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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ANON에 해당되는 글 708건
- 2009.11.21 분명 아레나도.. 2
- 2009.11.19 영화 'DreamGirls'에서 사용된 폰트는? 2
- 2009.11.18 E-P2와 E-P1이 고민되신다구요? 5
- 2009.11.18 20091117@지하철9호선대가리에서
- 2009.11.18 20091118@유성...우? 2
- 2009.11.15 리얼룩 리얼스킨 필드테스트 후기! 2
- 2009.11.09 PDPTV는 어떻게 생긴걸까 1
- 2009.11.06 엑스페리아~!
- 2009.11.05 부럽지않다.... 3
- 2009.11.04 파라소닉 라이카 45mm F2.8 MACR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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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아레나도 국내에서의 '루저'가 아니라 '위너'였는데...
'위너'였는데...
국내에 오면서 WI-FI 빠지고, 3.5파이 이어폰잭 빠지고 DivX빠지니
뭐... 루저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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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DreamGirls>를 보다가
요폰트가 참 이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구글링하다가 발견!
그폰트로 작성해본 'Listen'이에요. 최대한 비슷하게 해볼려곤 했는데.. 역시 이상하네요 -.-;;
폰트이름은 L & C Hairline라는 폰트입니다. 이름을 알고나니 구하기는 쉽네요~
혹시나 필요하실까봐 올려봅니다.^^
다운받아가실떄는..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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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www.dpreview.com/>
올림푸스 E-P1과 E-P2를 비교하시는분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솔직히, 금방 사고 나서 후속모델 나오면.. 기분 나쁘짆아요?
E-P2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E-P1과 E-P2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립뿐만이 아니라 바디까지도 블랙인 색상이 출시되었습니다.
*뷰파인더와 마이크와 같은것을 사용할수 있는 악세사리포트가 추가되었습니다.
*두가지의 아트필터가 추가되었습니다 (Diorama and Cross Process)
*AF 트래킹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슬라이드쇼를 컨트롤 할수있습니다 (via HDMI)
*M모드에서 HD동영상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미지 향상을 위한 i-Enhance 기능.
물론 외장 EVF와 마이크등을 추가할수 있는 악세사리 포트를 사용할수있고, 기타 유용한 AF트래킹이라던가, 두가지의 아트필터를 사용할수 있다는 점에서는 E-P1에서 E-P2로 업그레이드 할만한 사항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기타 다른 스펙이 동일한채로 E-P1의 유저들을 E-P2로 흡수할수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진정한 '옆그레이드'를 보여주는 올림푸스의 E-P2였습니다. E-P1이 100만원 이내로 안착한 상태에서 160만원의 E-P2가 얼마나 팔릴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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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도 운전석 창문이 열려있어서 (보여서) 그 사이로 찍었다.
멋지드라.. 9호선이라 안쪽에도 생각외로 밝고 깨끗했다. 오오오~
동영상도 찍었다. Youtube HD이니 HD를 누르고 감상하면 보다 고화질의 영상을 감상할수 있다.
신기한건 급행과 일반이 지나가는 길이 다르단거.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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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별본거에 만족(...)
사실 유성우도 몇번 봤긴 했는데, 카메라 앵글에서는 벗어나있어서 ㅠㅠ
오른쪽에 보이는 집 뒤에 유성우가 보이는데.. 내 카메라에서는 잡을수 ㅇ벗었다 ㅠ 흑.
촛점 잘맞은것도 몇개없지만, 그래도 진귀한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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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저는 모 커뮤니티에서 보호필름 사용자모임에서 '체험단'을 모집하고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체험의 주제는 '보호필름 필드테스트', 마침 엑스페리아에 붙인 보호필름이 많이 닳아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신청서를 보내도 2주정도 연락이 없자, 에효.. 안됬나보다~ 하면서 포기하고 있었을때 당첨되셨습니다~ 라면서 쪽지가 왔더군요. 그러던 오늘, 드디어 발송이 되어 도착했습니다.
#1, 리얼스킨?
이번에 제가 필드테스트를 하게된 주인공은 리얼룩 (Reallook)社의 리얼스킨이라는 제품입니다.
리얼룩 (액정보호필름) - 리얼가드 (메탈스티커) - 리얼스킨 (표면보호필름), 리얼룩의 3가지 라인업의 마침표를 찍는 제품이지요.
저는 항상 리얼룩을 말할때 제품의 성능과 '패키징'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라고 칭합니다.
한가지 포장에 대부분을 넣는 다른 보호필름 브랜드와는 달리, 색깔도 다르고 포장도 달라 보다 고품격이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오렌지빛의 리얼룩 액정보호필름과는 다르게 푸른빛의 리얼스킨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리얼스킨 표면보호필름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RS 스프레이 (리얼스킨 스프레이)라고하는 솔루션액.
실리콘 재질으로 말랑말랑한 촉감이 기분좋은 리얼스킨 스퀴즈
타사의 유명한 보호필름과 비교할때 전혀 밀리지 않는 리얼룩 액정보호필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물품인 리얼스킨 표면보호필름
액정보호필름 부착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주는 클리닝 세트
*클리닝 천
*알콜 솜
*테이프
*어시스트 스틱
뒤쪽의 리얼스킨의 특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것은 평생 무상 교환 A/S제도입니다. SGP에서 운영하고있는 A/S를 본따온듯 한데요,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2. 어떤 모습이였을까?
이번 필드테스트를 도와줄, 소니 엑스페리아 X1입니다.
AGF社의 퓨어플레이트라는 보호필름과 퓨어가드라는 표면보호필름을 부착한 녀석입니다.
퓨어가드는 무광의 다소 하드한 느낌의 보호필름이였습니다.
이제 보호필름을 하나하나씩 떼어야겠지요?
뒷판부터 때기로 시작합니다. 왼쪽에 있었떤 큰 흠집이 보호필름에 의해 보호되어 본체 자체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이래서 보호필름을 씁니다- 크아~
때고나서의 잔여물을 그때그때마다 깔끔하게 안경닦이등으로 닦아줍니다. 한번에 닦을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샌가 나도모르게 안닦은 부위가 있더군요^^
나머지 보호필름을 다 제거한후 액정보호필름도 제거해야합니다.
사이드가 막혀있는 엑스페리아의 특성상 손톱으로 제거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요렇게 테이프를 감아 붙여준후
조금의 힘을 주어 때어주면 깔끔하게 제거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칼같은 날카로운 물건으로 액정보호필름을 제거하려다 보면 상처가 나기 쉽상이니 요 방법으로 제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드디어 모든 보호필름이 제거된 엑스페리아입니다.
#3, 그럼 붙여볼까?
가장먼저 보호필름을 붙이기로 합니다. 일단은 액정보호필름이 생산이나 보관, 이송중에 기스가 나지 않도록 있는 표면보호필름을 때어줍니다.
그리곤 액정보호필름이 붙어질 자리를 갸늠해봅니다.
살짝 타이트하게 나와서 최대한 붙여서 붙여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동봉된 클리닝 융으로 액정에 있는 유분이나 지문,먼지등을 다 닦아냅니다.
쓱싹쓱싹~ 구석구석 깔끔히 닦아야만 합니다^^
집에 먼지제거제등이 있으시면 먼지제거제를 한번 치익~ 뿌려주신후 부착합니다.
부착후에 있는 기포들은 어시스트 스틱으로 쫙~ 밀어줍니다.
이런.. 보호필름이 조금 타이트해서 역시 떳습니다.
그럴땐 요렇게,
동봉된 테이프를 살짝 붙여 떼어준 후, 다시 자리를 잡아 붙여줍니다.
드디어 부착완료!
요렇게 희끗희끗한것이 남아있습니다만, 부착을 위한 '정상적인' 현상으로 긴장하실 필요 없습니다!
2~3일후에는 없어지니깐요^^
이번엔 메인인 리얼스킨을 붙여봅시다~!
우선 본체 구석구석을 알콜솜으로 문질러서 닦아주신후, 클리닝융으로 알콜들을 다시 닦아내줍니다.
그리곤 RS 스프레이를 지문방지를 위해 손에 골고루 발라주시고, 스킨에도 뿌려줍니다.
그리고 나서 동봉된 스퀴즈로 하나하나씩 포를 뜨듯 (^^;;) 스킨을 하나하나 때어 자리를 잡아 붙여줍니다.
신축성이 있으니만큼, 늘어나므로 조심스럽게 살짝살짝 맞추어가면서 붙여줍니다^^
드디어 다 붙였습니다!
전에 부착했던 퓨어가드에 비해 보다 다양한 파트로 나뉘어져있어서 좋았습니다. 딱 리얼스킨을 붙이면서 생각난 노래가 뭐냐면
김도향씨의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가격 5000원에 이런 품질과 깔끔한 재단상태, 그리고 다양한 파트는.. 정말 최고네요 ㅠ
타 경쟁사의 SGP도 이정도로 다양한 파트는 없었습니다.
특히 액정보호필름에 뒷 카메라 유리 보호필름까지 주는 센스! 시크릿폰에 액정보호필름을 붙일떄도 느낀거지만, 역시 리얼룩은 센스짱인것 같습니다:)
#4, 그 후엔?
부착 직후의 모습입니다. 아직까지는 기포가 있습니다:)
그 체험의 주제는 '보호필름 필드테스트', 마침 엑스페리아에 붙인 보호필름이 많이 닳아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신청서를 보내도 2주정도 연락이 없자, 에효.. 안됬나보다~ 하면서 포기하고 있었을때 당첨되셨습니다~ 라면서 쪽지가 왔더군요. 그러던 오늘, 드디어 발송이 되어 도착했습니다.
#1, 리얼스킨?
이번에 제가 필드테스트를 하게된 주인공은 리얼룩 (Reallook)社의 리얼스킨이라는 제품입니다.
리얼룩 (액정보호필름) - 리얼가드 (메탈스티커) - 리얼스킨 (표면보호필름), 리얼룩의 3가지 라인업의 마침표를 찍는 제품이지요.
저는 항상 리얼룩을 말할때 제품의 성능과 '패키징'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라고 칭합니다.
한가지 포장에 대부분을 넣는 다른 보호필름 브랜드와는 달리, 색깔도 다르고 포장도 달라 보다 고품격이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오렌지빛의 리얼룩 액정보호필름과는 다르게 푸른빛의 리얼스킨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리얼스킨 표면보호필름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RS 스프레이 (리얼스킨 스프레이)라고하는 솔루션액.
실리콘 재질으로 말랑말랑한 촉감이 기분좋은 리얼스킨 스퀴즈
타사의 유명한 보호필름과 비교할때 전혀 밀리지 않는 리얼룩 액정보호필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물품인 리얼스킨 표면보호필름
액정보호필름 부착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주는 클리닝 세트
*클리닝 천
*알콜 솜
*테이프
*어시스트 스틱
뒤쪽의 리얼스킨의 특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것은 평생 무상 교환 A/S제도입니다. SGP에서 운영하고있는 A/S를 본따온듯 한데요,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2. 어떤 모습이였을까?
이번 필드테스트를 도와줄, 소니 엑스페리아 X1입니다.
AGF社의 퓨어플레이트라는 보호필름과 퓨어가드라는 표면보호필름을 부착한 녀석입니다.
퓨어가드는 무광의 다소 하드한 느낌의 보호필름이였습니다.
이제 보호필름을 하나하나씩 떼어야겠지요?
뒷판부터 때기로 시작합니다. 왼쪽에 있었떤 큰 흠집이 보호필름에 의해 보호되어 본체 자체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이래서 보호필름을 씁니다- 크아~
때고나서의 잔여물을 그때그때마다 깔끔하게 안경닦이등으로 닦아줍니다. 한번에 닦을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샌가 나도모르게 안닦은 부위가 있더군요^^
나머지 보호필름을 다 제거한후 액정보호필름도 제거해야합니다.
사이드가 막혀있는 엑스페리아의 특성상 손톱으로 제거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요렇게 테이프를 감아 붙여준후
조금의 힘을 주어 때어주면 깔끔하게 제거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칼같은 날카로운 물건으로 액정보호필름을 제거하려다 보면 상처가 나기 쉽상이니 요 방법으로 제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드디어 모든 보호필름이 제거된 엑스페리아입니다.
#3, 그럼 붙여볼까?
가장먼저 보호필름을 붙이기로 합니다. 일단은 액정보호필름이 생산이나 보관, 이송중에 기스가 나지 않도록 있는 표면보호필름을 때어줍니다.
그리곤 액정보호필름이 붙어질 자리를 갸늠해봅니다.
살짝 타이트하게 나와서 최대한 붙여서 붙여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동봉된 클리닝 융으로 액정에 있는 유분이나 지문,먼지등을 다 닦아냅니다.
쓱싹쓱싹~ 구석구석 깔끔히 닦아야만 합니다^^
집에 먼지제거제등이 있으시면 먼지제거제를 한번 치익~ 뿌려주신후 부착합니다.
부착후에 있는 기포들은 어시스트 스틱으로 쫙~ 밀어줍니다.
이런.. 보호필름이 조금 타이트해서 역시 떳습니다.
그럴땐 요렇게,
동봉된 테이프를 살짝 붙여 떼어준 후, 다시 자리를 잡아 붙여줍니다.
드디어 부착완료!
요렇게 희끗희끗한것이 남아있습니다만, 부착을 위한 '정상적인' 현상으로 긴장하실 필요 없습니다!
2~3일후에는 없어지니깐요^^
이번엔 메인인 리얼스킨을 붙여봅시다~!
우선 본체 구석구석을 알콜솜으로 문질러서 닦아주신후, 클리닝융으로 알콜들을 다시 닦아내줍니다.
그리곤 RS 스프레이를 지문방지를 위해 손에 골고루 발라주시고, 스킨에도 뿌려줍니다.
그리고 나서 동봉된 스퀴즈로 하나하나씩 포를 뜨듯 (^^;;) 스킨을 하나하나 때어 자리를 잡아 붙여줍니다.
신축성이 있으니만큼, 늘어나므로 조심스럽게 살짝살짝 맞추어가면서 붙여줍니다^^
드디어 다 붙였습니다!
전에 부착했던 퓨어가드에 비해 보다 다양한 파트로 나뉘어져있어서 좋았습니다. 딱 리얼스킨을 붙이면서 생각난 노래가 뭐냐면
김도향씨의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가격 5000원에 이런 품질과 깔끔한 재단상태, 그리고 다양한 파트는.. 정말 최고네요 ㅠ
타 경쟁사의 SGP도 이정도로 다양한 파트는 없었습니다.
특히 액정보호필름에 뒷 카메라 유리 보호필름까지 주는 센스! 시크릿폰에 액정보호필름을 붙일떄도 느낀거지만, 역시 리얼룩은 센스짱인것 같습니다:)
#4, 그 후엔?
부착 직후의 모습입니다. 아직까지는 기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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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유성...우? (2) | 2009.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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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두개 (2) | 2009.11.01 |
어흥~하는 호랭이 (3)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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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지 않은가?-ㅋ
RGB로 구현된다니-ㅋㅋ
뜬근없지만 요즘 뜨고있는 노래랄까-_-;;
브라운아이드걸스 Sign의 Dot. Dot. Dot. 이라는 가사가 왜 생각나는건지-_-
시험기간에 이러고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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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남자친구한테 빼빼로 사준다고 사온것...
제길, 부럽지않다. 11월 11은 농민을 위한 날이라규.
흥흥흥..... 누구 나한테 빼빼로라도 주실분 없을까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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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소닉에서 새로운 렌즈를 발매했습니다. 포서드시장에서는 올림푸스와 파라소닉이 양분하고있는데요, 올림푸스의 대표모델 EP-1과 파라소닉의 대표모델 GF-1중 GF-1의 새로운 렌즈가 추가되었습니다.
Panasonic Leica DG Macro-Elmarit 45mm F2.8 ASPH OIS
라는 렌즈입니다. 많은 렌즈가 그렇듯... 길죠?
렌즈의 대명사 라이카가 만들은 매크로 렌즈, 35mm환산 90mm로 케논으로 따지자면 여친렌즈라고 불리는 85mm 렌즈나 제품사진에 많이 쓰이는 100mm 매크로 렌즈와 비슷한 화각을 지녔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85mm는 F1.8이라는 매우 밝은 조리개, 100mm는 F2.8 조리개를 가지고 있으므로 100mm 쪽에 가깝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비슷한 화각의 45mm F2.8렌즈와 올림푸스 50mm F2렌즈입니다. 이렇게보니 차이가 잘 안보이시죠?
14-45 / 45mm / 50mm+어댑터 를 비교한 사진입니다. 어댑터링만 없으면 사이즈는 비슷하네요. 사실 마이크로 포서드용 렌즈중에서 가장 어울리는 렌즈는 20.7같은 팬케이크 렌즈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그래도 렌즈가 차곡차곡 나오는걸 보면서, 츄릅츄릅, 침만 흘립니다.
<사진출처 ; http://www.dpreview.com>
이상 파라소닉의 신렌즈, Panasonic Leica DG Macro-Elmarit 45mm F2.8 ASPH OIS 을 살펴보았습니다. 35mm 환산화각 90mm로서 접사용 렌즈로서의 기능이 클듯한데요, 카메라를 잘 모르는 초짜이지만 케논에 물린 100mm Macro 렌즈로 사진을 찍어보니 겁나 잘나오더라구요.. 아직 GF1의 국내발매일정이 되지 않았고 (예정은 되어있다고 합니다만..) 만져볼곳이 없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렌즈의 명가, 라이카의 명성대로 좋은 화질을 뿜어줄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렇지만 파나소닉의 컴팩트카메라 모델들 (ZR1 / FX65 / FZ35 / FP8)들은 손떨림 방지 시스템이 Mega O.I.S에서 Power O.I.S로 진화한 반면에, 아직까지 DSLR군에서는 MEGA O.I.S를 장착하고있는게 아쉽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DSLR 카메라렌즈들의 구경이 49mm나 52mm인것에 비해 파나소닉에서만 판매하고있는 값비싼 46mm 구경을 채택하고있는것이 아쉽습니다.
이전 20mm F1.7 단렌즈가 GF-1이 나오면서 새로 추가되어 14-140이라는 든든한 전천후 렌즈 (이 렌즈때문에 파나소닉 오시는분들도 적지않아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ㅎㅎ) 에 45mm 매크로 렌즈가 나와 더욱더 파나소닉의 마이크로포서드에서의 입지를 높혀줄것이라고 보입니다. 앞으로의 파나소닉 G시리즈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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