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험이 끝난날.
하핫키녀석과 만나기로 했츰.

명동까지 열심히 가서 만나고
티월드 멀티미디어라고 명동에 새로 단장한곳가서 물건좀 만져보고 (이미 갤럭시 A와 시리우스까지 전시되어 있었다.) 물건의 수는 적었지만 내실은 알찼다. 카페폰도 있었고 블랙베리도 있었고. 근데 라일라폰은 목각이여서 아쉽아쉽.

그리고 펜2, D80 , 550D, 소니A500도 전시되어있어 비교할수 있었는데, 펜2가 왜 그리 욕먹는지 알겠다.. AF 빡치드라..ㅠㅠ
그리고 J3, K1등도 전시되어 있었지만 진리의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는 없었..

그리고 하핫키가 유니클로가서 내복산거 나도 같이 하나 사봤음. 9900원. 인증이란 없다.
정확한 명칭은 실키 드라이 크루넥 T XL사이즈.
입어보니 몸에 쫙 달라붙긴 한데 정말 편하긴 하다. 기분좋은 촉감.근데 색감이 죄수복 ㅠㅠ


그리고나서 오늘의 메인메뉴, 부페를 갔다
니지 라고 15000원짜리 부페. 명동점과 신촌점이 있는데 명동점은 시간제한이 없고 신촌점은 1시간 30분 시간제한이 있다


가볍게 한접시..ㅋㅋ
초밥이 주메뉴였는데 초밥 맛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양파가 조금 올라가있는 상큼한 연어초밥도 좋고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조금의 소스가 올라가있는 초밥도 괜찮고
장어초밥도 괜찮았다. 나쁘지 않았음.


또한 한사람당 한개씩 이런 코인을 주는데


이렇게 한점씩 받아볼수 있다
기억은 안나지만 왼쪽은 소고기스테이크 초밥, 그리고 방어초밥, 그리고 참치 등살 초밥이였나? 암튼 그랬다-_-;;


쇠고기 스테이크 초밥은 씹는 맛이 좋아서 좋았다.
밥 위에 갑자기 고기 한점을 올리더니 토치로 매우 가열...
즉석에서 조리해주니 눈요기도 되고 좋았다.


맛나보이졍 ㅎㅎ



이게 아마 방어초밥일듯

사실 내가 미식가라 뭐가 뭔진 모르겠고
암튼 맛났다


특히 요거 좀 짱임

그리고나서 남대문알파에 가려고 했으나 문이 닫아서
남대문가면 항상 가는듯한 남대문 스타벅스 들렸음.


스트로베리 크림 프라푸치노 벤티사이즈와
아이스 바닐라 루이보스 티 라떼 벤티사이즈.

프라푸치노는 돼햇키꺼. 바닐라 루이보스 티 라떼는 내꺼.


맛은 그냥 그렇다
옛날에 분명 먹어본 맛-_-;;


한번 시켜먹어봤는데 인상적이었던 맛이었다
정말 말그대로 꿀물맛..
이번에는 아이스 꿀물맛이다:)

라벤더 뭐시기 티는 정말 병맛인데
바닐라 루이보스티는 특이한 향취다..^^


맨날 가지고 오는 LX3
어느새 스트랩도 달았네-_-;;

근데 배터리 없ㅋ음ㅋ



인증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잉뮤플래쉬 놀이


듀얼 플래쉬라 빛갈라짐이 두개로 나타나서 이쁘다.
생각보다 18-55 IS의 빛갈라짐도 괜찮다.


쬐끔 흔들림..


좀 맘에들게 나온 사진..ㅋㅋ


작품명
야동보는 돼햇키


LX3 그리고 아이스꿀물


버스대란의 두 주인공
잉뮤
엑스페리아

중요한건 저것 두개 사번이 같다-_-;;;

잘 사용하는것 같으니 다행



플래쉬 찍기는 언제나 재미난다


아잉 좋아






그리고나서 9시 30분쯤 문닫을 준비를 해서 얼른 챙겨 나왔다
돼햇키는 집으로 가는 버스를, 나는 402번 타고 강남역와서 누나랑 같이 집으로 왔음.




포터패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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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망치고 나서 집에오니 도착해있는 제품~
아싸~~~ㅋㅋㅋㅋㅋ

예전에 GX10 샀을때도 52MM 겐코필터를 산적이 있었는데, 그건 저가형 겐코 MCUV필터였는데, 이번에는 PRO1D 필터 구매...
사실 저가형 사도 괜찮을텐데 한번쯤 사보고 싶었달까.

가격은 28000원.. 으으.. 비싸다 ㅠㅠ



흔들흔들


열어보니 이렇게 포장되어있다



만져보니 저가형 겐코필터보단 만듬새가 좋은것 같다
좀 탄탄한 느낌이랄까..ㅎㅎ
이제 렌즈에 대해 더 해줄껀 없다 (후드가 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는 사람이니깐)

언젠가 돈모아서 렌즈 업글할 날만 남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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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갔다오니 택배가 와있었씀.
물론 아침부터 택배온다. 대기타라라는 우체국택배아저씨의 친절한 한마디가 있었기에 그리 놀랐진 않았음.
근데 시험을 망ㅋ했ㅋ음ㅋ

시망..



요렇게 생긴거긔.
근데 이게 배춧잎 두장이긔..
흑흑..


양가죽이라고해서 외형으로 보기에는 겁나게 부들부들해보이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부드럽지 않긔.
그냥 아.. 가죽인가? 싶을정도?


가죽줄 달아줄 이녀석
기스도 많이 났지만 내생에 가장 비싼 시계였긔.. 그때 당시에 13만우너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A/S도 아주 샤발람쿰하고..ㅠㅠ
누나가 달라고 했는데 안준 기억이 나긔.. 누나가 찾아봤으면 나 죽었을듯ㅋ

시험보다가 심심해서 가죽줄 잡아당겼는데 가죽줄이 끊어져서 별수없이 메탈시계 시곗줄 달아놨음. 저거 덜컹덜컹함



일단은 메탈줄을 분리합시다.


지금부터 요렇게 생긴 녀석에게 이식할꺼긔..


처음에 넣기 시작했을때 당황했음.
어라? 왜 안들어가지?

설마.. 안맞는건가.. 했는데
억지로 넣으니 들어감. 후우. 다행이다.


장착 완료
생각보다 잘 안끼워져서 힘들었다



장착샷..
히어쉬에서 S/M/L 3가지 사이즈로 판매한다고 하는데
와일드 카프는 M사이즈밖에 없어서 M으로 샀더니 이런 결과가..ㅠㅠ
팔목은 존나게 굵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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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택배는 트럭으로 미쿡횡단요~
주말이라 움직이질 않네..
5 적혀있는곳에서 캘리포니아까지 와서 또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타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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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공부하는것도 괜찮다.
얼음 둥둥띄운 유자차와 함께
수학문제를 헤쳐나가야하는데
3시간 안에 300문제를 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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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쓰던 매트릭스 시계의 시곗줄이 끊어졌다
원래 하얀색이라서 때도 많이 탔고 안쪽에 땀도 많이 묻어서 냄새도 나고해서 언젠가 갈아줘야지.. 했는데
훅 당기니 끊어지드라..ㅠㅠ

처음에는 공식 A/S 가서 시계줄 살려 했는데 가격이 2만 5천원..ㄷㄷㄷ
또 흰색밖에 물량이 없단다. (워낙 병신같이 안유명한 메이커라서..ㄷㄷㄷ)

그래서 나중에 연락드릴께요.. 하고 전화끊고 시곗줄 찾아보기 시작

예전부터 들어왔던 히어쉬 찾아보니깐 메인스트림 모델들은 3~6만원정도 하더라.
낮은순으로 찾아보니깐
카프가 있고 두번쨰로 와일드 카프.. 뭐 이런식으로 올라가는데
와일드 카프가 가장 무난해보였다. 가격은 18000원 (비싸다 ㅠㅠㅠ)
다음 그레이드는 가격이 26000원정도 하던데 그건 패딩이 들어가있어서 편하긴 하겠지만..
막쓰고 갈아끼우는게 목표라서 차라리 적절한것 사는게 났겠다 싶어서..

화요일쯤 오겠다. 시험 끝나고 시곗줄 갈아끼우고~ 룰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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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쉽요~ㅋㅋ

http://wwwapps.ups.com/etracking/tracking.cgi?TypeOfInquiryNumber=T&InquiryNumber1=1Z5V595W0314478806

이게 내 트래킹 넘버.
배송 예정일도 나와있다. 역시 큰 대륙 미국-_-;;
어린이날로 나온다.
시험끝나고 한 수요일? 그때쯤 받을수 있을것 같다ㅋ
기대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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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pm에서 주문한 신발~
뉴발란스가 신고싶었는데 574이런건 솔직히 좀 흔하기도 하고..
뉴발란스랑 비슷한 아식스 신발 신어보니 편하긴 하던데 조금 미끄러워서 어떡하지.. 하면서 찾아보다가 발견.


처음에는 내가 신고있는 런닝화랑 비슷한 나이키 Air Pegasus를 살까 했다.
6pm에서 루나글라이드에 이어 베스트 런닝화로 선정되어 있드라.. 가격은 51달러.

내 발사이즈는 정사이즈 280인데, 내가 신는 런닝화는 285 (10.5)인데 처음에는 좀 타이트한가 싶더니 메쉬소재라서 점점 늘어나 이젠 런닝화라기엔 너무 헐렁해져버렸다.
그래서 280으로 살까 했는데 안이쁜 위쪽의 검정 페가수스는 10사이즈가 있고 밑쪽의 그나마 이쁜 페가수스는 10.5사이즈 (285)밖에 없어서 어떡하지.. 하다가 구경..



또 구경하다보니 Nike Air Pegasus+ 26 Trail WR이라고 빨간색의 멋진 녀석이 있었다.
근데 가격도 76.5달러 할인도 안해주고 또 트레일화가 뭐가 차이있지? 해보니깐 중창이 조금 딱딱하다고 한다.
아웃도어에서 뛰는걸 목적으로 했다나 뭐라나.. 그래서 무겁다고 해서 포기.



뉴발란스에서 찾아보니 처음에는 맘에드는게 없었으나 조금 가격을 올리니깐 이쁜녀석이 나왔다..
뉴발란스 937. 검정색으로 보면 별로 안이쁜데 빨간색으로 보면 이쁘다



마지막까지 네이비색이랑 고민했으나, 빨간색이 좀더 이쁘고 (요즘 빨간색이 왜이리 끌리는지..ㅠㅠ) 그리고 네이비색은 메쉬소재로 된것 같아서 너무 런닝화처럼 보여서 그레이/레드로 구매했다 (그레이/레드는 몸체가 스웨이드로 이루어진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제..
처음에는 계속카드를 뱉드라.
알고보니깐 체크카드라서 잔액이 없어서..ㅠㅠ

인빅타샥에서 인빅타 시계 주문은 안되있는데 승인은 되있어서 76.95달러가 잡혀있다. 내일쯤 카드사에 전화해서 승인취소해달라고 해야지..

우리은행에서 6만원 뺴서 하나쪽으로 보내니깐 드디어 승인..^^ 엄마한테 도착하면 돈 받아내면 된다 (엄마도 내가 신발 사는것에 대해 뭐라고 안할꺼다. 내 몸이 워낙 무거워서 좋은 신발 사야한다는 것에 엄마도 동의했고, 또한 내가 신발을 '콜렉팅' 하진 않으니깐)
와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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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이 계속 떨려서 약국가서 말하니
마그네슘 부족이시란다
3만우너 주고 약사왔다..
으잌... 120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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