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화를 본게 한 일년됬나?
시간이 많을때는 적어도 한달에 두번은 갔는데, 올해에는 한번도 못본것같다.
근데... 보고싶은 영화가 생겼다.

스페어. 액션영화인데, 매우 재미있겠다.

2008년 내내 대한민국 국민들은 불안정한 경제와 시끄러운 정국,
그리고 지금은 열대야로 시달리고 있다.
이럴 때 심장이 요동칠만한 신선한 자극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신선한 자극제, 영화 <스페어>
8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관객들을 만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일단 신기한건, 아크로바틱 비보잉,
말 그대로 아크로바틱과 비보이들이 추는 춤을 혼합한 무술!
아크로바틱이란 기계체조, 비보이등에서 보이는 공중동작 무용, 재주넘기 등을 총칭하는 용어. 흔히 보는 핸드스프링이나 공중돌기 같은 기계체조와 같은 움직임들도 아크로바틱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가라데!
가라데와 복싱의 혼합! ‘공수도’라 불리는 가라데는 사실 고대 인도에서 유래된 것이지만 실전적 무술로 얼굴과 남성의 급소를 제외한 모든 타격을 인정한다는 극진 가라데가 유명하다.
극진 가라데의 창시자가 바로 영화<바람의 파이터>의 주인공이자 <No.3>에서 송강호가 끊임없이 말하던 실존인물 한국인 최배달! 요즘 인기스포츠로 자리잡은 이종격투기 K-1을 주최하는 단체도 극진 가라데를 계승한 가라데 단체로 국내에 이미 뿌리깊은 무술로 자리잡았다.

마지막으로는 카포에라.
영화 <옹박>의 핵심 무술로 유명한 카포에라는 두 손이 포박 당한 상태의 흑인 노예들이 창시한 무술로 고난도의 곡예와 함께 예술적 스포츠로 ‘카포에이라’라고도 불린다. 손을 바닥에 닿지 않고 마치 비보이들이 춤을 추는 듯한 동작이 특징으로 실제로 비보이들이 추는 춤의 많은 부분들이 카포에라에서 응용되고 있다.

음, 글쎄, 나는 이 3가지의 요소만으로도 흥미를 끈다고 생각한다만, 여러분은 어떤가?

진짜 오랜만에 그야말로'추천한국영화'가 나왔다.

같이 보러가지 않겠는가?

http://www.spare2008.co.kr

에서 스페어와 함께 열대야를 날려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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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면 후회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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