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時がすぎて僕らはもう迷った
니지가스기테 보쿠라와모오마욧타
두 시가 지났는데 우리는 벌써 헤매고 있었지


徒歩でどこまで 夢に見た遠い場所まで
토호데도코마데 유메니미타 도오이바쇼마데
걸어서 어디까지? 꿈에서 본 먼 장소까지


新しいものなんてなかったこの町にも
아타라시이모노난테 나캇타 코노마치니모
새로운 것이라고는 없었던 이 길에도


知らない景色が増えていった
시라나이 케시키가후에테이타
모르는 풍경이 늘어나고 있어


ひとつめの角なら目をつむっても曲がれる
히토츠메노 카도나라 메오츠뭇테모마가레루
첫 번째 모퉁이이라면 눈을 감아도 돌 수 있어


張りきって頭をポストにぶつけて君は泣いた
하리킷테 아타마오 포스토니 부츠케테 키미와나이타
의욕에 넘쳐 머리를 우체통에 부딪치며 너는 울었지


どんな言葉をかけても君はすねたままで歩き続けた
돈나 코토바오 카케테모 키미와 스네타마마데아루 키츠즈케타
어떤 말을 걸더라도 너는 마음이 토라진 채로 계속 걸어갔지


この町が夕日に包まれてた 立ち並んだその影をオーバー
코노 마치가 유우히니 츠츠마레테타 타치나란다소노카게오 오바
이 거리가 석양에 둘러싸였어 나란히 섰던 그 그림자를 over


九時をすぎて僕はやっと気づいた
쿠지오 스기테 보쿠와 얏토 키즈이타
아홉시가 지나 나는 겨우 눈치 챘어


暗闇の中 眠たげに目をこすって
쿠라야미노나카 네무타게니 메오 코슷테
어둠 속에서 졸린 듯하게 눈을 비비어


まあどうぞこちらに来て立って眺めてごらん
마아 도오조 고치라니 킷테 닷테 나가메테고란
자, 이쪽에 와 서서 바라봐줘


光の数だけ増えたものを
히카리노 카즈다케후에타모노오
빛의 수만큼 늘어난 것을


変わり果ててしまって自分ひとりが残される
카와리하테테시맛테 지분히토리가노코사레루
완전히 변해버리고 나 혼자가 남겨 졌어


それは寂しいことだといって君はまた泣いた
소레와사비시이코토다토잇테 키미와마타나이타
그것은 슬픈 일이라고 너는 또 울었지


躍起になってまた目をつむって 今度は走っていった君の
얏키니낫테마타메오츠뭇테 콘도와 하싯테잇타키미노
기를 쓰고 또 눈을 감고 이번에는 달리고 있는 너의


その先にもずっと続いていくよ 光に照らし出された道
소노사키니모즛토츠즈이테이쿠요 히카리니테라시다사레타미치
그 전에도 쭉 계속되고 있어 빛에 비추어진 길



CLANNAD 18화 '역전의 비책' 에서
'토모요'가 학생회장 선거를 위해, 테니스시합을 하는 도중에,
'나기사'가 공에 맞아 '오카자키'가 놀랄때, 요노래가 나오죠.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노래랄까요. 편안한분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노래가 나올때의 후지바야시 료의 얼굴은... 놀랐.....
갠적으로 좋아하던 케릭터인데.....

후지바야시 료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