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제 공부좀 해보겠다고 제논이 책을 샀습니다.
듣기 책에서 마더텅이랑 롱맨 멘토랑 고민하다가 샀다는건 방금 포스팅했는데
자기전에 한챕터 하고 잘려고 딱 하고 채점하던순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분명 어려운것 하나 없는 정답이 5번이 확실한 문제였습니다.
답지를 봤습니다.


2번이라고요?

보아하니 뭔가 번호가 다른것 같다. 답지는 구판으로 넣어놨고 다른건 신판.
교보문고가서 바꿔와야할듯. 아오!

혹시나해서 답지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똑같다. 설마 문제집이 구형인가? 싶어서 봐도 인쇄일은 2010년 1월 5일

ㅆㅃㅃ 롱맨에 대한 신뢰감이 무너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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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 사왔습니다.
알파겔 샤카샤카 한정색상이 국내에 들어왔다는 소리를 듣고 사러 갔다가 헛탕치고
강남교보가서 외국어영역 듣기 책 보다가 고른거.
마더텅꺼 살까 말까 했는데 롱맨꺼가 있어서 보니 상당히 맘에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Longman mentor 책들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깔끔한 구성이 너무 맘에 들어요 (근데 풀진 않았...;;)
구성을 보니 너무 괜찮아서 사왔습니다.


일단 첫장에는 문제해결전략을 가르쳐주고


오른쪽에는 일단 문제한번 풀게하고


다음에 딕테이션을 하게 합니다.
딕테이션 부분이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유닛테스트라고 하는 진짜 문제


그리고 딕테이션 한번 더.
괜찮을것 같습니다.
빨리 문제 풀고 종합, 심화 다 싹쓸이 해야지요..^^

롱맨 책 너무 좋습니다~
나는 롱맨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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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를 맞으면서 다니던 학원을 끊기로 했다. 아무래도 시간적 부담이 클것 같아서.
그리고 나서 PMP를 구매해야하는데, 무엇을 살까 고민하던중 역시나 V5가 눈에 들어온다.
PMP는 무조건 빌립 HD5를 기다려보겠다고 했지만, 생각해보니 내가 1080P가 무어 필요할것이며, 또한 초기 출시가가 만만치 않을텐데, 그걸 감당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V5쪽으로 전향.

찾아보니 V5는 스탠다드, DIC, DMB모델이 나온다고 하는데, 처음에 스탠다드 32GB 주문. G마켓에서 30/4만원 할인쿠폰 뽑아서 결재했다.
방문수령 신청해놔서 전화해보니 2번이나 띠~띠~띠~ 가보니깐 재고가 없단다. 내일이나 모래쯤 들어온다고해서 배송으로 바꾸라고해서 전화.

나: 방문수령하러 갔는데 재고가 없네요. 배송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상담원 : 취소하고 재주문하세요
나: 쿠폰이 적용되어있어서요. 취소하면 다시 되살아나나요?
상담원 : 네
나 : 따로 G스탬프로 뽑은건데도요?
상담원 : 배송으로 변경해드릴께요. 참고로 택배비는 착불로 나가요
나 : 뭐라고요? 지금 제가 전화걸었는데도 안받아서 온 교통비까지 보상받아도 모자랄판에 제가 지금 택배비까지 부담해야해요?
상담원 : (귀찮아 꺼져라는듯한 느낌으로) 네네 바꿔드릴께요

와 ㅡㅡ;; 성질이 뻗치더라.

그리고 나서 다음날 전화해보니 금요일날 재고가 들어온단다.
짜증나서 취소해달라고 해서 쿠폰 복원받고 집에가서 다시 DIC모델 물어보니깐 오후 5시 30분쯤에 들어온단다.
그래서 옷입고 준비하고 나갈려는데 5시쯤 전화와서 미안한데 안들어왔다. 오지마라라고 해서 짜증이빠이.

V5를 꼭 가지고 싶어요! 하악하악! 이라는 생각으로 혹시나하면서 다시 전화해서 DMB모델 있냐고 물어보니깐
물논. 넘치게 많습니다. 라고해서 지르고 방문수령하러 가서 받아왔음.

추가금 만원과 퓨어플레이트비 4500원 (홈페이지에는 5500원으로 올려놨던데 잘못알았나보다 ㅋ ) 주고 질렀음


지름인증. 여기서 +14500원하면  442700원에 질렀다는결론이 나옴.


그리고 받아온것 (하핫키랑 7시 30분에 신촌에서 만나기로 해서 급하게 찍은 발사진들)
레알돋네


우선 코원 정품 가죽케이스
정가는 25000원이던데 같이사면 20000원. 괜찮다 싶어서 구매.
화이트와 블랙이 있었고, 나는 화이트지만 화이트 가죽케이스는 때탈것 같아서 블랙으로 구입.


요렇게 생겼음


요렇게 생겼음.
아이스픽것도 있지만 그래도 이게 확 트인 느낌이 들어서 좋을것 같더라.


그래도 정품이라고 COWON 붙어있더라



그리고 크리스탈 케이스 (실드케이스)
공짜로 주는건데 그냥 넣어놨음


퓨어메이트 퓨어플레이트 액보,
소지섭 형광펜 (신학기라고 주더라)
스트랩

스트랩 맘에들었는데 어제 분리되어버렸어...


본품,
이렇게 기본적으로 들어오나보더라



파라소닉이 쓸데없이 접사가 좋아서 먼지에 촛점이 잡혔다
우왕ㅋ김ㅋ굳ㅋ
화이트를 얻을려고 스탠다드를 포기하고 DIC샀다가 DMB로 전향
어쩌다보니깐 최고가모델로 -_-;;


본케이스
점점 패키지가 간소화되고 있다.
이번 V5 컨셉은 '여자와 남자'인덧



왼쪽은 잡템, 오른쪽은 진템



난 한번이라고 찍고싶은데 왜!놘 행복해지지 못하는고야!


DOOTESTer라는게 있더라
써보니깐 괜찮더라. 모의고사 문제집이 기본적으로 들어있던데 쓸만했음


정ㅋ벅ㅋ의 DMB


박스오픈


일단 V5 본패키지부터


HD라는 위엄이 있음.
720P까지 재생됨.


이제 아이리버 못지않은 돋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음.
적절하네.



이렇게 들어있었음
스폰지는 서비스. 이런 사소함이 맘에들더라


설명서
저치고!


조그마한 스폰지천이랄까?


으잌 촛점나갔네
암튼 하얀 V5


모델명은 없고 HD표시만
정말 깔끔하다.

실버를 포기하고 화이트를 산 보람이 있음


부팅


꺅 메인화면


가죽케이스 끼워봤음


테마는 쿠앤크
(사실 끼고나서 생각)
생각보다 피팅감이 나쁘지 않다.



그리고 퓨어플레이트 필름 붙였음
나 퓨어플레이트 취직할까.. 좀 잘붙였네


그리고 잡템들


그렇게 되어있음



스트랩, 이어폰, USB, 어댑터


보통 일반적인 포트가 아니라 HDMI던가 그 포트같더라
34핀인가? 모르겠다



이어폰
패스


스트랩
패스


어댑터는 따로 끼웠다
참고로 PMP는 USB연결한다고 해서 전원이 충전되진 않는다


그리고 하핫키랑 만나서 스타벅스에서 허세놀이
저기있는건 새로나온 스타벅스 티라떼
바닐라 루이보스 티라떼 벤티인데
한마디로 느껴지는 맛은 '꿀물맛'이랄까.
그니깐 달달하다는걸 지칭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꿀물'맛이 남.

생각보다 먹을만 했는데 먹을 당시에는 그린티라떼보다 맛없음

근데 처음먹었을떈 실망스러웠는데 먹다보니 또 그리워지는 맛이랄까.
오른쪽은 다운받아논 김소연편 승승장구
역시 김소연 귀여움 ^^


화밸맞추고한건데 괜히찍은듯


바닐라 루이보스
티백 2개 끼워주더라

김현욱이 산 티가 뭔진 모르겠지만 이건 좀 괜찮았음.




그리고 집에가면서 본 망치
왠지모르게 눈물났다

V5 개봉기 끝

그리고 인크레더블 필름 사실려면 신세계몰에서
하핫키랑 신촌에서 붙일려다가 33000원 달라고 해서 집에와서 보니 19000원에 필름팜.
꼭 인터넷에서 사세여!


그리고 V5인증
콜레토 터치펜유닛 샀는데 괜찮은듯.
본체 내장형 터치펜이 아닌게 너무 아쉽..ㅠㅜㅠ

아참, 가장 아쉬운게 뭐냐면
음악... 내가 한 3000곡이 있는데, S9에서 움겨서 담으니 S9랑 똑같은 구동방식이 아니다.
전체재생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고 폴더별로 분류해놓으니 폴더를 선택해놓으면 그 폴더 안에서만 빙빙 돌고 다른 폴더에서는 안된다.
한마디로 설명하기 힘든데.. 뭐 50곡 정도 넣어놓으면 상관없지만
3000곡정도 넣어두면 그냥 짜증남. 음질은 괜찮은데 아쉽아쉽

그리고 1.05ver 펌웨어에 슬립모드설정하고 자동종료에 의해 슬립모드되면 다시 킬떄 슬립모드 창만 떠서 Reset해야함. 으잌


내주소랑 번호 보라지뭐
모 커뮤니티에서 만년필 공동구매한다고 해서 구매한것.
커스텀 74 다시살까 말까하면서 고민한게 한 2개월쯤 됬나.
공동구매한다고 해서 질러버렸다.



일본에서 사시는 커뮤니티 회원분이 직접 사셔서 보내주신것.
유려한 한자. 근데 난 한자를 모르잖아.. 난 안될꺼야 아마...


8000엔이라고 적혀있지만 사실은... 155000원정도?ㅋ


상품들~ 두개가 들어있다.



좌측 세일러 청묵 나노잉크.
오른쪽 세일러 케이스


새롭게 세일러 잉크가 리뉴얼되면서 나온 잉크이다.
블루블랙 잉크인데, 극흑같이 나노잉크. 내수성이 우수하다고 한다.


캬~ 이쁘다.


요렇게 생겼다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뚜껑의 색상은 꽤나 밝다. (근데 거품색은 어둡다)
어떤 색감을 보여줄지 기대 된다.


보글보글~


그리고 세일러 케이스


세... 세일러!


케이스 겉포장지에도 이렇게 금색 프린팅이...


블루블랙색 케이스..으으~ 뭘까요?


이거슨 바로 만뇬필!



세일러 프로피트 스탠다드 21모델입니다.


요놈참.. 자태가 곱지요?
몽블랑과 거의 동일한정도로 비슷한 디자인으로 욕을 먹긴 하지만.. 이쁩니다..^^
사진보다는 생각보다 작아요.


뒷모습이 생각보다 뾰족하다능..
아~ 자태곱다..


뚜껑 개봉!


EF닙 21K 금 함유량 87.5%
세일러가 아마도 만년필 브랜드중 21K 만드는 거의 유일한 브랜드일꺼다.. (정확한건 아님)


EF닙~
처음에는 나기나타토기를 사고싶엇지만.. 뭐-_-;; 돈도안되고..ㅋㅋㅋㅋ
EF로 샀뜸.


프로페셔널기어보다는 닙이 조금 작긴 하지만 그래도 멋진 닙~


숨막히는 얼짱각도


가지런히 정렬되어있는 피드



일단 분해!



컨버터 넣고..


한장더



파이로트 이로시쥬크 감청색상넣어봤음..

확실히 얇긴 하더라. 아무리 파이로트 프레라 F닙이 얇긴 해도 같은 일본계 EF와는 비교가 안됨..^^
만년필 135000원, 잉크값 2만원.
으잌.... 이제 손가락 빨아야겠네.



유식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일본 공격에도 쓰였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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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mouse          -           eat        killer guilty        -
camel             -           eat         kill only        -
crocodile/kangaroo     -         eat     eat or kill only      -
shark (*1)        eat        eat         kill only        eat   
monitor          -         eat         -          -
dog.             -         eat         -         eat
whale           eat        eat            -          eat
rare animals        -           eat            -          -
cat/monkey        -           eat            -          -
panda           -         ea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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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 울산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어머니가 차 수리하러 울산에 가시는데, 같이 차타고 갔죠:)
1시 30분즈음에 출발해서 6시 즈음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저녁을 먹어야 하므로 항상 가는 뒷고기집.


한 3년 전부터 가는 뒷고기집입니다. 새치 근처에 있는 뒷고기집인데요,
3년 전에 뒷고기를 먹으러 갔는데, 사장님이 너무나도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밑반찬도 훌륭해서 항상 가는 고기집입니다.
저녁 7시인데도 자리가 꽉 차 있습니다:) 이 근처에는 여기가 제일 잘되는것 같다능..


오른쪽 하단의 '텐트닥트'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학성공원에서 학성동 이마트쪽으로 가다가 이마트 앞에서 좌회전하면 뒷고기집이 두개가 있는데,
처음 뒷고기집이 아니라 중간쯤 들어오셔서 장사 잘되는 뒷고기집입니다.


메뉴판, 예전에는 뒷고기가 2500원인데, 물가들이 다 오르면서 뒷고기가 3500원이 되었습니다.


이게바로 뒷고기. 어디 부윈지는 모르겠지만 참 맛납니다 ㅠㅠ
노릇~노릇하게 익히면 조금은 바삭한 느낌
적당히 익히면 부들부들하게 씹히는 느낌..

아씨.. 올리는데 내가 배고파 ㅠㅜ



레알 서울에서 이거 먹어보려고 했는데
서울에는 뒷고기란 자체를 모르는 분이 많더라..

울산 자체에서도 뒷고기를 위생적이지 못한 고기로 착각하시는분이 많아서리 -_-


뒷고기 먹지 못한자, 뒷고기를 논하지 말라!


요거보단 조금 덜익힌 뒷고기가 맛남...
그래도 이것도 맛남..


꺄흥~ 점점 더 익어가구나!


한 6개월쯤 안왔더니 그사이 추가된메뉴가 있어서 시켜봤다
바로 돼지뒷통!

시켜봤더니 대충 썰은듯한 고기가 나왔다


굽고 쳐묵쳐묵
우와, 정말 맛난다-_-;;
씹는 부위가 비계부분은 비계가 디테일하게 살아있고..
고기는 부드럽고...

와.. 알고보니깐 돼지 뒷통이 '돼지 뒷통수'라고 한다, 정말 최고의 부위인덧..-_-;;
뒷고기집에서 돼지뒷통을 맛볼수 있다니, 요정도면 먹으러 갈만하지 않은가?ㅋ


그리고 다음날
색감이 이상해서 그렇지 정말 파스텔톤인데 구름이 뭉게뭉게 이쁜 날이였다


엄마집 근처-_-;;
고속버스터미널, 롯데호텔, 현대백화점등등이 있어서 다들 노래연습장등이다..

저 뒤에 보이는건 롯데백화점 관람차.
한번도 안타봤다.


정말 맑은데..


이거슨 위엄의 현대백화점
사실 별로 안간다 (가서 살것도 없고-_- 라돈처럼 부자가 아니라서)


이게 좀 잘나왔네
암튼 이렇게 하늘 이뻣음


이게 위엄의 울산버스


이게 되게 당연했는데
서울의 푸르딩딩, 혹은 초르딩딩한 버스들만 보니 왜이렇게 깔끔해보이던지-_-;;
그리고 울산 버스보다 휠베이스가 더 긴것같다.. 기분탔인가?

서울 버스는 뒷자석이 2x2석인반면에, 울산버스는 1x1에 통로가 넓은 형태이다. 통로에 많이 설수 있지만 편하게 가진 못하니 둘다 이익이 있을꺼다

여기서 처음에는 티머니를 안에 넣고 찍었더니 인식이 안된다고해서 역시 울산은 마이비카드라서 안되구나..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하나은행 Viva체크카드에도 교통카드기능이 있어서 그렇드라.. 빼서 찍으니깐 환승까지 완벽하게 되더라.


그리고 울산 버스의 위엄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는데 모든 버스에 이런 안내정보시스템이 적용되어있다
계속 말하지만 서울버스도 좀 배워라


이곳은 태화로터리
거의 다왔다~

성남동가서 메가박스에서 만났다가 멍때리다가 스타벅스가서 기다리기로 했뜸


위엄의 엑페,
그리고 병신x2


시크릿폰액정 접사
우왕ㅋ굳ㅋ LX3는 안됨ㅋ
진리의★FZ35


나는 그린티라떼를, 이 새끼한테는 카페라떼 사줬는데

적당한 쓴맛이 맛있는 카페라떼를 이렇게나 설탕을 집어넣더니


설탕라떼로 만들었다 (잘보면 설탕 덩어리 남은게 있다 ㄷㄷㄷㄷ)
씹새끼 넌 내가 나중에도 커피 안사줌

내와 머리긴 80년대 인간





어잉?
나 얘 처음 만났을떄
우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새끼 누구임? 했다
정말 머리긴데 앞머리가 일자라서 개위엄


비틀즈_입단할기세.JPG


성남동 김씨


머라고예?
지금 뭐라고했어야?


와, 이아자씨 안되갓네?


음...


아씨예 내가 2억 더주겠으니깐 땅파세요?
네? 안그러면 좋은꼴 못봅니다?


엄머





성남동 쌍덕후루저중 1인


설탕 흡입중
이 새끼좀 말려봐


나머지 애들이 다 도착하고
메가박스에 갔다

게임기가 있었는데 얘들 이거보고 광분


사실 저기있는 마징가Z 뽑아준다고 했는데

성남동 김씨가 1500원을 날렸어

그리고 평행이론보고 (결말이 병신같긴 하지만 잼났음)
노래방갔음

근데 노래방에 들어갔는데...
시설은 좋던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이런 그림이..
덕후 광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란한 발에 주목하라


하악하악하악하악
모자 뒤에 휴대폰 달았다고 자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있는 과학고간 똑똑이는 도저히 부끄러웠는지 안되겠어... 하고있음ㅋㅋㅋㅋㅋ
이날이 입소식하기전 마지막날이였거등ㅋㅋㅋㅋㅋㅋㅋ



서...성남동 김씨아니신교?


내가 뽀스좀 있지라예?


뭐라고요?
씨발 흠칫 뽀쓰


얘만큼 이게 잘어울리는놈 못봤음


씨발 뽀쓰봐라 쩐다
위엄 ㄷㄷㄷㄷㄷㄷㄷㄷ


눈풀리는 김씨
우~


아됴


셀카도 한방


우수에찬 김씨


맘에 안들었는지 다시 셀카


보면볼수록 중독되는 김씨
옆은 성남동 쌍루저


성남동 쌍루져의 본모습
한명은 마술사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님은 절대로 커플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삘받았는지 골반좀 팅겨주시고


삘받은 성남동 쌍루저의 덕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내가 게이라니


본격적으로 허리를 돌려보겠어~


핫~둘~핫~둘
뒤에는 시선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는 인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봐


허리좀 돌리고 기진맥진한 성남동 김씨


워어어어어어어~
워어어어어어어~



노래 잘부름 ㅇㅇ


닥치셈 ^^


유체이탈


게이짓도 좀 해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하츠네미쿠 노래부르고 정신줄 놓았음

그리고 밥먹고 새벽 1시 10분에 올라갔음...ㅠㅠ


1시 10분 차 타고 한 2시간 깨어있고 2시간 자고나니 강변역 도착..
5시 20분정도에 도착. 5시정도면 되게 이른시간 같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이른 시간이 아니다.


강변역
핀홀모드는 약간 흔들려도 좋다

5시 20분에도 강변역은 살아 생동한다


5시 36분 성수발 열차를 타고 방배역으로...

가다가 삼성역 근처에서 커플이 탔는데..
왼쪽에 자리가 하나 비어있고 오른쪽에 자리가 하나 비어있는데 여성분이 오른쪽에 앉아서
안비키면 큰일날 분위기라서 왼쪽으로 비켜줬더니 남성분이 정말 90도인사..ㄷㄷㄷㄷㄷㄷ
이정도면 비켜줄만하더라.ㅋㅋ 남성분 훈남~


그리고 6시정도에 방배역에서 구름다리까지 올라왔음
마을버스는 6시 30분부터 돌아댕겨서 나는 못탔다

빨간불에도 달리는 택시기사가 있길래 FZ35의 뛰어난 동영상으로 찍어서 번호판까지 추적한다음에 신문고에 올려서 엿좀 먹일려고 했더니 그 이후에는 더이상 빨간불에 달리는 나쁜사람이 없더라
ㅆㅂ



그리고 집에 왔다
으아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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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예전에 쓰던 자전거에 바람을 넣고 기어에 윤활유 WD40을 조금씩 뿌려놓으면서
마지막에는 의자를 뺴서 걸레로 한번 닦았다


두두둥 ㄷㄷㄷㄷ 이거슨 무엇?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레알...



저렇게 붙는거구나 ㄷㄷㄷㄷㄷㄷㄷㄷ


사실 지난 여름에도 자전거를 한번 타보려고
자전거 자물쇠 열쇠가 없었지만 청소라도 해놓으려고 먼지제거제를 들고 자전거에 갔는데
왠 벌이 제 팔로 다가오길래 별 반항하지않고 물려줬더니 한 2주정도 부풀어오르고 알레르기때문에 힘들었습니다
그때 자전거가 나무 옆에 있었는데, 나무에 있는줄 알았더니 안장 밑에 있을줄이야... 덜덜덜;;


때보니 정말 ㄷㄷㄷ 합니다
말라죽은 벌이 있을지도?


으잌


반져보니 바스락~하면서 부서지지않고, 미묘하게 몽글몽글한 느낌이였습니다
다만 꿀은 없는덧... (울음) 꿀이 있어도 빼먹긴 힘들겠지만요..ㅋㅋ


저게 어떻게 붙어있는지 신기했....



어쨋든 처음 본 벌집- (미니사이즈라도)ㅋㅋㅋㅋ
신기하긴 했지만 벌에 처음 물렸을떄의 당황함은 말로 할수 없다

'덜덜덜'

다만 도시에서 벌집이 나무에 달려있지 않고 안장 밑에 달려있다는게 조금 슬펐다.



# 자전거는 100kg을 감당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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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렛 ~100817 2010. 2. 18. 22:42



롯데 무가당 초콜렛..
일본에서 나오는건데, 수입식품파는곳에서 샀다

가격은 5개에 3500원
스틱 하나에 700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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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에게 온 편지 ~100817 2010. 2. 18. 20:42



님 ㄳ
왠지 지난번에도 색깔은 다르지만 똑같은걸 받은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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