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달달달달..

昼(ひる)の休(やす)みにまどろむ あたしが聞(き)いてる
히루노야스미니마도로무 아타시가키이테루
점심 시간에 꾸벅꾸벅 조는 내가 듣고 있어


騒(さわぎ)の中心(ちゅうしん)は どうせあいつらさ
사와기노츄우신와 도우세아이츠라사
소문의 중심은 어차피 그 녀석이야


目(め)を閉(と)じながら 口元(くちもと)緩(ゆる)んでくるんだ
메오토지나가라 쿠치모토유루은데쿠룬다
눈을 감으면서 입가의 긴장을 풀었어


次(つぎ)に始(はじ)まるのは どんなことたろう?
츠기니하지마루노와 돈나코토다로오?
다음에 시작하는 건 어떤 일이지?


 小鳥(ことり)がはしゃいで飛(と)んでく様(よう)だよ
코토리가하샤이데톤다쿠요오다요
작은 새가 신나서 날아갈 모양이야


面白(おもしろ)そうだな
오모시로소오다나
즐거워 보이네


起(お)きてみようか 放(ほ)っとこうか?
오키테미요오카 홋토코오카?
일어나볼까 내버려 둬 볼까?
 
毎日(まいにち)ナニかあって頭(あたま)抱(かか)えても
마이니치나니카앗테아타마카카에테모
매일 뭔가 있어 머리를 감싸도


てきと―事件(じけん)終(お)わって
데키토―지켄오왓테
적당히 사건이 끝나


みんなお疲(つか)れさん!
민나오츠카레상!
모두 수고했어!


あたしもどうやら無視(むし)は 出来(でき)なくなったのさ
아타시모도우야라무시와 데키나쿠낫테노사
나도 아무래도 무시는 못하게 되었나 보다


貧乏(びんぼう)くじを引(ひ)いた人(ひと)を慰(なぐさ)めようっ
빈보오쿠지오히이타히토오나구사메요옷
빈민 제비를 뽑은 사람을 격려하자


 授業中(じゅぎょうちゅう)に考(かんが)える問題(もんだい)よりかは

쥬교츄우니칸가에루몬다이요라카와
수업 중에 고민하는 문제보다는


複雑(ふくざつ)なことさね きっとあいつらは
후쿠자츠나코토사네 킷토아이츠라와
복잡한 일이 더 좋겠지 분명 그 녀석들은


廊下(ろうか)に出(で)たら いつものつむじ風(かぜ)過(す)ぎて
로오카니데타라 이츠모노츠무지카제스기테
복도에 나와보니 항상 회오리 바람이 지나쳐


おやおや激(はげ)しいな たまにゃ手伝(てつだ)うか
오야오야하게시이나 타마냐테츠다로카
이런이런 힘들겠네 가끔은 도와줄까


 時計(とけい)逆(さかさ)に廻(まわ)ったとしても
도케이사카사니마왓테도시토모
시계가 반대로 돈다 해도


それさえ意味(いみ)ある気(き)になるものさ
소레사에이미아루키니나루모노사
그것마저 의미 있는 신경 쓰이는 일이야


観察(かんさつ)ちゅう!
칸사츠츄우!
감시 중!


 明日(あした)がもっと早(はや)く来(き)てもいいくらい
아시타가못토하야쿠키데모이이쿠라이
내일이 더 빨리 와도 좋을 만큼


続(つづ)きが見(み)たいなご免(めん) 好奇心(こうきしん)の勝(か)ち!
츠즈키가미타이나고멘 코우키신노카치!
미안하지만 다음 편이 보고 싶어  호기심의 승리!


あたしが参入(さんにゅう)しても 関係(かんけい)ない程(ほど)に
아타시가산뉴우시테모 칸케나이호도니
내가 들어가도 관계없을 만큼


やらかしてくれたくさん 後(あと)が大変(たいへん)でもっ
야라카시테쿠레타쿠상 아토가다이헨데못
잔뜩 일 저질러줘 뒷일을 감당 못해도

毎日(まいにち)ナニかあって頭(あたま)抱(かか)えても
마이니치나니카앗테아타마카카에테모
매일 뭔가 있어 머리를 감싸도


てきと―事件(じけん)終(お)わって
데키토―지켄오왓테
적당히 사건이 끝나

みんなお疲(つか)れさん!
민나오츠카레상!
모두 수고했어!


あたしが参入(さんにゅう)しても 関係(かんけい)ない程(ほど)に
아타시가산뉴우시테모 칸케나이호도니
내가 들어가도 관계없을 만큼

やらかしてくれたくさん 変(か)えてくれよたくさんっ
야라카시테쿠레타쿠상 카에테쿠레요타쿠사앗
잔뜩 일 저질러줘 잔뜩 바꿔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송이랄까.
목소리가 나긋~나긋하시다.
성우분들이 이렇게 노래 잘불러도 되는건가?

二時がすぎて僕らはもう迷った
니지가스기테 보쿠라와모오마욧타
두 시가 지났는데 우리는 벌써 헤매고 있었지


徒歩でどこまで 夢に見た遠い場所まで
토호데도코마데 유메니미타 도오이바쇼마데
걸어서 어디까지? 꿈에서 본 먼 장소까지


新しいものなんてなかったこの町にも
아타라시이모노난테 나캇타 코노마치니모
새로운 것이라고는 없었던 이 길에도


知らない景色が増えていった
시라나이 케시키가후에테이타
모르는 풍경이 늘어나고 있어


ひとつめの角なら目をつむっても曲がれる
히토츠메노 카도나라 메오츠뭇테모마가레루
첫 번째 모퉁이이라면 눈을 감아도 돌 수 있어


張りきって頭をポストにぶつけて君は泣いた
하리킷테 아타마오 포스토니 부츠케테 키미와나이타
의욕에 넘쳐 머리를 우체통에 부딪치며 너는 울었지


どんな言葉をかけても君はすねたままで歩き続けた
돈나 코토바오 카케테모 키미와 스네타마마데아루 키츠즈케타
어떤 말을 걸더라도 너는 마음이 토라진 채로 계속 걸어갔지


この町が夕日に包まれてた 立ち並んだその影をオーバー
코노 마치가 유우히니 츠츠마레테타 타치나란다소노카게오 오바
이 거리가 석양에 둘러싸였어 나란히 섰던 그 그림자를 over


九時をすぎて僕はやっと気づいた
쿠지오 스기테 보쿠와 얏토 키즈이타
아홉시가 지나 나는 겨우 눈치 챘어


暗闇の中 眠たげに目をこすって
쿠라야미노나카 네무타게니 메오 코슷테
어둠 속에서 졸린 듯하게 눈을 비비어


まあどうぞこちらに来て立って眺めてごらん
마아 도오조 고치라니 킷테 닷테 나가메테고란
자, 이쪽에 와 서서 바라봐줘


光の数だけ増えたものを
히카리노 카즈다케후에타모노오
빛의 수만큼 늘어난 것을


変わり果ててしまって自分ひとりが残される
카와리하테테시맛테 지분히토리가노코사레루
완전히 변해버리고 나 혼자가 남겨 졌어


それは寂しいことだといって君はまた泣いた
소레와사비시이코토다토잇테 키미와마타나이타
그것은 슬픈 일이라고 너는 또 울었지


躍起になってまた目をつむって 今度は走っていった君の
얏키니낫테마타메오츠뭇테 콘도와 하싯테잇타키미노
기를 쓰고 또 눈을 감고 이번에는 달리고 있는 너의


その先にもずっと続いていくよ 光に照らし出された道
소노사키니모즛토츠즈이테이쿠요 히카리니테라시다사레타미치
그 전에도 쭉 계속되고 있어 빛에 비추어진 길



CLANNAD 18화 '역전의 비책' 에서
'토모요'가 학생회장 선거를 위해, 테니스시합을 하는 도중에,
'나기사'가 공에 맞아 '오카자키'가 놀랄때, 요노래가 나오죠.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노래랄까요. 편안한분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노래가 나올때의 후지바야시 료의 얼굴은... 놀랐.....
갠적으로 좋아하던 케릭터인데.....

후지바야시 료 지못미..▶◀
제기랄. 10시 31분 현재 나의 필기구 현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기랄.

무슨 백화점도 아니고.

2층은 정리 불가능

아아. 지름신이여
 


자비를 내리시옵소서

4시 30분경 누나가 아웃백 가자고 해서 아웃백으로 갔음~

흠. 아웃백에 도착하니 30분 기달려래서 기달렸음.

그동안 외국인들이 꽤 있던데, 애기도 있어서 애기구경했는데, 역시 외국애기는 귀엽더라.

얼굴이 진짜 똥글똥글하고, 눈도 똥~글똥글함.

그리고 에피타이저라고 해야하나? 뭐라고해야하나.

스테이크조각을 주더라 <우와~그때 진짜놀람. 막 아웃백 부시맨 초코시럽같은 그릇에 스테이크 주던데, 막 4조각씩줘.

그리고 오리온링 <양파링이다. 도 있길래, 하나먹었더니.

역시 공짜라고 무지 식었더라. <그래도 양파맛은 남.

그리고 자리에 가서 그릴드 치킨샐러드랑, 1/2 맥립이였나? <뭔가 싼 스테이크였다.

그리고 치즈 포테이토 < 기억이 안난다. 뭐였더라.

그리고 앉아서 부시맨을 3개쯤 먹었을 무렵. 치즈포테이토가 나왔는데.

적당히 바삭바삭해서 좋았다. <특히 소스 무지맛남. 아나~ 또 땡긴다>

그리고 1/2 스테이크가 나왔는데 양배추 잘게 썰은것은 별맛없더라.

고구마는 그럭저럭 맛있었고. 고기는 그냥 먹을만 했다 (절대로 맛있다는건 아니다.)

그리고 먹다보니 그릴드 치킨샐러드가 안나오더라. ( 중요한건 스테이크 다먹고 난뒤였다)

결국 물어보니깐 바로 나오더라 -_-

근데 역시 그릴드 치킨샐러드 맛난다. 아놔~ 너무 달달하지도 앉고. 샐러드의 사각사각함이 매우 만족스러움.

그리고 누님이 시키신 블루치즈 (푸른곰팡이 치즈란다. 맛도 이상해서 닭고기에 한번 찍어먹고 말았다)

근데 웃긴건.

메인디저트인 샐러드가, 고기종류인 스테이크랑 곁들여서 먹는게 아니였던가?

그리고 그렇게해서 따지니깐 별 흥미없더라. (아웃백 짜증난다.)

솔직히 아웃백은 반성해야한다.

아무리 사람이 많았어도

신선도가 생명인 샐러드를 어떻게 '만들고나서' 한 20분 있다가 주냐?

진짜 아웃백 입맛떨어지더라.

그리고 커피먹고, 집에왔다.

(집에오면서 젠트라 X '불꽃레드'색 봤다. 흰색 젠트라 X 주인이신 누나가 '케첩색'같단다. 무지 폭소 ㅋㅋㅋ)

근데 왜 젠트라X를 모닝이라고 하는걸까?

'소형차'인데.

제기랄. 비슷한 급 (물론 가격대는 안비슷하다) 인 i30은 다 알더만.

십라.. 대우님들아 젠트라 X 홍보좀

내가 있는한 너의 감각은 촌스럽고,
너의 스타일은 진부할뿐이니
나는 오늘 좀달려야겠다

라는 케간지 슬로건을 정녕 버릴셈이냐?  ( 아 난 솔직히 저 광고 보고 젠트라 X에 눈독들였다 )

젠트라 X 얼마나 이쁘고 멋진차인데 (그릴만 빼면 뭐든지 다 마음에든다. 누나가 시보레 엠블럼으로 바꿔달란다 ㅋㅋㅋㅋ )

물론, 내차는 아니고, 누나차이지만

만약 내차였으면 모닝아니라고 따질거다.

십라.. 젠트라X좀 잘봐주셈 <결론이 왜 그렇게되는거?


P.S 젠트라 X 엔진오일 갈아야한다. 아 근데 울산은 정비사업소가 어디있지?
P.S 2 제기랄 젠트라 X 울산에서 본게 3번째다. 왜 그 안팔렸던 '라비타'보다 더 안보이냐?
P.S 3 현대강국 울산에서 젠트라 X타는 우리누나. (특히 I30에 밀리고 모닝에 까여서 뭔지도 모르는.)는 '용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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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월마다 하시는 월례 행사랄까.
흠., 그래도 이번달은 카비전이 줄었네.
5월되서 자동차생활 정기구독 풀리면
모터트렌드 + 카비전 + 스트라다정도로...



지름신이여 자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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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쓰는 소설 ~100817 2008. 3. 1. 15:04


눌러서 소설써봐요~


아 ㅋㅋ 웃겨서;


제 소설은 이렇습니다




나는 제노미안에 거주하고 있는 약사초등학교 일진짱 187439141964721012307세 제논이다.
오늘 하늘이 엹은먹색인게 왠지 기분이 아스트랄하면서도사랑스럽다.
난 스즈미야하루히의 우울 캐릭터송 No.4 츠루야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사랑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집를 향했다.

" 이런 샹샹바!!!!!!!"

날 알아본 우리집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아하하하하하하..
그로테스크하게 볼다구으로 잠수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샹샹바.

집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집 얼짱 나오미캠벨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나오미캠벨가 날 눈으로 툭 치며 말한다.

" 제논.. Hahahah.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나오미캠벨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식혜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전화기 돈 핸드폰.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나오미캠벨의 눈을 볼다구으로 꾹 누르며, 대뜸 배을 들이밀고 말했다.

" 아하하하하하하.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십라 싸울래혀?∼"

나오미캠벨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나오미캠벨를 거부하다니, 역시 제논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시비건다. 아하하하하하하..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나오미캠벨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나오미캠벨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무개념인가 있다..
무개념인..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무개념인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무개념인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 사랑해요....."

나의 눈에선 800도 식혜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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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연필지른지 몇일이나 지났냐고 또 지름신 영접.

그나마 엄마카드를 빌려 결제 (그건 좀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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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를 위해 샀다고 위안하지만

만 이천원원도 역시 출혈.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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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진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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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153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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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청와대 볼펜.
떡밥 제공자 : 우리누나 박모양.
리뷰 제공자 : 본인 박모군.
리뷰 물체 : 개막장 청와대 볼펜.
리뷰 물체의 특징 : 개막장스러운 무게와 필기감. 그리고 애매한 트위스트식 방식.
리뷰 물체의 결론 : 십라.. 청와대횽들아 포장에쓰일돈 볼펜개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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