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구입했어요 ~100817 2008. 6. 14. 16:31

와우- 컴퓨터 주문했습니다..

어쨋든 '어익후 좋쿠나'입니다..


인텔 울프데일 E8400

오버클럭이 잘 되고, 캐시도 6MB로 적절한 놈입니다. 45mm공정을 걸친 코드네임 '펜린'CPU입니다. 발열도 적고 소음도 적어서 구매했습니다.
코어2쿼드의 Q6600과 양대산맥입니다만, 아직까지는 렌더링등을 할 생각이 없고, 인코딩도 요것으로도 충분할것같아서 구매했습니다..

기가바이트EP35-DS3R

대세를 따라 가기로 했습니다. 제이씨현의 A/S만이 좋기를 바래야죠.

Rextec 8600GT 블랙라벨 쿨러마스터

 대세를 따라 갔습니다. 다나와 표준상품이죠 (물론 무언가의 거래가 있는듯은 합니다만) 크라이시스같은 초고사양게임은 돌리지 않을 예정이므로 괜찮은레벨입니다..

Seagate 500G 7200.11/버퍼32M

60기가 하드로 겨우겨우 살아오던 저에게 숨통이 트일듯 합니다.
아 좋다.비밀의 자료들을 잘 보관할수 있겠습니다. (물론 비밀의 자료란 애니)+얏홍

GMC B-27

깔끔하고 저렴한 가격때문에 주문. 풍2로 살까싶었는데, 역시나 비싼가격.
케이스가 발열을 좌우한다고는 하지만, GMC정도면 믿을만하기 때문에.
 
Hetorich Rapter 500W

개인적으로 파워가 좋아야 모든성능을 다 발휘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500W는 후에살 성능까지 생각한 선택이다.

삼성 6400U 1GB x2


아직까지는 2gb가 너무 비싸고, XP에서 인식을 안한다.
그러므로 선택. 개당 2만원. 진짜 많이 내렸다.


약 70마넌.

쿼드코어를 사지 못한건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성능.

대충 초고사양>새컴>고사양

이랄까. 싱글코어로는 힘들었던 인코딩을 많이 할수 있겠다.

하악 좋다.

진짜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진짜 열심히 동영상봐야겠다.




새 컴퓨터를 사는 이유:

평소 큰 소음을 내던 cpu가 자살(?)을 했다.
그래픽카드문제인지는 몰라도, 동영상을 볼때 초록색 점이 계속 나타난다 (무지 거슬린다)


월요일날 주문, 화요일날 온다는데 기대된다 +_+!

빨리 왔으면 좋겠고, 오래썼으면 좋겠다.

그리고... 유틸리티 다시 다 깔아야하는거야?

진짜 이번에는 이뻐해주고, 잘 관리해 줘야겠다.

잘지내보자, 울프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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