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Z35사진 ~100817 2010. 4. 10. 13:37


팔때 찍은것....ㅋㅋ
550D가 이제 이녀석의 자리를 대체. 접사의 그리움은 조금 있지만 굉장히 만족스럽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웨스톤 ER20 소음방지용 귀마개가 도착했습니다.


덤으로 빨간 케이블도요.

사실 25000원짜리 귀마개는 어떤 모습의 박스일까 궁금했었는데, 조금 더 단단하게 봉합되어있는 (뜯으러면 비닐을 뜯어야 하는) 봉투에 들어있었습니다.


기본적인 모든 구성품은 이 케이스 안에 들어있습니다
단단하면서도 무른, 신기한 느낌의 케이스입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여는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위쪽을 잡아 떼서 여는 주머니식이더군요. 저는 조개처럼 위아래로 열릴줄 알았는데..


구성품이 이게 다냐고요?
네....

금색 군번줄, ER-20 한쌍, 케이스... (...)
이게 25000원입니다.


그리고 함께 구매한 ER20용 코드에 끼운 모습입니다.
코드가 헐렁해서 빠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엇으나, 실제로 끼워보면 잘 빠지지 않습니다.


아직 학교에서 써보지 않아 어떤 느낌인지는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한가지 확실한건 그렇게 소음차단효과가 확연히 좋아지지 않다는 점입니다.
천원짜리 3M 귀마개보다 좋은점을 꼽자면 좀더 멋있다, 때가 잘 타지 않는다는 점일까나요? 솔직히 구매하고 약간 후회스러운 제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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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어요~ ~100817 2010. 4. 8. 21:27

본격_뜨끔해서_하는_포스팅.jpg

요즈음 학교다니면서 눈팅만하고 글 쓰기는 귀찮아서포스팅 하나도 안했는데 왠지 해야할것 같아서..

이번에 새로 이사온 집에 먹을게 하나도 먹어서 먹을것을 위주로 샀다.

우선 백설 베이컨 새우말이. 푸드데이 특가로 나온 상품인데 후기마다 모두 우왕ㅋ굳ㅋ 이건 진리다!라고 다들 극찬을 해서 질렀고
밑에있는 만두는 집에 만두가 없어서. 만두 맛있다는 (ㅎㅎㅋ님은 아실듯)

그리고 푸드데이 특가 20봉 짜빠게티. 무료배송이라서 질렀고

마지막은 학교에서 자습하는데 이어폰을 못쓰게 해서 커널형쓰는 제논이지만 ER-20이라는 귀마개를 샀다. 3M것도 써보니 나쁘진 않았지만 그래도 실리콘팁의 위엄에는 못미칠것 같고 또한 간지가-_-;; 어머니께 조금 죄송하지만 정말 오래써야겠다:) For Professional! 열심히 공부해야지.




그리고 문구랜드에서 친구들과 공동구매한것. 스타일핏.
친구들에게 스타일핏의 위엄을 전파시켰다. 다들 클리어로 4명이나 함께 구매.
그리고 로트링600 준표형한테 뜯어온거 (무려 팔천원이나 가지고) 그립이 병신이라 하나 샀다. 로트링 500과 호환될까? 하면서 물어보니깐 문구랜드는 별 이상이 없다고 했지만 아마도 블랙리스트ed가 되어버린 나에게는 굉장히 친절하게 그립과 바디사이가 조금 뜬다고 말해주더라. 그래서 한 1.8배정도 더 비싼 로트링600용 그립으로 구매..ㅠㅠ
근데 로트링 600 0.3은 정말 신세계. 0.5는 너무 두껍다. 점점 정상인의 취향이 되어간달까-_-;;;

그리고 스타일핏 0.28. 예전에는 0.28 너무 긁는다고 안썼는데 요즈음 0.28을 넣은 스타일핏을 써보니 다시금 0.28이 너무나도 좋아졌다. 여러개중 몇개만 나의 것이지만 필기감이 기대된다.


아 슈발쿰... 또 겁나게 질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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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학교를 다니다보니 민감해진건 내 코.
하루에 8시간 이상을 답답한 신발을 신고 지내다보니 발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슬리퍼를 신고 다니면서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오랫동안 신은 나이키 코르테즈의 후덕지근함과 발냄새는 나를 신발을 새로사야할 시점이 다가왔단걸 알려줬다.

이전부터 연필군이 추천해준 뉴발란스 신발을 사고싶었지만, 사실 나는 그렇게 부유한 편이 아니고, 또한 어머니도 10만원 이상의 신발에 대해서 썩 좋지 않게 생각하시기 때문에 구입을 포기하고 다른 신발을 찾아보던 찰나, 아식스 프로펄스 신발이 보였다. 그중 프로펄스 시리즈가 괜찮아 보여서 색상을 보니 블랙, 블루, 네이비, 레드가 있는데, 네이비는 이제 생산 중지인지 몇일전 큰 세일폭으로 한번 판매하고 나서 찾아봐도 안보이더라.

혹시나해서 방배동 아식스라는 검색어로 쳐보니 태평백화점에 아식스가 입점해있다는것을 알게되어서 전화해보니 마지막 한족이 남아 있다고 해서 얼른 옷입고 뛰어갔다왔다.


옆면이 파란색으로 되어있어 윗면도 파란색인지 알았는데, 집에와서 보니 회색의 박스.


옵흔!


사실 신발에는 관심이 없어서 이게 어느브랜드 로고인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아식스.
블랙과 블루가 가장 흔했는데, 그것들은 다 이 노란색처럼 색상배합도 안이쁘고 튀지 않아서 아쉬운찰나 발견!


사진으로 볼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보면 뉴발란스와 상당히 비슷하다.


다만 N자가 없다는거랄까.


일명 혀라고 불리우는 부분도 두툼해서 맘에들었다.
최고 사이즈가 280인데 나이키 코르테즈 290을 신다가 280을 고를려니 망설여졌는데, 코르테즈 발볼이 워낙 좁은데 길이는 정사이즈라서 애매했다.
다시한번 신어보니 코르테즈 앞이 많이 남아서 280구매하기로 결정.
태평백화점에서 신어보니 딱 맞아서 구매했다.


뉴발란스의 ENCAP과 비슷하게 생긴 힐컵부분.
깔끔하게 잘 붙어있다.

밑면도 뉴발란스와 상당히 비슷하다. 짱신기.
조만간 얘도 닳게 되겠지~


원래 프로펄스 네이비에는 네이비색 신발끈이 끼어져 있다.


그렇지만 센스있는 아식스는 그렇지 않지~
노란 끈도 넣어준다.


짜잔~ 어떤가?



나도 이제 간지남

이라지만 몸매가 안돼

김현욱은 반성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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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번 기다리다가 본 마쓰다 MR2인가.. 잘 모르겠네.
암튼 블루클럽이랑 어울리는 매치.
딥블루 색상이 인상적이다.


조금만 뒤로 가보면 간지나는 레인지로버형이.


좀 달리시는 레인지로버형.


기다리다가 본 슴오택시.
신형 슴오 택시는 못본것 같다.



나 비


돌아댕기는 집한체가 요깅눼?
꺄악....


얼마나 길면 차폭등이 있냐 ㄷㄷㄷ


레알돋네



이번주 토요일부터 달빛 무지개분수가 개장한다고 한다.
사진찍으러 가야지~


날씨가 좋아서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과 더불어 많은 사람이 한강에 모였다


광빨 쩌는 에쿡스.


미군부대에서 나온 미쿡다운 픽업트럭



미묘하게 보기 어려운 하얀색 그랜저 (물광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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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교지편집부인데
교지편집부내의 부서가 있는데 나는 사진부라고 말하고 걔는 취재부라고 해서 내기할래? 막 이러면서 5만원빵했는데
헐... 레알 -_-;;

진짜 말조심 잘해야 할것 같다
어쩃든 그래서 오만원 주게 생겼는데 (절대로 주진 않지 ㄷㄷㄷ) 걔가 소녀시대 앨범 사달라고 해서 사긴 샀으나
줄까말까 고민중

사이즈는 DVD디스크와 동일하다. 깔끔한 디스크..^^


뒷면...
캬.. 이런 컨셉 너무 좋다



런 데빌 런


저기있는 저 실루엣은 누굴까
내가보기에 서현같은데.. 아.. 모르겠다
암튼 진짜 킹왕짱.



소덕인증
나도 벽에 포스터 달았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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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딩덩
그냥 지나가는 5시리즈 보이길래 한컷
으어.. 조리개 밝기가 이렇게 절실할줄이야 ㅠ

이건 보정 한거고 (그냥 대충 콘트라스트만)


이거 봐야하는데..ㅠㅠ



라돋토루님이 준 사탕



스구에 촛점 맞추려 애쓰기
 

V5


접사란 무릇 최소초점거리도 중요하지만 화소도 중요하단걸 깨달은..
실제로 보면 크롭해서 무난하게 액정 도트 볼수 있을 정도.. .켁;;


엑스페리아
붙일때 진짜 대충 붙여서 먼지 투성이




문구랜드에서 서비스로 온 지우개
좀 신기한 재질이다.


ID 아포가토


맛은 뭐 거기서 거기.
그냥 예전에 팔던 300원짜리 커피껌 맛임.


쿠루쿠루 1 샀심


링딩동








딱 적당히 들어감




V5
돋돋다

달이 이뻐서 찍었는데
잘 안나오네


쟤네실수


아스팔트



신형보고싶다

서서 잠시 숨참고 찍은것
색감 맘에든다. 손각대에 이정도면 뭐...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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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갔다 오니 우편함에 꽃혀져 있던 큰 우편 하나~
딴딴하게 포장되어있어서 뭐지? 해서 보니깐 잰양님이 보내주신 우편~


읭... 이런편지 처음 받아봅니다 우왕ㅋ굳ㅋ
라돈은 반성하셈 (!?)


우와 2일만에 왔어요~
우왕ㅋ김ㅋ굳ㅋ


개봉!!!


예전에 잰양님 포스팅에서 보고 우와.. 이거 한번 사볼까.. 했던 노트~
사기에는 배송료가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보내주셨다. 감사합니다~


이건 뭐지? 하고 있었는데.


우왕...ㅠㅠㅠ 견출지..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마침 견출지 필요해서 문구점에 가서 빨간테두리 있는 견출지 살려 그랬는데..ㅠㅠ 감사하빈다!


편지~
디즈니 편지지에 너무 이쁜 글씨체로 쓰셔서 보내주셨다능..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연필캡~
저거 하나에 2000원인가 하던데..ㅠㅠ 정말 비싸서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보내주셔서 감사~


끼워보니 너무 잘맞는다.


그리고 칸나 노트를 열어볼 차례


뜯어보면 정말로 종이 면이코팅되어있단게 느껴진다. 부드럽다.
종이가 '질기다'랄까? 잡아 댕기고 나서의 모습이다. 마치 전기테이프(!?)를 당긴 느낌이다.



읭... 대박...
조금 사각사각 긁히는 느낌이 위화감 없이 부드럽게 볼을 감싸준다.
대부분의 미끄러운 노트는 잉크가 안나오기 마련인데 적절하게 흐름과의 균형을 맞춰준다..

대....대박...


잰양님 감사합니다~~~


윙, 월요일날 FZ35 팔아서 DSLR로 귀향 완료!
550D 18-55 IS kit.

용산에서 98만원 부르길래 얼씨구나! 하고 구매하려고 했는데
한놈은 갑자기 패키지 뭐라 하면서 나를 낚아서 결론적으로는 115만원에 구입하라고 했고

한놈은 101만원에 필터까지 해 줬는데 재고가 없다고 해서

아이파크몰에서 성질이 뻗쳐서 109만 5천원에 구매한 녀석.
아, 액정 필터까지 110만 5천원. 와. 진짜 내가 미쳤지.. 싶다.

이걸로 대학교 끝까지 버텨야겠다.



딱 요모습 그대로다. 500D ㅃㅃ!


1105000원의 잔해.JPG

친구랑 잠시 찍고 왔는데
동영상 화질이 장난 아니다.. 역시 DSLR..^^
다만 파나소닉처럼 조용하게 AF가 안돌아가서 (이건 렌즈를 바꿔야 하는 문제겠지만) 아쉽지만 그래도 ㄷㄷㄷㄷㄷㄷ

어떻게 하나, ~100817/감성 2010. 3. 8. 00:32


우리 사랑은 빙글빙글돌고


윤회란 사랑에만 한정되어있는것일까
비뚤비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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