으로 나오면 저 바로삽니다.

스팔딩을 쓰다가 잠시 정리대마왕을 쓰면서 새로운 기분을 느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