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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8 윈도우 XP 서비스팩3 설치했습니다. 1
- 2008.06.20 깨끗한 물이 건강한물이라고?
- 2008.06.14 컴퓨터 구입했어요 2
- 2008.06.13 20대 한정판 람보르기니 레벤톤. 한국 출현!!!!!! 7
- 2008.06.02 베스트펜 1
- 2008.05.29 울산 촛불문화제 참가 예정입니다.
- 2008.05.28 Magic in Hand. Open Zone OZ
- 2008.05.20 아우디 R8.
- 2008.05.17 Maksim-Wonder Land 2
- 2008.05.17 Peppertones-오후의 행진곡.
글
포토샵을 쓸려는데, 그게 없으면 파일이 안열리더쿤요 (ㅠㅠ)
그래서 설치하려는데, 중요 업데이트가 있답니다.
해보니, 정품인증툴이랑, 윈도우 XP 서비스팩3업데이트더군요.
일단, 제가 윈도우를 깐게 아니라서, 보니
다행이 정품이긴 해서, 랜선을 뽑고 업데이트했습니다,.
E8400/램2기가
정도인 제 컴퓨터 사양으로는 약 5분이내더군요.
그리고, 업데이트를 다하고 알약과 네이버 pc그린으로 검사를 해주고
랜선을 연결하고, 닷넴네트워크프레임을 다운중입니다.
일단 체감상의 성능은 없습니다만, 게임등을 돌리다보면 듀얼코어최적화에 대한 답을 얻을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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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네집 정수기물에는 물고기가 살수있습니까?
깨끗한 물이라는 정수기. 그런 정수기물에 물고기를 담궈도 죽지 않는 정수기가 탄생했다.
바로 '웰스 정수기'
세균, 중금속 등은 깨끗이 걸러내지만 각종 미네랄과 음이온은 더해주는 물!
어떤가? 입질이 슬슬오시는가?
'정수기 추천'좀 해주세요. 하면 대부분다 아마도 웅진 코웨이를 추천할것이다.
그러나, 건강을 위한다면 웰스정수기가 낫지 않을까?
 |
| 5종의 세라믹 볼(황토, 맥반석, 산호사, 제올라이트, KWT)이 함유된 웰스 필터를 통해 물분자 최소화, 미네랄 성분 함유, 항균 효과 등을 발휘함으로써 약알칼리의 건강에 좋은 물을 제공합니다. |
|
웰스 필터를 통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건강수 제공.
건강에 좋다는 '황토, 맥반석,산호사,제올라이트,KWT'를 사용한필터.
이정도면 건강을 위한 정수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최고의 미네랄 정수기, 웰스정수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서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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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컴퓨터 주문했습니다..
어쨋든 '어익후 좋쿠나'입니다..
오버클럭이 잘 되고, 캐시도 6MB로 적절한 놈입니다. 45mm공정을 걸친 코드네임 '펜린'CPU입니다. 발열도 적고 소음도 적어서 구매했습니다.
코어2쿼드의 Q6600과 양대산맥입니다만, 아직까지는 렌더링등을 할 생각이 없고, 인코딩도 요것으로도 충분할것같아서 구매했습니다..
대세를 따라 가기로 했습니다. 제이씨현의 A/S만이 좋기를 바래야죠.
대세를 따라 갔습니다. 다나와 표준상품이죠 (물론 무언가의 거래가 있는듯은 합니다만) 크라이시스같은 초고사양게임은 돌리지 않을 예정이므로 괜찮은레벨입니다..
60기가 하드로 겨우겨우 살아오던 저에게 숨통이 트일듯 합니다.
아 좋다.비밀의 자료들을 잘 보관할수 있겠습니다. (물론 비밀의 자료란 애니)+얏홍
케이스가 발열을 좌우한다고는 하지만, GMC정도면 믿을만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파워가 좋아야 모든성능을 다 발휘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500W는 후에살 성능까지 생각한 선택이다.
아직까지는 2gb가 너무 비싸고, XP에서 인식을 안한다.
그러므로 선택. 개당 2만원. 진짜 많이 내렸다.
약 70마넌.
쿼드코어를 사지 못한건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성능.
대충 초고사양>새컴>고사양
이랄까. 싱글코어로는 힘들었던 인코딩을 많이 할수 있겠다.
하악 좋다.
진짜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진짜 열심히 동영상봐야겠다.
새 컴퓨터를 사는 이유:
평소 큰 소음을 내던 cpu가 자살(?)을 했다.
그래픽카드문제인지는 몰라도, 동영상을 볼때 초록색 점이 계속 나타난다 (무지 거슬린다)
월요일날 주문, 화요일날 온다는데 기대된다 +_+!
빨리 왔으면 좋겠고, 오래썼으면 좋겠다.
그리고... 유틸리티 다시 다 깔아야하는거야?
진짜 이번에는 이뻐해주고, 잘 관리해 줘야겠다.
잘지내보자, 울프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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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d.
RECKLESS 라는 업체에서 들여온 '람보르기니 레벤톤'입니다.
옆에보이는 EF소나타가 우리나라라는 걸 말해주죠
폰카라지만...
이렇게 흐릿한 사진으로도 보이는 람보르기니 레벤톤의 뽀쓰. 대단합니다.
세계에서 20대만 팔린 레벤톤. 어떻게 들어온건지 궁금하고.
실물로 보고싶습니다.
엔초페라리,카레라GT보다 더 귀한 그런 레벤톤.
신기하기도하고, 또 궁금합니다.
P.s 몇일전 검찰한테 소환당하신 이건희님이 하나 더 사신걸까요?
아흐..... 정말 멋집니다 ㅜㅜ
옆에있던 EF소나타 차주가 오늘만큼 부러운적이 없네요.
아방가르드님의 블로그에서 펌햇습니다.
레벤톤 기능:
스텔스기능 : 과속카메라를 300km로 달려도 참새크기로 보임.
자동탐색기능:반경1km안에있는 경찰들을 탐색한다. 탐색시 스텔스모드로 변차(變車)하여 단속에서 피한다.
기타 여러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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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yookgunun/10794
글을 보신분은 보셨겠지만 '베스트펜 비방글'이다.
이걸보고 방금 전화가 왔는데.
'안녕하세요-베스트펜입니다'
으응? 왜 지금 전화왔지?
사정을 알고보니깐
담당자분이 요글을 웹서핑중에 발견했단다. 이주일전쯤에 발견했는데, 이글을 보고 전화를 할까.. 말까 생각하시다가 오늘 전화를 하셨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베스트펜에는 '부정적'인 이미지 뿐이었다.
솔직히 UFO퍼펙트펜슬리필도 클레임걸리고.
플래티넘 환불건도 그렇고.
버트. 부정적인 생각에서 약간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솔직히 전화로 싸우고 난뒤에는 약간 기분이 언짢았는데, 이런 담당자분의 전화로인해 기분을 풀 수 있었다.
혹,이글을 보시는 담당자분.
당신이 있어 베스트펜에대한 '분노'를 풀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버트
내글을 볼줄이야. 놀랐다.
무섭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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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까지. 릴레이 촛불문화제한다고 합니다.
오후 7시부터 한다고하는데요, 울산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한다고 합니다.
저는 31일 토요일날 참석 예정입니다.
일단- 울산쪽은 그나마 잠잠한 상태라고하네요 -
학생이 한사람의 시민이란것을 보여주고싶습니다.
초 2개정도 들고가고, 자원봉사원으로 활동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명박이.
아마도 개념을 쓰촨성 지진때, 맨틀부근으로 버렸나봅니다.
혹, 울산 촛불문화제 가실 분 있나요?
010-4143-3803으로 문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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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
어익후. 급한 메일이 있어 메일확인을 해야합니다.그
그런데 문명의 이기! 컴퓨터가 없어 메일확인을 못합니다.
중요한 거래가 있기 때문이죠.
그럴때는 어떻게 할까요?
Quiz.2
숙제를 까먹고 안해왔습니다.
숙제의 내용은 '단어뜻 찾아오기'
숙제를 내주신 선생님은 호랑이선생님으로 유명하신분입니다.
어익후.. 눈앞이 노래졌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답은 오직 하나. Open Zone OZ 서비스입니다.
혹시 터치웹폰. 아르고폰을 아십니까?
LG에서 나온 풀브라우징이 되는 폰이죠.
풀브라우징이 뭐냐고요?
 |
|
PC로 인터넷을 하는것돠 동일하게 웹서핑을 할 수 있습니다.
오즈웹서핑이 좋은 이유이죠.
흠. 오즈가 끌리신다고요?
근데 비싸보인다고요?
걱정하지마세요. 빅세이브 할부지원이 있으니깐요.
 | ||||||||||||
| ||||||||||||
| ||||||||||||
|
요즘 소위 말하는 SKT의 '더블할부지원'과 KTF의 '쇼킹스폰서 알뜰형'과 같은형태입니다.
매월 기본료와 국내 음성통화료를 합한 가격이 3만원 이상이면 100% 할인. 4만원 이상은 추가 25%를 할인해주는 제도입니다.
아, 이제 가격적인 문제도 없어졌으니 오즈를 하고싶다구요?
하지만 OZ는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터치웹폰인 LH2300과 캔유 801EX만이 현재 오즈가 가능합니다.
LH2300은 터치폰을 써보고 싶어 하신는 분들께 최고의 선택이시구요.
캔유 801ex는 500만화소의 카메라가 엄청난 편리함을 줍니다.
LH2300은 3인치,. 캔유 801EX는 2.8인치입니다.
그밖에 오즈에대한 것들을 알고싶다면
를 참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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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roadn
아우디에서 세계시장에 야심차게 내어놓은 R8을 용인스피드웨이에서
느껴볼 기회가 왔습니다.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라는 프로그램인데, 독일아우디본사에서
인스트럭터와 아우디 차량이 함께 세계를돌면서 드라이빙스쿨을 개최하
는 행사입니다.
이번에는 R8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라는 제목으로 아우디의 슈퍼카인
R8단일차종만을 가지고 오너또는 신청참가자들이 R8의 성능과 자신의
운전실력의 향상을 알아볼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외의 동영상이나 리뷰등을 통해, 날렵한 스타일링패키지
와 그에 걸맞는 주행성능이 예상되는 R8이라는 차종에대해서 높은 관심
과 기대를 가지고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
행사는 9일부터 시작하여, 3일차에 접어들었기때문에, 운영의 미숙함이나
참가자로써의 불편함등은 없었다. 행사진행방식도 아주매끄럽고 지루한감도 없었기때문에, 행사에대한
전체적인 인상은 아주 좋았다.
이른새벽 공기를 뚫고 나가며 스피드웨이에 도착한 행사장 본부텐트입구.
행사는 브레이킹 / 짐카나(랩타임 측정) / 슬라럼 의 세가지 섹션에 이어서, 서킷체험주행과 인스트럭터가 주행하는 차량의 조수석에 동승하는 (택시드라이빙) 동승체험 행사의 5가지 소분류로 나뉘어졌다.
행사장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3대의 R8...
TT를 낮추고 넓혀놓은듯한, 바닥에 웅크린자세가 고성능 차량임을 말해주면서 커다란 휠이 "오늘 이놈을 타게될텐데..." 하면서 알수없는 흥분이...
사람들이 많아지고, 행사가 시작되면, 사진찍는것이 힘들것 같아서, 일단은...
"에라 모르겠다, 사진이라도 남겨두자" 라며, 사진들을 찍었다.
행사장 입구에있는 두대의 R8이 우릴 반겨주었다. |
오늘 잘 달려보자!! |
실내에 앉아서 한컷! 나름대로의 인증샷 이랄까??
행사장 본부텐트의 전경 |
본부텐트에는 오렌지색 TT도... |
행사개요와 드라이빙스쿨의 내용을 설명하는 아우디코리아 |
독일에서 온 인스트럭터 |
행사가 시작되고, 3개의 섹션이 동시에 시작됨에 따라, 참가자들은 6명 1조씩 3개조로 나뉘어졌다.
내가 속한조에서 지난번 카앤드라이빙 서킷주행날 안산서킷에 M5를 가지고 오셨던 파란님이 함께 계셨는데, 약속없이 이렇게 만나뵙게되니 더욱더 반갑기도 했다.
우리에게 주어진 1섹션은 ABS브레이킹 테스트.
각종 드라이빙스쿨에 1순위로 등장하는 단골메뉴다.. 일상주행중 앞차의 급제동이나 예기치못한 장애물이 등장했을때, ABS장착차량은 강력한 브레이킹으로 차량의 ABS브레이크에 차체를 맡긴채 부드러운 스티어링 조작으로 장애물을 회피하는 테스트이다.
이는 R8의 테스트라기보다는 운전자의 안전운전 능력에 대한 이해도와 실제 경험을 통해 쌓을수있도록 훈련하는 것인데, 안전운전에 있어서는 브레이킹과 조향이 기본이 되기때문에 면허증을 가진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훈련이기도 하다.
R8의 능력으로는 짧은 구간을 브레이킹 직전에 계기속 120km까지 몰아붙였다...
브레이킹테스트직전 |
브레이킹 테스트 주행중 |
강력한 브레이킹중 |
대부분의 스포츠카가 그렇듯이, R8역시 브레이킹능력은 탁월했다.
첫번째 섹션을 마무리 하고, 두번째 섹션으로 이동했다.
두번째는 짐카나 코스. 짐카나를 겸한 타임트라이얼 코스인데, 이때의 테스트 차량에는 마그네틱 서스펜션이 들어가있었다. 다만 아쉬운점은 짐카나를할때조차 ESP를 끌수가 없도록 휴즈를 빼놔서 제대로 차량의 본질적인 접근은 불가능했다는 점이다.
짐카나코스의 난이도는 다소 용이하게 만들어서 참가자 모두가 파일런을 쓰러뜨리지 않고, 제대로 돌아나올수 있었다는 점이다. ESP의 개입때문에 파일런으로 만든 코너에서는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안전을 위한것이니 이해하고 넘어가야겠다.
그래도, ESP를 꺼야만 강력한 스타트가 가능하다는점에서는 한가지 아쉬움으로 남는다.
타임트라이얼전 정렬한 모습 빨간색은 RS4 |
자.. 이제 출발해볼까? |
차량의 거동을 알아보기 위해서 일부러 과격하게 몰아봤는데, 차량자체의 거동은 훌륭했다, 하지만, 좋은만큼 재미는 약간 아쉬웠다. ESP가 출력도 떨구고 자세도 일부러 제어하니 이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을수밖에 없었다.
두번째 섹션도 마무리 짓고 세번째는 슬라럼 테스트를 했다.
슬라럼 테스트는 금호타이어 아치 아래에서 놓여진 파일런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다니다가, 두개의 코너를 빠져나오는 섹션이다.
오!~~ 코너탈출때 ESP랑 안싸우고, 잘 이끌어가보자!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참가했다.
결론은, 슬로우인 패스트 아웃에 코너진입시 알피엠보정... ㅡ,,ㅡ;;;
알피엠만 보정해 놓으면 최소한 코너탈출하다가 ESP가 출력은 떨구지 않았다
다들 열심히 참가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속에서 내심 서킷주행에 대한 설레임도 느껴졌다.
드디어.
이제 달리기만 하면 되는거다!!
그건 당연히 아니다. 한가지가 남아있다.
이거 모르나?? |
유의사항은 듣고 가야지 |
알겠다. 열심히 들었고, 열심히 따라다녔으니, 이제는 달려보자!!!
아아... 잠깐... 일단 동승부터 하게되었다 ㅡㅡ;;;
3개조로 나뉘어서 각조마다 1대의 패트롤카와 3대의 R8이 주어졌다.
우리조의 1번타자는, GT레이서를 작년에 접고, 야인으로 돌아선 기준씨... 재흠(파란)님께서 3번타자를 맡으셨고,오토모드에서 R8의 한계를 적절히 느껴보시면서, 오버스피드로 진입도 한번해보시고, 그립주행과 탈출시 과감한 악셀링등, 적극적인 드라이빙을 선보여주셨다.
자... 이제 들어간다..
1번패트롤카뒤에 레이서와 영국에서 오신 준레이서(?)그리고 그뒤로 내가 섰다.
이미 2번패트롤은 안중에도 없었다. 1번패트롤을 압박(?)해서, 계속 달리는것이 목표였으니...
기준님께서 첫랩부터 패트롤뒤에 바짝붙었다. 2번타자역시 2루타이상을 치면서 쭉쭉 뻗어나가주었다.
3번타자인 나는, 일단 한바퀴는 차좀보자... 브레이크... 흠!~~ 됐고, 스포츠모드에서의 패들쉬프트...
이건 가장 자신있는거니, 잘되고있고, 저속진입... 욕심안내고 잘하면되고, 코너탈출....
음.. ESP의 출력저하가 언제오는지도 느껴진다...
둘째랩부터... 앞차를 따라서 열심히 달렸다. 중간중간에 패트롤카의 브레이킹압박이 살짝 느껴진다.
하지만, 기준님께서 적절히 압박을 잘 넣고 있다.
출신을 알수없는영국인 레이서분역시 찰싹붙어있다. 뒤는????
엉?? 2번째 패트롤카가 없다
흠흠흠흠흠흠%&@(%&_(@#*$_(#@*$_(&@#_(%@!_$()*#_)*@#_(%*@_$)*%_@#*$)@+#**@#)+
*@)^#%()@&$_(#*&$_(#@*$@*)^#@*$@*#&)@#@#^&@#^$(&@#^(#@^$재정비가 필요하다...
재정비를 하고, 이번에는 다들 감도 잡았겠다.
더 열심히 달린다. 금호타이어 아치아래에서 사이드브레이크를 살짝땡겨봤다.
오버스티어... 근데 ㅡ,,ㅡ;;; 파란님께서 놀라셨다... 흠...
걍 슬슬타자... 한바퀴 돌고.. 2번패트롤카가 안보인다.
앞에서 점점 열심히 달리고, 나도 계속 열심히~
오늘의 행사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만일 짐카나 코스에서만이라도 ESP의 개입버튼을 사용할수있게 해서, 좀더 적극적인 드라이빙과 R8의 진가를 보여줄 기회가 있었더라면, 더욱더 좋았을것이다.
아니면, 서킷주행시, ESP 퓨즈를 빼놓지않은 차량을 사고내면 인수 서약서를 쓰고서라도 탈수있는 기회가 있었더라면 완전 만족스러웠을텐데...
인스트럭터 옆에서 타본 R8은 다른차였다는 점이 내내 아쉬움으로 남고있다.
인스트럭터가 주행할때는 ESP를 해제해서 좀더 R8의 맛을 볼수있었는데, 이날 몇시간동안 몰아본 R8의 움직임이 아니었다. 좀더 스파르탄한 느낌과, 콰트로의 기계적인 견인력도 느껴지고, 약간 오버스러운 동작이 필요했지만, 4륜구동의 드리프트도 느껴볼수있었다,(R8의 트리프트 특징은, 타차량보다 뒤는 잘흐르지만, 견인력이 높아서 출구에서의 그립을 잡는 포인트도 빠르고, 스티어링 보정각도 상대적으로 작다) 크헐.. 근데, 인스트럭터가 주행중에 쉬프트업에서 두번이나 포인트를 놓치고, 코너진입시 제대로 밀고들어가지 못해서 뻘쭘해하던 모습이... ^^
행사에 다녀온 흔적도 남았다.
흔적도 남았다. 몇년간 이런거 안남겼는데 ㅡㅡ;;; 좀 남기면서 살아야겠다.
수고했다 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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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sim Mrvica (막심 므라비차)라는 일렉트로니컬 피아니스트.
크로아티아 출생에 190cm의 장신.
록스타같은 외모와, 스타일.
대표적인 곡으로는 'Crotian Rhapsody' 와 '왕벌의 비행'이 있다.
나는 요즘 Wonder Land 라는 노래에 꽃혀서 소개해줄려고한다.
초반 암울한 분위기인듯 하다가, 갑자기 펼쳐지는 이상적인 세계.
많이 들어본듯하면서도, 이질적인 느낌.
그러나 아름다운 'Wonder Land'
정말 산뜻하면서도 깔끔한 더블터치와 그 뒤에 나오는 터치.
아름다운 세계.
막심 므라비차로 검색하면 막심의 Londen 라이브를 볼수 있다.
보면 알겠지만, 락스타도 아니고... 타이트한 옷에 드럼, 베이스등등이 연주한다. (탬버린도본..;)
뭐랄까... 락 피아노랄까.
뭐 윤하도 락발라드라는 종류로 피아노락을 하지만, 막심의 피아노는 뭐랄까..
윤하의 락발라드는 락이 주류라면, 막심은 '피아노'가 중심이 된것같다.
당신의 Wonder Land는 어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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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각또각 걸으면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이 기분좋아
오후의 행진곡
타박타박 걸으면
반짝반짝 흔들리는
가로수길 사이로
오후의 행진곡
뚜벅뚜벅 걸으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빗방울도 시원해
오후의 행진곡
터덜터덜 걸으면
저 멀리서 들려오는
노래가 반가워서
오후의 행진곡
아무나 그냥 손잡고 같이 걷고 싶은 날
자
부슬비도 그치고
어디론가 떠나볼까
발걸음도 가벼운
오후의 행진곡
배도 슬슬 고픈데
별 목적지도 없이
우리는 우리는
뚜벅뚜벅 걸으면
하늘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기분좋은
오후의 행진곡
터덜터덜 걸으면
어깨위로 비춰오는
햇살이 따뜻해서
오후의 행진곡
아무나 그냥 손잡고 같이 걷고 싶은 날
부슬비도 그치고
어디론가 떠나볼까
발걸음도 가벼운
오후의 행진곡
오후의 행진곡.
동요틱한 느낌.
오후의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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