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P스티커 ~100817 2008. 11. 1. 15:22










제가 주로 활동하는곳은 네이버카폐 MPP입니다.
저와 친한 누님, 제니야누님에게 하이폴리머120 샤프심 (담배갑샤프심이라고도 불린다죠:))를 좀 구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몇일전에 10일동안의 모진고난을 견디고, 편지가 왔는데, MPP스티커 60장을 함께 줬네요.
너무나도 고마워서- 눈물이 주룩주룩은훼이크고,
그래도 인증짤하나는 날려줘야되지않겠어요?ㅎ

제냐눈, 고마워요
대한민국 최고의 필기구 동호회 MPP,
만세에~_~

많이 가입해주세요:)

http://cafe.naver.com/yookgun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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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일 ~100817 2008. 10. 30. 19:40
지난 7월달에
이사하고나서
한번도 못꺼내본 아이입니다.
그전에도 꺼내지도 않았지만, 아마도 이사하면서 많이 충격을 먹은걸까요,
1년이나 지나서 배터리가 다 떨어진걸까요.
오랜만에 꺼내본 그의 모습은 힘이없어보이네요.





중1때, 제가 정말 미쳤는지,
정가 138000원의 엄청난 시계를 질렀습니다.
그당시에는 비싸긴하지만, 이뻐!!!!!이런정신으로
지름신을 무찌르지못해, 일어났습니다.
지금은 후회하네요.
13만원이면 MP3가 한대인데..
요즘에는 이시계가 7만원인데(이게 제일 후회)
MATRIX
.. 맘에들어요-ㅋ
New generation time.
깔끔한 박스포장이 정말 좋습니다.
등장..
지금은 배터리가 없어, 너무나도 처참하네요.
안쪽의 쿠션은 기본내장품(?)
꺼진 그는 조용하기만합니다.
5월쯤 난 기스도, 이젠 잊어버렸네요.
평생을 함께가고싶습니다.
어른이 되어,
아빠가 중학교 1학년때, 미친척하고 사버린 시계란다,
그때당시에는 무진장 최첨단이었지만, 가격도 많이비쌌지.
앞으로도 그와 쭉 걸어나갈것입니다.
그럴수있지-? 매트릭스!


정확한 A/S장소를 몰라, FEC글로벌 (timeist)로 문의를 넣었습니다.
이참에 떄가 많이탄 화이트줄에서, 심플한 검정줄로 바꿀까 생각중이네요.
이래저래 돈이 꽤 들어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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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일 클로즈베타 테스터중 500명안에 당첨되어 얻은네이버캠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네이버캠이, 정말 디자인포인트가 뛰어나다능!
디자인포인트 눈까리!!! (?)
뒤쪽에는 스펙이 적혀져있네혀.
하얀색네이버캠이아니라, 검은네이버캠이네요.
잇히잇히
알고보니 굳디자인마크까지 달고있는 엄청난거였네여(으응?)
하긴, 처음봤을때부터'참신하다'라고 생각하긴했습니다만.
역시 네이버(?)
일단 열어봤습니다.
일단은 왠 커버같은 상자가 보이네요.
이걸 옆으로 살짝 치우니
......
패키지구성이 아이리버못지않게 창의적이네요 (물론 스핀의 알루미늄캔보다는 ㄷㄷㄷ)
살짝놀랬습니다.
정면컷
'더비걸 월드 비욘드 더 윈도우'
눈까리


네이버님들 잘쓸께혀.
앞으로도 이런 좋은 베타테스터같은거 있으면
참여시켜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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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어폰 ~100817 2008. 10. 29. 20:35























몇일전에,
친구놈이 사회선생님께 1달간 엠피쓰리를 뺏겼습니다.

오픈형이어폰이고, 더군다나 전선이 보일정도로 회손되어있어서
'불쌍해서' 블랙 E630을 빌려줬더니
어헣헣..................멍미까

뺏겼습니다?

그래도 이 크레신 E630만한게 없더군요.
오픈형에서는 싼거 찾을수도 있겠지만, 학교에서 오픈형 들을려니
귀도 아플뿐더러, 너무 크게 들어서 귀에 안좋을것같더라구요.
그중 싸면서 제일 괜찮았던게 E630!

제일 감동적이었던거는(솔직히 장르차이일수도 잇겠지만)

마음에 두고 있었던 SHE-9850이라는 고가이어폰이 있었는데,
서울 상경했던때에, 한번 청음을 해봤습니다
으응?

뭔가 제스타일이 아녀요.

그리고나서 E630을 귀에끼우고 음악을 들으니, 
우왕 대박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훨씬넓은 스테이징이 만족스럽더라구요.

다만, 부러운것은
엄청난 커널팁의 차음성...


말이 삼천포로 샜지만.
결론은
E630 레드는 샀는데,
죨라 이쁘다는거.
그정도?







저와 친한, MPP의 동생:) 고래군이 예전에 말했습니다.
'클레르퐁텐이란 노트 아셈? 우왕 로디아보다 더좋음 ㅇㅇ 로디아 버로우임'
그래서 전 로디아만큼 비싸지도 않은데도, 로디아랑 비슷한 품질의 노트패드인줄만 알았죠.

지난주 일요일, 서울 코엑스 링코에서 샀다는 제니야 누님의 말을 듣고, 가봤습니다
프랭클린플래너같은 고급브랜드쪽만 돌다가, 물어보니
일반제지류쪽에 있었..........(참고하세욜!)
근데, 확실히 로디아보다는 심플함이 떨어지는듯합니다.

그리고............결정적인거
품질은 80g/90g (g수가 높을수록 두껍습니다)로 클레르퐁텐이 우수하지만, 
제기랄......같은사이즈의 로디아와 클레르퐁텐은 1500원/2000원으로 훨씬 비싸더라구요-_-

... 고래군 잊지 않겠습니다.






일단 여러색이 있지만, 그린과 블루를 샀습니다.
그중 그린을 찍어봤습니다.
나름 심플하지만, 로디아의 뽀쓰보다는, 개인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로디아의 주황색과 검정색의 조합은 ㅠㅠㅠㅠ)

클레르 퐁텐 (Clairefontaine) 라고 써져있습니다.
저 로고는 뭘까? 싶었는데
베스트펜(bestpen.co.kr)에서 답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저 마크는물을 길러가는 여인!!이라네요.
이것도 좋은물로만들군요(??)

근데, Clairefontaine-RHODIA에서 의문증 발견.
..? 경쟁회사 아닌가혀?






알고보니 Clairefontaine이 RHODIA를 먹었단다.
(.............)
국내 자동차 기업중, 현대와 기아의 관계랄까? ㅋㅋ

 
뒤쪽에도 여인이 그려져 있다.


뒤쪽의 표.
80G인 로디아에 비해, 90G인게 나타나 있다.

160page/80 sheets는, 로디아와 동일한 숫자
(왠지 돈아깝다)
근데, 로디아를 살때도, 클레르퐁텐을 살때도
뒤에는 '벨름'이란 글이 붙어있던데, 이게 뭘까?

나름 파피루스를 압도한 최고의 종이(!!!!!!!!!!!!!!)

(.................)
로디아랑 똑같잖아!!!!!!!!!!라고말할려는순간
로디아보다 두꺼운 시트 발견.
아, 이래서 사는구나.. 싶었음.



결론:10g을 위해 학한마리를 투자할텐가? (?)


개인평:로디아보다 좋은게 뭘까? 10g더 뛰어난종이가 필요있을까? 돈아깝다.

로디아사러가자(이것도 돈낭비지만(......)

















http://zeanon.tistory.com/163 / 스포츠토토 캠패인에 당첨되었습니다.
선착순 30명이었는데, 19명은 문화상품권을 차등지급하는 선착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운좋게도 걸려서, 배송이 왔습니다.
처음으로 되보는 PV수(엄청쉬웠잖아!!)여서, 더욱 기분 좋았네요.





ㅎㄷㄷ문상 만원이 들어있어서일까요, 소포로 배송되어왔네요.
머그컵도 들어있어서 '취급주의'마크가 붙어있습니다.

스포츠토토에서 준 상품이란게 확실히 느껴지는 마크-ㅋ


개봉!!!
기대되네요..!!


뭔가 심각하게 많이 포장되어있는 뽁뽁이.
덕분에 안전하게 왔네요.


꺼내봤습니다.
노란색?이 보이네요.

와아, 컵입니다.
이쁜디자인입니다.
노란색이라 쉽게 질리지도 않을듯.


알고보니 나름 한정입니다!!
511/1000,
1000개한정이라면 완전 리미티드인데욧!!?


컵안쪽에는 두개의 종이가 들어있었습니다.

하나는 프레스블로그에서 프린팅된 종이.


하나는, 문화상품권 만원권입니다.


아, 찬란한 광채(??)


toto컵, 잘쓰겠습니다 ^^
















저희집은 코카콜라를 많이 먹는편입니다.
처음에는 홈플럿흐에서 6캔들이를 사먹다가, 라이트의 가벼운 칼로리와 산뜻한맛에 반했었고, 지금은 코카콜라 제로를 먹는중입니다.
저희집 한달 평균 코카콜라 소비량은 대략잡아 60can.
홈플러스에서 사는것은 단가가 안맞아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꽤 싸더군요,.
250ml들이를 여러번 사서 먹다가, 160ml들이 캔이 있더군요.

가격은 5900 / 12500원으로 훨씬 싼데도, 250ml로 환산해도 훨씬 싸서, 신청해봤습니다.

처음 먹었을때에는, 살짝 철맛이 났습니다.
제가 잘못느낀지 알았죠.
2번째 박스 (1box당 30개가 들어있습니다)를 개봉하고 마시는 순간,
뭔가 잘못된듯 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마시고, 잘못느낀거라고 생각하고, 다시 샀습니다.
... 더 심해지더군요?

우리집 콜라 애용자이신 어머니, 드디어 폭팔하셔서 코카콜라로 전화했습니다.

C->코카콜라
M->엄마

C->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카콜라입니다.
M->캔에서 철맛이 좀 심하게 나서 그런데요
C->캔에서요? 무슨콜라세요?
M->코카콜라 제로, 160ML입니다.
C->아, 그모델은 행사상품인데말이죠, 단가를 싸게하기위해, 일반 250ML는 알루미늄을 사용하는데 비해, 주석캔을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혹시 인터넷에서 주문하셨어요?
M->네
C->인터넷에서 주문하시고 배송하는 도중에, 충격을 받아, 주석이 녹아나올수 있어요. 250ml캔으로 교환해드리겠습니다.
M->네



...?
저기 님들아?
주석캔이라면
통조림캔에 쓰이는거 맞나혀?

알루미늄캔에 비해 잘 안찌그러지더라 했더니,
그렇쿤효.

중금속 [重金屬, heavy metal] 중독


  비중이 약 4 이상인 금속원소의 총칭이며, 생체에 유해하므로 미량일지라도 주의해야 한다. 비소․안티몬․납․수은․카드뮴․크롬․주석․아연․바륨․비스무트․니켈․코발트․망간․바나듐․셀렌 등이 있는데, 음식물․음료수․공기 등에 대해서는 대부분 함량 기준이 마련되어 있다

저기,,님들아?
미량일지라도 주의해야한다는데,
맛이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그냥 이런글 쓴 이유는
160ml짜리 캔은 먹지마시라구요.

코카콜라의 즐거움은커녕, 기분만상합니다.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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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묘한 싱크로율!
알고보니 이명박은 착한대통령?
노무현이전설이 된게 대박임 ㅋㅋㅋㅋㅋㅋ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됩니다.

몇일전:)
누님의 이사를 도와주기위해, 서울에 잠시 올라갔습니다.
아아, 죄송합니다.
전 놀러가버렸습니다.
도산대로로요(.......)

도산대로는, 그야말로
'자동차 판매 전시 거리'라고 해도 과연이 아닙니다.
물론,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같은 국내메이커가 아니라, 람보르기니, 페라리, 마세라티 등의 수입차브랜드말이죠.

그중, 저는 '람보르기니 서울'에 갔습니다.
음:) 기분좋게도, 매장밖에는, 가야르도 LP560-4가 서있더군요 (가야르도는 실제로 몇번 봤어도, LP560은 처음봤어요!)
몇장(......)찍어왔습니다.

저 멀리서 람보르기니 서울이 보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행운이 있을지는 몰랐죠.

앗, 가까이 가니깐 왠 흰차가!
자세히보니, 가야르도같습니다.

음? 왠지모르게 가야르도가 아닌것같습니다.


람보르기니 전시장만의 컨셉, 블랙큐브컨셉이었나요? 그걸로 꾸민 전시장입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깐,
..? 
이건 가야르도도 아니고, 무르시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설마설마설마,
외국사이트에서 보고, 예전에도 퍼온적이 있는, LP560???


일단, 황소가문의 차란게 입증!!
금방이라도 달려올듯, 역동적입니다.


끼요요오오오옷!!! 완전 그야말로 '폭풍간지'입니다.
심플한 화이트컬러랑, 이렇게 잘 어울렸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감동중입니다.


스포티함을 상징하는듯, 스포티한 검은색 휠입니다.

우왕, 캘리퍼도 람보입니다.
아, 멋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악...하악....

고성능차를 암시하듯, 캐플랫한 타이어가달려있습니다.
보통 승용차랑은 전-혀 다른 트레드구조.
그리고 홈도 완전 얉네요!!

도어도 멋지네요. 깔끔한게 잘 어울립니다.
아ㅠㅠ 난 언제 이런차 타보나

역광때문에 잘 안보이는 실내입니다.
실내는 그닥 가야르도와 비교해 변한게 없는듯하네요.


아, 너무나도 멋집니다.
레벤톤에서 따운 뒷 테일램프디자인은 정말, 멋져부려!!!!!
가야르도도 멋졌지만, LP560은 훨-씬 더 멋진것 같습니다.
 
하악, 하악
하악, 하악 (x1495i25082058230)

근데, 구경하다가 재미있는것 발견!
..?

아, 카메라였군요.
이때까지, 이렇게 디테일하게는 못봐서, 후방카메라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하기사, 이렇게 낮은 차체에, 뒷유리는 낮은데, 이정도는 있어야 주차를 하겠죠.

통기가 잘되게, 안쪽에 타공망처럼 구멍을 뚫어놨습니다.
아, 멋집니다.

하악하악, 황소엠블럼도 멋지지만, 이 레터링도 멋지군효-_-b

 아아, 너무나도 멋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태워주세요, 사장님

일렬로 정렬해있습니다.
아직 재고가야르도가 안팔린모양이네요.
몇대 남아있네요.


도산대로 여행중에, 가장 만족도가 컸습니다.
바로 LP560-4가 서있었기 때문이죠.

지금부터는 서비스컷!!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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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어제보다 오늘 더
05 - Forever (feat. 마이티마우스)
06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feat. 시진)
07 - 그 집앞(序曲)
08 - 그 집앞
09 - 사랑에 취해 (feat. 주석)
10 - 이별의 정석
11 - 이제는 안녕
12 - 사랑해 널 사랑해 (Feat. 창따이)
13 - 어떤 사람 어떤 사랑
14 - 우리 둘이서


앨범아트 참 박태환같이 나왔네요(결코 비꼬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