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도장 ~100817/감성 2010. 2. 1. 10:41


오늘은 개학날.
학교에 가고 마칠때쯤 나눠주셨다.
졸업도장..
사실은 아직 졸업이 실감은 안난다.
1년밖에 다니지 않은 학교라 아직도 내 학교가 아닌것 같고, 왠지모르게 어색하다.
무룡중학교에서 졸업했다면 달랐을까?

도장은 내 의지를 발현시켜주는 한가지 도구이다.
내가 내 의지를 아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것인가.


아끼어 사용하여 40년후 내가 볼때 변함없이 내 손에 들려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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