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구입 ~100817 2010. 2. 18. 18:53


새학기가 되면서 왠지모르게 공부하고싶다! 라는 느낌으로 산것.
원래는 공간박스 4개 겹쳐서 썼는데.. 기본적으로 책장이 아니니 불편하긴 하더라.
지마켓에서 책장 찾아보던중 적절한 사이즈의 책장이 12900원이라서 구매.
오늘 도착!


배송도 완제품으로 온다. 사실 아무리 DIY하기가 쉽게 나온다고해도 조립하기 귀찮은건 사실이다.
위쪽이랑 밑쪽이랑 미묘하게 높이차이가 있다. 밑쪽에는 교과서를, 위쪽에는 참고서를 놓았다.
생각보다 높은 품질과 퀄리티여서 완전 맘에들었다..하나 더살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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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뉴스>

처음 라디오 스타에서 거의 쌩얼상태에서 데뷔했을테는..
뭥미? 이그룹? 하면서도- 곧 묻히겠구나.. 싶었는데-

거짓말때 우월한 기럭지를 가진 효민과 은정이 티아라를 알려주고
곧 TTL과 천하무적야구단으로 소연이 뜨고- 뽀삐뽀삐로 1위까지 먹고, 화제의 드라마 공부의신으로 지연이 다시 뜨고있고 (측면의 지배자에서 연기자로~ㅋㅋ 연기도 잘하드라~ 새침때기 역활이 왜이리 어울리는지 ㅠ)



뽀얀 피부와 가끔 터지는 예능에서의 예능감..ㅋㅋ
음악프로그램에서 말고도 많이 봤으면 좋겠다~

볼매 은정~ㅋㅋ



너때문에- 너때문에.
애프터스쿨의 새로운 신입생, 나나와 같이 입학한 레이나~

처음 본거는 뮤직뱅크였던가, 너떄문에 무대를 봤는데 부드러우면서도 호소하는듯 힘이있는 보컬과 같이 작은 몸체로 이리저리 빨빨댕기면서 돌아댕기는 모습이 인상적~

예능활동도 거의 없고, 나와도 다 이상하게나와서 (볼이좀 통통하긴 하빈다만....) 더이상의 사진은 생략-

When I Fall로 활동 마무리를 하고있는 애프터스쿨, 혹시라도 무대를 본다면 보컬을 담당하고있는 레이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면
이 목소리가 얼마나 부드러운지 알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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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쓰던 PL30의 더블팁으로 우왕ㅋ굳ㅋ 괜찮구나 잇힝하면서 뮤직라이프(?)를 즐기는데,
왠지모를 허전함...; 그래서 폼팁을 한번 껴볼까?해서 찾아봤다.

UE(울티밋이어)라는 고급 이어폰 회사가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커널형 이어폰에 기본적으로 딸려나오는 폼팁이라고 하는 컴플라이 폼팁이 꼴릿꼴릿.
PL30에도 검정색 폼팁은 있었지만, 잘 맞지 않았는데, 반신반의하면서 구매.

G마켓에서 5쌍 / 22500원. 무료배송인데 혹시나해서 G스탬프로 2000원 쿠폰 응모하니깐 바로 되더라.
흑.. 눈물흘리면서 어머니 죄송하면서 결재.
졸업식 끝나고 아웃백에 밥먹으러 가기전 택배아저씨가 와서 혹시 '택배 제꺼 있나요?'라고 물어보니 있어서 Get!



일단 밥 쳐묵쳐묵하고 누나가 디카 들고가서 인증은 못찍었지만 쉽게 포장을 뜯고
한번 끼워봤다. 안에 플라스틱으로 심이 박혀있어서 좀더 잘 고정될것 같았다.

사실은 내 이어폰이 Super fi-4의 OEM버전인 알텍랜싱 UHP606이라는 이어폰인데, 호환표에는 T-400이 맞다고 되어있었다.
불현듯 찾아보면서 T-400은 병신입니다. 라고 봐서 T-500으로 샀는데, 잘 맞다. 그렇게 꽉 끼는 느낌도 아니고, 그렇다고 헐렁한 느낌도 아니다.


껴보니깐 왜 폼팁을 끼는지 알것 같다.
처음에는 조금 공허한 느낌이였는데, 부드러운 스폰지가 다시 원상태를 찾고, 오래껴도 내 체온에 말랑말랑해지면서 내 귀에 알맞게 되어 장시간 착용할떄의 미묘한 위화감이 없다. 기분좋은 착용감..^^

많이 비싼 가격이지만, 상당히 괜찮다.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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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마음을 다잡아보려 다큐멘터리 하나를 다운받았다.
블루레이급 디스크라서 하드디스크 용량이 간당간당...
실질적으로 본건 오늘..ㅋㅋ

무슨 다큐인가 싶지?




이런걸 담은.. 다큐다..
이게바로 아프리카인데, 아프리카는 무조건 물이 없다! 라는 나 자신에 대한 선입견을 꺠준..
이런걸 담은 BBC;;;


아프리카에도 녹지는 있다.


푸르름~푸르름~


일반 다큐멘터리도 요정도는 만들지?


그렇지만 이정도의 영상미를 가지고 찍을순 있을까?
내가보기에 영국 국영 방송국인 BBC 뺴고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우끼기~

무슨

멋진 빛갈라짐..
영상미 짱-_-b


이분들은 1박 2일이 간다고 하는 남극에 가서..
황제펭귄을 이렇게 찍어왔다..
너무나도 생생하게.


황제 펭귄의 발.


마침 새끼 펭귄이 부화하는것도 있었다;


으~ 추워~


들가있으셈.


2편은 '동굴'편인데, 일단 떨어지는것부터 시작한다.


우파!?


동굴에서 사는 물고기


별자리처럼도 보이고


반딧불이 처럼 보이는 이건 뭘까?


거미줄에 이슬이 맺힌것 처럼


샹들리에를 이루고 있는것은 뭘까?


바로 이녀석이다.


이렇게 이녀석이 침을 뱉어주면


타액과 같이 점액질이 나오는데
BBC에서는 이것을 '낚시'라고 표현하더라..ㅋㅋㅋ


징글징글한데 안에서 움직인다..
아.. 진짜 이런걸 어떻게 찍은거야!


아까의 별자리처럼 생긴것의 원인.
안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나서 빛을 낸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낚싯줄에 걸렸다.


듀잇듀잇츄~


님 ㅈㅈ


됐고!


이것은 바로 보루네오(?)의 산.


비를 맞아 석회암이 뾰족해졋다고 한다..
진짜 블루레이 화질 아니였으면 후회할뻔..


이런 동굴


이렇게 폭포가 되어 내려오고..


또 내려오면 진정한 지하동굴에 도착



얘네들이 누굴~까~


이렇게 이쁘고..


이렇게 비단같은 벌레들이 사실은..


'바퀴벌레'라는것.
박쥐의 똥에서 나오는 영양분을 흡수해서 자라난다고 한다.


박쥐도 떨어지면 잡아먹힌다.
ㄷㄷㄷㄷㄷㄷㄷ


뼈만남은....;


자기가 필요한 영양분만 골라먹는 게도 있다.


아직까지 많은 볼거리가 남았지만
나만볼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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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갔다가 신발클리닝 맞긴거 찾아 오니깐 있던 우편
우리집엔 우편이 워낙 많이 오는데 각자 안찾아가서 찾기 힘듬.


내 얼굴과 닮은 동그라미에는 내 얼굴과 닮은 빨간색을


얘 분명 이상한거 썼는데 지운거야


윈도우7 부팅중
잘보면 동그라미가 쳐져있는데


빙글빙글 돌아서


서울로
얘 센스좀 있는듯 (오랜만에 칭찬했음 )


개인정보 팔기


첨에봤을때는 무슨 괴기문잔가 했더니
라돈이였구나 예 좀 센스쩐다


뒤에는 개념포장

응. 알간.


뜯어보니 귀여운 스티커와 함께 크리스피 포장지


뜯어보니 이런게..
라면과자, 알토이즈 페퍼민트, 마이쮸, 방수처리 편지
나한테 조그마한 지퍼팩.jpg 을 어디서 파는지 알아서 마구작 써대는듯
좋은 정신이다


이거 먹어봤는데
되게 맛나더라 비싸더만 역시
님 ㄳ


미스터도넛봉지로 보내면 눈물나면서 횽아할기세.jpg

잘먹을께,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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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습격사건 2 ~100817 2010. 2. 1. 23:29


오늘부터 다시 약 1주일가량 다시 학교에 나가게 됬다,
학원에도 12시 30분부터 가서 3시에 오는 일정이라 심심해서 돌아다니는데, 요즘 영화 뭐하나? 해서 보니 주유소 습격사건 2가 개봉중.
어릴적 주유소 습격사건을 본적이 있었는데, 지금 보는 주유소 습격사건은 무슨 느낌일까? 해서 대리구매로 구매.

학원 갔다가 씨너스가서 표 발매하고 할리스커피가서 표로 할인받아 조금은 저렴하게 카라멜 카페라떼를 마시면서 숙제를 하고 (할리스 커피는 스타벅스보다 쓰더라.) 1000원주고 아메리카노 리필. 부드럽게랑 진하게게 있던데 부드럽게 해달라고 하고 시럽을 조금 뿌렸더니 알딸딸하게 달달한 기분좋은 아메리카노가 완성!

그리고나서 약 5시쯤 다시 씨너스 이수로 돌아가서 표 확인후 입장. 자리 잡고 화장실 갔다가 사운드좀 음미하고 있으니 오른쪽 계단에서 불길한 기운.
어머니 3분과 아이 3분 (정확하진 않다)이 계단을 올라오시던데, 그때만 해도 제발.. .했었다.

영화 시작하고 약 5분후에 그분들이 전원 참석하셨는데, 심상치 않다.




뒤의 어린아이가 초반부터 발로 까주신다 ^^ 와 ~ 짱임.
오토바이 나오니깐 우ㅘ 오토바이다~~ 이러고 진짜 시끄러웠다.
중반쯤 가니 아이들이 앞 의자에 목을 대고 보고있고
후반쯤 가니깐 콜라없다고 콜라컵을 컵홀더에 쾅쾅 내리찧더라. 얼마나 시끄러웠는지..


물론, 내가 미취학아동들에게 너무 까칠하게 구는거 아니냐? 라고 할수 있다. 응. 까칠하긴 하다.
근데 제일 기분나빴던건 어머니들의 태도다. 얼라가 그렇게 시끄럽게 굴면 잠시 밖에 아이를 데리고 나가든 어떻게 해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안주게끔 해야되지 않나?
발로 뻥뻥 차서 눈치를 한 10번은 주면서 뒤로 돌아봤는데도 아이들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우왕!캉캉캉캉하면서 차고있더라.

자식한테 나쁜소리 하고 싶진 않겠지? 물론, 그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간다.
그렇지만 당신들은 7000원주고 아이들과 함께 씨너스 이수 1관을 5시 25분부터 7시 16분까지 점령한것이 아니다.
남이 보는건 상관 없는가? 당신의 아이가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데도? 당신은 그렇게 예의와 염치가 없는가?

내가 누구냐고? 군인머리처럼 보이는 얼굴 동그란사람.
만약 인터넷 하다가 이 글을 발견하고, 당신이 그 사람들이 맞다고 생각이 들땐 댓글이라도 남겨봐라.
정말, 당신들의 몰상식함에 치가 떨릴 지경이다. 절대로 당신들은 아이들이 철들을때 까지 극장 데려오지마라.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극장은 당신들이 7000원주고 전세내는곳이 아니니깐.






*주유소 습격사건 내용
박영규 (사장)이 죤나 폭주족한테 털렸어. 그래서 죤나 꼴받아서 폭력전과자랑 뭐 이런새끼들을 고용하거든?
근데 사장이 죤나 갈구는거야. 꼴받아서 사장 감금시키고 밀린 임금 다시 되찾기 위해서 반값세일로 현금으로만 기름을 팔아. 근데 알바년이 초짜라서 버스에다가 휘발유를 넣었는데, 그게 알고보니 죤나 교도소에서 탈출한 새끼들인거야. 그다음에 폭주족 오고 암튼 씨발 그냥 갈구고 빠따질하고 싸우는 영화. 잼나긴 했지만

미취학 아동이 볼만한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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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학날.
학교에 가고 마칠때쯤 나눠주셨다.
졸업도장..
사실은 아직 졸업이 실감은 안난다.
1년밖에 다니지 않은 학교라 아직도 내 학교가 아닌것 같고, 왠지모르게 어색하다.
무룡중학교에서 졸업했다면 달랐을까?

도장은 내 의지를 발현시켜주는 한가지 도구이다.
내가 내 의지를 아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것인가.


아끼어 사용하여 40년후 내가 볼때 변함없이 내 손에 들려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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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아래, 그러니깐 1월 30일날 아는 쿠닌형이 올라와서 놀기전에 산 연필 사진입니다.
총 7자루네요.


교보문고는 사람들이 많이 만져서 연필심 상태들이 다 불량합니다.
메이커마다, 또 메이커에서도 모델마다 깍여 있는게 달라서 각각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형형색색, 좌측부터 파버카스텔 / 스테들러 / 스타빌로입니다.
스테들러는 노리스 라인만 데려왔네요.


첫빠따로 제가 제일 마음에 든 스타빌로 연필입니다.
파버카스텔 1111 / 1112연필처럼 몸체는 검습니다만, 빨간색으로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름은 Micro 288.


스타빌로 연필중 가장 이쁘게 깍여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줄이 가도록 생산공정에서 나오는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심경도는 HB입니다 (사실 저는 B를 가장 좋아합니다만, 이것들은 HB밖에 없더라구요)


제일 마음에 든 포인트, 스타빌로라는 로고와 함께 이름이 적혀져 있습니다.
빨간색이 정말 이쁩니다. 검정색과 빨간색, 아아~


뒤쪽으로 넘겨보면 인도네시아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뒤쪽에도 로고가 있군요~


색깔이 가장 마음에 드는 연필이였습니다.


다음은 그립 2001연필


이 오돌토돌한 그립들이 왜 그립 2001이 되었는지를 알려줍니다
디자인상인가도 먹었다고 기억..


그립 2001.
카스텔 9000보다 더 깔끔하게 프린팅되어있는 로고입니다. 말타는 기사가 너무 이쁘게 잘 나왔네요.


파버카스텔의 연필들은 다들 연하면서도 단단한 느낌입니다.


제가 그립 2001을 구매하려고 한 이유,
B기 떄문이비낟. 집에 HB밖에 없었거든요-_-;;


그리고 노리스(들)


노리스 Ergosoft입니다.


에고소프트 색연필과 같이 무광입니다. 기존 노리스는 유광이죠.


삼각형이라서 저런 표시가 있습니다.
역시나 HB (스테들러는 HB 아니면 2B가 많습니다. 2B는 너무 부담스럽...)


울퉁불퉁하게 빨간색이 도포되어있는 노리스와 달리 이쁘게 잘 도포되어 있습니다.


에고소프트 색연필과 같이 이름을 적는 란이 있습니다.


칼로 깎은듯, 울퉁불퉁하게 깍여 나오네요.


그리고 노리스 일반라인들입니다.


가운데만 보면 같습니다.


차이점은 지우개.


깍여있는건 역시나 다릅니다.
둘다 이쁘긴 합니다만 뒤쪽에 있는 노리스는 갈라졌(!!)


지우개 붙은건 122 안붙은건 120입니다.


다시 스타빌로의 턴,


파버카스텔 보난자와 비슷한 주황색을 가진 Schwan 305연필입니다.


역시나 HB밖에 안나와서 HB를 샀습니다.


신기한건 뒤에 대부분 코팅이 되어있거나, 심이 나와있는데 이것은 심이 안보이네요.


상당히 부드럽게 깍여있습니다. Micro 288과는 다르게 깍여있네요.

청록색의 연필입니다.


오셀로 282연필입니다.


강남 핫트랙스에 있었던 스타빌로 연필중, 유일하게 B가 있는 스타빌로 연필.
그에 알맞게 가격도 가장 비쌉니다 (650원밖에 안되지만요;)


얘도 빨간색


다만 괴기문자가 하나 있습니다.
GzOOO Republic이라는 글자가 나오는데요, 대체 무슨 말일까요?^^

이건 누가 한번 깍은것 같습니다..
본딩이 제대로 안되어있네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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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번 이상 올리는듯한 문구랜드에서 온 배송
하이유니 1자루를 샀는데 이렇게 비닐에 담아줌..
점점 뽁뽁이도 넣고... 우왕우왕!

점점 좋아지고있음


그리고 예전에는 스티커를 줬는데
오랜만에 시키니깐 이제 명함을 주는데..


완전 초쎈쓰.
자로도 쓸수있게 만들어놨~
굳굳굳!ㅋㅋ


별 상관없는
'고급형과 보급형'


오늘 배송온 두개
뒤에있는 통이 참 맘에듬.
3500원인가 하는데 괜찮괜찮

그리고 파버카스텔 연필깍이

말하고 싶은게 있다


전체적으로 애새끼들을 위한 연필깍이인것 같은데


색깔보면 정ㅋ벅ㅋ


한번 깍아봤는데..


연필 심은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그렇게 까탈하지 않으니.ㅎ.ㅎ)


ㅆㅂ
안에 진짜 뾰족하다


ㅆㅂ 3000원짜리 연필깍이보다 더 좋은것 같아


그리고 덜렁덜렁해 -_-;;

아오 쓔 ㄴ어하ㅣ호ㅓㄴ잏 짱나




아! 그리고


이채영 이쁨


85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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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가 ~100817/감성 2010. 1. 25. 15:06

왜 그래요 내가 그리 보기 싫은가요?
흔한 눈길조차 주질 않네요,
어떻게든 피하기만 하려드네요..
정말 그렇게도 싫은건가요?


하지만 못 가,
이대로 못 가,
어떻게 그대 내가 사랑했는데,

절대로 못 가.
여기서 끝내는 건 아냐.
물러설 수가 없어.
아직 너무 사랑해.


그대가 날 떠나려 하면 할수록
내 사랑은 더욱 더 커져만 가요.

그대도 날 영원히 놓지 못해요.
구차해보여도 돼, 이렇게 보낼순 없어.



떠나려고해,
눈물이 또 나려고 해.
왜 내가슴에 지우지 못할 상처를 주려해?

네가 나를 떠나면 어떻게 살아
죽을것 같아,
난 진심이야.

나의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난 너를 못 놔,
 
넌 절대 못 가.


죽어도 못 가,
이대론 못 가,
얼마나 그댈 내가 사랑하는데....

절대로 못 가.
여기서 끝내는건 아냐,
물러설 수가 없어.
아직 너무 사랑해.

그대가 날 떠나려 하면 할수록
내 사랑은 더욱 더 커져만가요

그대도 날 영원히 놓지 못해요
구차해보여도 돼,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제발 가지 말아요, 그대밖에 없어요.
아무리 미워해도, 아무리 싫어해도.
사랑해요-

날 두고 가지 말아요
내 마음은 그대만 향해 있어요

그대도 날 다시는 놓지 못해요.
바보같아도 돼요. 그대 없인 못사니깐..

절대, 못 가..




*겁쟁이가 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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