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03 하루하나 2010. 10. 3. 01:30

10월이 시작된게 어제같은데
벌써 3일이다

위 사진은 GX10으로 찍은것.
내 용돈을 모아 겨우 산 DSLR이라 너무 맘에들었던것 같다.

위의 사진은 35-70 MACRO렌즈로 찍은것.
예전에 누나가 사진 공부한다고 사놓은 펜탁스 ME SUPER의 렌즈와 호환이 되어서 재미있게 찍었다.
메인으로 찍으라면 고민이 되지만 서브로 가끔 수동렌즈로 찍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
촛점이 맞았을까 안맞았을까 하는 그 설레임. 가끔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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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카테고리 없음 2008. 3. 13. 20:40

드..드디어 어머니께서 시험을 주셨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LCD 모니터 (15인치정도? ㅜㅜ 검은색이 보라색이 섞여서 보여요)를 24인치 모니터 정도로 바꿔주신답니다

물론 , 제가 무이자 10개월 짜리 30만원정도의  LCD가 있다고 약간 조른것도 있겠지만요

그 조건이란

'인터넷 강의'를 열심히 듣는거입니다.

오늘 막 내공의 힘 (비유와 상징 교재)를 하다가, 해답지를 봐도 모르겠는 문제가 나와서 , 마침 앞에있던 '수박씨' 3일,3강의 무료 수강권이 있어서

한번 들어봤는데.

나이스! 잘골랐나봅니다.

선생님께서 상당히 마초적이면서, 유머러스하면서도, 잘 가르켜주시는게 제맘에 쏙듭니다.

그동안 안하던 공부를 하게만든 그런 쌤이랄까요.

오늘은 이정도로하고, 자고.

내일부터 내공의 힘 과학만 돌려서 토요일까지 2학년 1학기 완전수강이 목표입니다.

물론. 돈이아까워서라고는 말 못해요. <어이

아아- 어머니의 마수란 무서운겁니다. (중얼중얼)

어제부터 올라오던 모의고사 글때문에 자극을 받았나봐요 (공부도 안하고, 이대로 고등학교 올라가면 뭐되냐.. 싶기도 해서)

근데.. 할거 무지많네요.

강의 듣기 + 한자쓰기 <제가 머리가 부족해서 한자자격증같은건 안드로메다에 뿅뿅해서 없습니다.)

수학 진도따라잡으면서 복습.

털썩.. 밟히지 않길 기대하면서

24인치 모니터 득템을 노려주세요!


P.S 근데 모니터 24인치 사면 노트북 못열지도
P.S2 그래도 행복해
P.S3 알고보니 컴퓨터는 사양이 딸려서 안되는게 아니밍?
P.S4 헐
P.S5 헐헐헐?
P.S6 헐헐헐헐헐헐헐헐 헐헐헐헐헐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