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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암고양이를 연상시키게 하는 외형입니다만,

뒤로 떨어지는 라인은 흡사 닛산 GT-R 같네요.

그리고 뒤쪽의 클리어 타입 리어램프는 정말 이쁘네용..

진짜 잘 안어울리는 조합인데 말이죠.

그리고 말인데용.. 

카..카본떡칠이쿤효...

뭐.. 스트라달레 같은 느낌이 팍팍오네요.



Mercedes-McLaren SLR and Rolls-Royce Drophead Coupe. 를 노린다고 합니다.

V12 6.0의 엔진을 가지고,6200 알피엠에서 720 마력을 뿜어낸다고 하네요.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7초이며, 0.2초의 시간을 앞당겼습니다.

그리고 최고속도는 340km/h입니다.

뭐... 559 피오라노 스트라달레쿤효...

  2008-04-04

(맨아래 랜덤이미지 스피커 버튼을 클릭하면 음소거 됩니다. Westlife - Something Right) 대학교가 예전 같지 않다고들 한다. 신입생들이 도서관에 줄지어 앉아있는가 하면 온갖 스터디 모임으로 저녁에도 빈 강의실 찾기가 힘들다. 몇년 전만 해도 즐길 거리, 놀 거리가 가득했지만 지금은 예비역들의 추억으로 남아있을 뿐이다. 어느 샌가 나도 이런 흐름에 합류해 있다.

투싼은 내게 주어진 작은 일탈이었다. 조심스레 투싼을 타고 학교에 온 뒤, 강의 하나를 듣고 서둘러 나선다. 시동을 걸고 보니 친구 3명이 조수석과 뒷자리를 채우고 있다. 좋은 날씨, 싱숭생숭한 봄내음 그리고 새 차 투싼. 강의 하나 정도는 빠져도 무방할 조건이다. 응? 두 개 빠지는 거라고?

어디를 가지.. 적어도 학교에선 남녀 대학생 3명은 일탈에 수다 떠느라 바쁘다.  화학적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맡는 새 차 냄새가 싫지도 않다. 쿵쾅거리는 음악에 묻혀 근처의 백화점에 간다. 요즘 했던 쇼핑이라고는 전공, 부전공 교재 쇼핑 밖에 없다. 비어있던 새 차의 트렁크가 나름대로 쇼핑백 하나씩 들고 온 쇼핑백으로 채워졌다.

어딘가를 또 가고 싶지만 공습하는 리포트와 프로젝트가 발목을 잡는다. ‘투싼과 바람쐬러 가는 것도 오늘같은 날 아니면 힘든 건데’ 복학생들은 북악 스카이웨이를 잠시 오르내린다. 굽이굽이 커브가 많지만 전해지는 느낌은 부담스럽기보단 경쾌한 느낌이다. 친구들을 내려준 후 가벼워진 투싼은 아쉽게도 도서관을 향한다.

작은 일탈로 몇 일을 보낸 후, 투싼과 함께 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주말이 되었다. 투싼의 헤드라이트는 여전히 일탈을 권유하고 있다. 학생이면서 한 월간지 기자, 모 사이트의 에디터이기도 한 내 주말을 일탈로 채웠다간 크든 작든 문제가 생길 것. 가방 하나 가득 사진 장비를, 또 다른 가방 하나 가득 노트북과 주변 기기를 챙기고 차고를 나선다. 돌아오는 발걸음은 으레 피곤이 섞였었지만 오늘은 어깨가 무겁지도 않고 지하철과 버스의 많은 사람들 틈에 치이지 않아도 된다. 살짝 젖은 길에서의 풀쓰로틀은 약간의 휠스핀도 동반하며 나쁘지 않은 느낌으로 일정의 마감을 알린다.

투싼과 함께 한 시간은 자극적이고 화려한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편안하고 부드러웠다. SUV의 넓은 시야와 적재 공간, 세단의 정숙성을 함께 겪을 수 있었고, 140마력은 일상 생활에서 부족함을 느끼기 힘들다. 투싼의 외관은 7인승 SUV와 비교했을 때 5인승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 만큼 예상보다 크고 단단해 보였다. 너무 자극적이지도, 단조롭지도 않은 은은한 청은색 색상의 느낌이 좋았다. (투싼은 여성 취향을 고려해 연매실색, 진홍색, 신은색 등 화사한 색상을 채택해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려는 시도를 했다고 한다) 기존 SUV를 탈 때, 높이 때문에 겪었던 불편도 구조의 개선을 통해 개선된 듯 하고 치마를 입은 친구들도 쉽게 탈 수 있었다. 설계시 힙포인트(차에 앉았을 때 땅바닥에서 운전자의 엉덩이까지 높이)가 717㎜로 기존 SUV보다 낮아 여성 들이 쉽게 차를 탈 수 있도록 배려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차량 내부도 여성 운전자를 배려한 편의 장치가 눈에 띄었다. 핸드백과 쇼핑백 을 걸 수 있는 장치는 작지만 유용한 배려였으며, 깔끔하게 정리된 계기판, 세련된 내장 컬러는 흡사 세단을 연상케 했다. 뒷좌석이 아주 넓은 편은 아니지만 세 명이 타기에 별다른 불편함은 없다. 다양한 시트 변환으로 뒷좌석 화물 공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는 가족이나 잠시 일탈을 즐길 친구들에게 실용적으로 공 간을 활용하기에 적합할 듯하다. 싼타페보다 175 ㎜ 짧은 차체 길이는 주차 부담을 줄여 주었다. 가속페달을 밟으면서 출발하자 약 13초 만에 100㎞를 가볍게 넘긴다. 속력을 높일수록 엔진 소음도 다소 커졌지만 150㎞까지 쉽게 순간 가속이 가능했다. 상대적으로 작은 자체 덕분인지 각이 큰 코너도 원만하게 돌아가는 기본기를 보여주었고 주차도 별 달리 어려울 점이 없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서울의 주차환경 뿐.  서스펜션은 한국 도로 상황에 맞춘 듯 연속된 과속 방지턱(...)을 무난하게 통과하였다. 본인이 시승한 모델은 가솔린이었기에 연비가 부담스럽긴 했지만 정숙성의 대가로 생각할 수 있겠고 디젤 차량의 가격, 수리유지비를 고려한다면 상대적인 이점도 있다. (놀랍게도 가솔린 모델은 mx가 1700만원대 초반이다! 뒤에 앉은 여자친구는 취직하면 첫차로 투싼 사야겠다는 말을 반복했다) 다만, 선루프를 최대 개방했을 때 공명음이 아쉽고 직물시트보다는 가죽시트 옵션이없다면 더 깔끔할 뻔했다는 생각을 했다. ⓒ온라인카쇼 로드앤 www.roadn.com by sp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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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카드 회원들에게 선보이게 되는 레더 스타일 카드는 가죽의 입체문양을 시각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기존 카드자재 제조 방식에서 탈피, 카드 표면을 특수하게 고안된 안료를 사용하여 제작함으로써 가죽의 촉감과 질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레더 스타일 카드는 악어가죽 버전과 타조가죽 버전 2종으로, KB카드의 대표 상품인 스타카드 신청 고객은 기존 스타카드의 연화 문양 디자인 및 바자 문양 디자인 외에 추가된 2종의 레더 스타일 디자인 중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여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우..우왕!!!!!!!!!!! 멋지당!!!!!! 현대카드인가. 어디서 옆에 색깔을 칠한건 봤지만 이렇게 획기적인건 처음본다.

우와!!!!!! 진짜 발급받고싶겠다.

확실히 요즘은 기능도 기능이지만, 디자인도 중요한것같다.
KB스타카드 맞춤 서비스 중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의 경우 기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1,000원당 1마일) 외에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1,500원당 1마일) 서비스를 추가하여 고객이 선호하는 항공사 마일리지를 선택하여 적립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는 스타벅스, 커피빈 10% 할인 및 투썸플레이스 15% 할인 추가와 함께 빕스, 씨푸드오션 등 CJ푸드빌 할인율을 기존 15%에서 20%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이번 맞춤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KB스타카드 회원은 라이프 스타일과 선호도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아시아나/대한항공 중 선택), 엔터테인먼트(외식/테마파크 할인), GS칼텍스 주유할인(리터당 60원 할인), 영화할인(최고 7,000원 할인), 백화점/할인점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보다 다양하게 선택/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우와!!!! 스타벅스도 할인.. ㅎㄷㄷ 주유할인도 장난아닌듯..

대단하다!!! 스고이스고이~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LPG 요금 부담, 한 달에 6번 1,500원씩!
LPG 요금을 다이어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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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충전소에서 건 당 3만원 이상 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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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가지 다양한 정비서비스 제공
* SK카티즌에서 렌터카 이용시 35~60% 할인
  -3대 패밀리레스토랑(아웃백, vips, TGIF)이용시
  10%청구 할인
  -백화점 및 할인점, 자동차 정비 업종, 손해 보험 업종
  2~3개월 무이자 할부(5만원 이상 결제시)


에..엘피지카드!!!!!!!!!!!!! 우리차 무지 중요하다.

예전에 리터당 300원씩 하던 그런 시절이 그립다...

요즘 리터당 890원정도 하더만...

기름차 말고, LPG차를 타는 우리가족에게는 무지 필요한 Card! 대단하다!!!!!!!!!

이런 획기적인 계획을 하단.

KB카드! 기획부쪽 직원에게 돈좀 줘야 할것이다 ㅎㅎㅎ


자, 여기서 끝이냐고?

전~혀!

이벤트를 한다.

 
자. 한번씩 눌러보자!

당신의 경제생활은 KB스타카드로 인해 더욱 발전할것이다.

이효리도 쓰는 카드.

KB 스타카드를 추천해주고싶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싶다면

http://www.kbcard.com/

로 들어가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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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 ~100817 2008. 4. 5. 20:43
요즘 할것 많다.. ㅜㅜ

도덕 노트정리 다시한번 해야하고

한자 20개 나름 어려운거 한번 더해야하고

국어 숙제해야하고

자동차 잡지 한 8개 있는거 다 읽어야하고

독서평설 읽어야 하고

사회 문제 풀어봐야하고

열공 문제집 풀어봐야하고

수학 개념원리 한번 정리해야하고


하아 언제하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 누님이 피자를 먹자고 하여 피자헛을 가는중.

골목으로 들어가길 잘했습니다.

어여쁘게 서있는 매우 큰 차!

뭐..뭐지! 하다가

발견..











진청색의 롤스로이스 팬텀이었습니다 ㅇ롱랴론ㅇ힘ㄴ오;ㅎ럏ㄴ알환ㅇ환ㅇㄹ

카메라를 안들고가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정말 크던 -_-;

그리고 나서 먹고 또 골목으로가는데




ㅁ럼긱햐ㅗㄴ이호대ㅔㅅ혿히롱화ㅣㅇ로힐횐ㅇㄹ

북경짜장집에

아까 그 롤스로이스 팬텀 발견

ㅁㄹ혼ㅇㄹ갇ㅅ허ㅠ로얃ㄹ혼댜ㅣㅎㄴㅇ릭론ㅇ래롱라ㅓ호이ㅑ뢴ㅇㄹ

주차장에 있던데, 만약 주차 서비스 하는 곳이었다면

그분은 횡재 + 마음 둑흔둑흔 하겠어요.



아무튼 정말 크고, 위압감 있던


근데 그거 왜사나요?


그냥 벤츠 S클래스정도면 굽신굽신할텐데








결론:멋지다

결론에서 조금더 : 그거 왜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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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직선인것같습니다만..

왜 옆면은 어코드처럼 보이나요?

그리고 이 어쩡쩡한 자세는 어쩔겁니까?

벤츠 C클래스같은 참신하고도 고급스러운 그런 모습을 기대했습니다만.

신형 SL처럼 눈이 왜그렇습니까!?

첨단의 모습은 하나도 찾을수 없는 뒷모습은 또 어떻구요!

이모습 그대로 나오면 정말 싫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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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람보르기니는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지금도 멋진데, 이게 컨셉트라네요.

후면부에는 레벤톤의 자취가 남아있네요.

계기판도 그렇게 될려나요?

어떻게보니, R8이랑 후면등 모습이 비슷하네요.

멋집니다! 람보!

그러나.. 토끼같은 저눈 어쩔수 없을까요?

그래도 이쁘네요 ㅋ
선착순 2명이구요..

방명록에

1. 이름

2. 이메일 주소

3. 사용할 목적과 포스팅 할 주제

써주시면 2분께 배부하겠습니다.



----------------------------------------------------------
2분께 발송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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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ing under the crude BMW 7-Series camouflage of this prototype is the upcoming new Rolls Royce entry level model internally code named RR 4 but also known as the “baby” Phantom.

The steel body's platform will share components with the new BMW 7-series, but it will be considerably longer than BMW’s flagship. The new four door luxury sedan is going to feature styling elements of its big brother Phantom, such as the rear hinged suicide back doors, a large chrome grille and the retractable hood ornament, however, compared to the big Phantom it will be lower and shorter. Release of the RR 4 is expected before the end of this decade.

Power is said to come from a 6.0 litre V12 engine making 440 bhp. Talk is also of a diesel engine being made available later on. Its sales price is estimated between 200,000 and 300,000 Eu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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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s have been road testing the upcoming Chevrolet Camaro for several months now and quite a few spy shots have surfaced in recent weeks. This latest picture was taken by a member of the Camaro5 forums, and it appears to be the first photo of the long speculated Camaro SS.

Spotted near GM’s desert proving grounds, the car has a large hood bulge and emitted a whistling sound possibly indicating the presence of forced induction. The test vehicle also wears classic hockey stick side strips, a throwback to the 1969 Camaro SS.

So far the best indication of engine choices for the Camaro is the Pontiac G8 sedan which rides on the same platform. The Pontiac G8 GXP features a detuned version of the LS3 V8 engine which produces 402 hp and 402 ft-lbs of torque, making it a credible candidate for the Camaro SS. However if the reported whistling heard by the photographer is indeed from forced induction, GM might have a monster on its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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