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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서 소설써봐요~
아 ㅋㅋ 웃겨서;
제 소설은 이렇습니다
나는 제노미안에 거주하고 있는 약사초등학교 일진짱 187439141964721012307세 제논이다.
오늘 하늘이 엹은먹색인게 왠지 기분이 아스트랄하면서도사랑스럽다.
난 스즈미야하루히의 우울 캐릭터송 No.4 츠루야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사랑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집를 향했다.
" 이런 샹샹바!!!!!!!"
날 알아본 우리집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아하하하하하하..
그로테스크하게 볼다구으로 잠수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샹샹바.
집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집 얼짱 나오미캠벨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나오미캠벨가 날 눈으로 툭 치며 말한다.
" 제논.. Hahahah.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나오미캠벨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식혜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전화기 돈 핸드폰.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나오미캠벨의 눈을 볼다구으로 꾹 누르며, 대뜸 배을 들이밀고 말했다.
" 아하하하하하하.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십라 싸울래혀?∼"
나오미캠벨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나오미캠벨를 거부하다니, 역시 제논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시비건다. 아하하하하하하..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나오미캠벨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나오미캠벨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무개념인가 있다..
무개념인..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무개념인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무개념인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 사랑해요....."
나의 눈에선 800도 식혜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오늘 하늘이 엹은먹색인게 왠지 기분이 아스트랄하면서도사랑스럽다.
난 스즈미야하루히의 우울 캐릭터송 No.4 츠루야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사랑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집를 향했다.
" 이런 샹샹바!!!!!!!"
날 알아본 우리집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아하하하하하하..
그로테스크하게 볼다구으로 잠수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샹샹바.
집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집 얼짱 나오미캠벨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나오미캠벨가 날 눈으로 툭 치며 말한다.
" 제논.. Hahahah.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나오미캠벨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식혜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전화기 돈 핸드폰.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나오미캠벨의 눈을 볼다구으로 꾹 누르며, 대뜸 배을 들이밀고 말했다.
" 아하하하하하하.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십라 싸울래혀?∼"
나오미캠벨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나오미캠벨를 거부하다니, 역시 제논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시비건다. 아하하하하하하..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나오미캠벨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나오미캠벨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무개념인가 있다..
무개념인..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무개념인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무개념인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 사랑해요....."
나의 눈에선 800도 식혜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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