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오늘도 학교갔다 오긴했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오늘 소위말하는 '삥'을 뜯겼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어제부터였달까.

어제 등교할때 (우리반은 4층에있다) 계단을 올라가서 막 4층을 올라가려는중.

우리반아이들중 소위 '노는애'축에 속하는 . 분이 나한테와서

'돈있냐?'
'아뇨'
'내일까지 돈 1000원만'
'왜여'
'치킨사먹을려고하는데 사다리게임해서 내가 7천원 걸림'
'그래서 결론?'
'천원만'
'시름 오백원은 안됨?'
'십라? 싸울래혀?'
'자비'

요렇게 된건데, 오늘 반에 들어와보니깐 그아이가 나한테 묻더라.

'돈가꼬왓냐?'
'아니'
요러니깐 안경을 벗으라고하더라.
십라.. 나는 안보인다하고 안벗었긴햇는데,
십라. 발로 차더라?
계속 맞아줬는데.
지 말로는

'엄마한테 돈 천원만 달라고 해서 들고온나.'

요런말이다.

죨라 쳐맞으면서, 한 3분 지났다.

욕써도 되는가?

'씨팔.'

이런 개 십장생같은 년이.

지 부모한테 타 쓸것이지.


일단, 내일 천원주고, 또 가지고 오라고하면 딱 3번까지 가져와주마.

물론, '기록'은 남겨두고 말이다.

3번째 되는날, 그날 돈을 주고.

'학교폭력'으로 '신고'하던가

아니면 '사이버경찰청'에 '신고'를 해버린다.

요즘 학교폭력문제 때문에 경찰 빡돌더만?

십라..

그리고 또 외동아들임팩트.

우리반에 외동아들이 한명있는데, 좀 덩치 큰 아이랑,살벌한 장난을 주고받는다.
뭐, 맞는쪽은 외동아들이랄까.

내가 왜 안덤비냐고하니깐 '덩치가 커서'란다.
그리고 장난치는 아이쪽은 '반응이 있어서'라고하고.

그리고 오늘 어쩌다가, 또 '살벌한 장난'을 보게되었는데.
자기가 '얼굴꼬집기'라는 것을 하잔다.
나는 솔직히 몰라서 그냥 멍~하니있었는데, 덩치큰아이가 그냥 얼굴 꼬집는거라고하더라.
지가먼저 때렸다.
나는 양손으로 때렸다.?

근데 좀 아팟는지, 인상을 쓰면서 말하더라.

'주먹가꼬 쌔리냐?'

시파르... 죨라 꼴받더라.,

또 오늘 6교시 끝나고, 어쩌다가 쳐서, 덩치 큰 아이가 '외동아들'손을 잡고 나를 때렸다?

나는 솔직히 상황파악못하고, 덩치큰 아이가 '외동아들'이 때렸다고 하길래, 나는 외동아들 한대 때렸다? 물론, 살살.

그놈은 또 상황파악 못하나보다. 쌔게 때린다.

몇대 주고받더니 니 마치고좀보자 이런다.

십라 ㅋㅋ 웃겨서

그리고 선생님 와서 종례하기 조금전, 그아이가 막 겁주더라?

막 갑자기 주먹가지고 때리는 모션을 취하더라.

나도 어쩌다가 보니깐 그아이랑 같은 모션을 취하다가 모르고 턱을 쌔렸는데.

어머니께서 그러셨나?

'자기몸 죨라 소중하니깐 지몸만 소중하고 남의 몸은 죨라쳐갈겨라'
라고.

십라 죨라 말싸움하다가.

덩치큰 아이랑 장난칠때 말하지

지금와서

'그거 덩치큰 아이가 한거다'

요러더라.

나원참 ㅋㅋ 빨리 말하지 지금 말하나.

웃겨서.

나중에 그아이가 시비걸고, 선빵때리면.

나 그새키 죨라 밟는다.

내가 왜 외동아들 임팩트라고 했냐면.

그냥. 외동아들이라서 남의몸 소중한지모르고 '찌질해보여서'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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