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이 이번에 새로운 디지털싱글, '너때문에'로 돌아오면서 유소영양이 탈퇴 (어떠한 이유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아마도 소속사와의 갈등이 아닐까?^^)하여서 새롭게 7인조로 재편성되었다. 한마디로 한명빠지고 두명 다 빠졌다는거.


새로 영입된 멤버중 한명은 바로 이분, '나나'양.
사실 새로운 멤버 2명의 사진을 보고나서 비쥬얼은 이분이 좀더 맘에드네..했는데,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은 내 마음에 썩 들진 않는다.


그렇지만 이번 너떄문에에서 마음에드는분이 보인다. 뭐 유이, 주연, 가희등등, 쟁쟁한 경쟁자들도 많지만 생각외로 나는 요분에게 꽃혔다.


바로 이분, '레이나'양,
앨범 자켓에서는 많이 기대하지 않았는데 (죄송해요하하;) 실제로 방송에서 보니 점점 호감,
정말 '초절정미녀'소리 들을정도로 미모가 매혹적이진 않으시지만, 보면볼수록 빠져드는 페이스 (욕 아니에요ㅠㅠ)


너때문에에서 후렴구의 메인보컬이신데, 개인적으로는 목소리톤이 너무 좋다. 목소리가 너무 얇지도 않지만, 너무 굵지도 않은, 또한 가창력도 수준급.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너때문에 특유의 댄스모션또한 너무나도 잘어울린다.
레이나양떄문에 한동안 애프터스쿨 홀릭일듯,

앞으로도 많은 좋은 활동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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