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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월마다 하시는 월례 행사랄까.
흠., 그래도 이번달은 카비전이 줄었네.
5월되서 자동차생활 정기구독 풀리면
모터트렌드 + 카비전 + 스트라다정도로...



지름신이여 자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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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쓰는 소설 ~100817 2008. 3. 1. 15:04


눌러서 소설써봐요~


아 ㅋㅋ 웃겨서;


제 소설은 이렇습니다




나는 제노미안에 거주하고 있는 약사초등학교 일진짱 187439141964721012307세 제논이다.
오늘 하늘이 엹은먹색인게 왠지 기분이 아스트랄하면서도사랑스럽다.
난 스즈미야하루히의 우울 캐릭터송 No.4 츠루야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사랑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집를 향했다.

" 이런 샹샹바!!!!!!!"

날 알아본 우리집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아하하하하하하..
그로테스크하게 볼다구으로 잠수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샹샹바.

집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집 얼짱 나오미캠벨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나오미캠벨가 날 눈으로 툭 치며 말한다.

" 제논.. Hahahah.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나오미캠벨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식혜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전화기 돈 핸드폰.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나오미캠벨의 눈을 볼다구으로 꾹 누르며, 대뜸 배을 들이밀고 말했다.

" 아하하하하하하.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십라 싸울래혀?∼"

나오미캠벨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나오미캠벨를 거부하다니, 역시 제논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시비건다. 아하하하하하하..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나오미캠벨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나오미캠벨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무개념인가 있다..
무개념인..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무개념인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무개념인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 사랑해요....."

나의 눈에선 800도 식혜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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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연필지른지 몇일이나 지났냐고 또 지름신 영접.

그나마 엄마카드를 빌려 결제 (그건 좀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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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를 위해 샀다고 위안하지만

만 이천원원도 역시 출혈.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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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진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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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153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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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청와대 볼펜.
떡밥 제공자 : 우리누나 박모양.
리뷰 제공자 : 본인 박모군.
리뷰 물체 : 개막장 청와대 볼펜.
리뷰 물체의 특징 : 개막장스러운 무게와 필기감. 그리고 애매한 트위스트식 방식.
리뷰 물체의 결론 : 십라.. 청와대횽들아 포장에쓰일돈 볼펜개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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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를 상징하는 로고입니다. 박스 포장부터 간지가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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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확대샷. 노이즈는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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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색 봉지를 뜯었습니다. 둑흔둑흔 참고로. 저거 무지 안빠져서 자주색봉지 찢어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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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뜯으면 저런 하얀 상자가 '또'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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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포장있습니다. 몇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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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뜯으면 여느 고급 필기구사의 포장이 안부러울 정도의 포장이나옵니다.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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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법은 빨간부분과 검은부분을 분리시켜주면서 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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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잔. 나타났습니다. 생각외로 안멋진 외관에 저는 약간 실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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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증서까지 있습니다.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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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사용방법에대해서 적혀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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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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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 Shop Pro XI.  (0) 2008.02.29
현재시각 10:00.

12시간 빠른 일기.

흠, 티스토리가 버려져있는 황무지같았는데, 다시 부활시킬려고노력중.

흠. 제기랄.  코렐 페인터샵 괜히썼나.

티스토리 활성화를 위해 빨리 리뷰를 써야할듯

아나 근데 뭐쓰지?
Paint Shop Pro XI. ~100817 2008. 2. 29. 09:30

Corel Paint Shop Pro XI (11)




 
 
일단 , 저는 '어둠의 경로'에서 받았습니다. (심파일에서는 30일 Try-Out 버전이 있더군요)





다운                   



실행!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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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화면입니다, 이지적인누나가 디카를들고 있네요 하앜하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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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체적인 화면입니다.
꽉 차 보입니다. 위쪽에는 메뉴들이, 왼쪽에는 빠른실행메뉴들, 밑쪽에는 사진들이 있고, 오른쪽에는 색상표가있습니다.





즉석보정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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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자주색으로 사진이 떠버렸네요. 대체로 안이런데. 쩝.

그럼 다시 되돌리고 퇴색보정이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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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자주색이 덜하고 밝아졌군요. 다행입니다.

뭐. 대충 요런겁니다.

그리고 중요한거 '저것들은'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자주색같은게 떠버린건 제탓이에요 (ㅜㅜ)

좀더 전문가적인 기술들도 많답니다.

디지털카메라 노이즈제거같은 기능도 있고요.

다만, 제 귀차니즘으로 인해 못보여드리는것이 아쉽네요.

그럼 - 다음에 뵙겠습니다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