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스에서 새로운 링케를 출시했습니다.
출시일자는 바로 오늘.
저렴한 가격에 많은 수량이 풀린 로모폰, 햅틱온 (W6050)때문에 실리콘 케이스계의 명품, 리어스에서 급하게 출시했네요.

근데, 고민중입니다. 이전 같았으면 바로 질렀을텐데, S9 링케를 써보니 좀 실망입니다.
D2실케를 처음 샀을때는 코팅이 하나도 안벗겨 지고, 깔끔한 상태 그 자체였는데, S9링케는 하단부 하이폴리머 코팅이 편마모가 되네요. 교환을 받았지만, 역시 그대로구요.


햅틱온 케이스가 많은 구매자에 의한 요구로 인해 급하게 만들어 져서 그런지 마무리가 참...

<사진 출처 리어스, 저작권 리어스>

위쪽 보이세요? 샘플용이라서 가장 열심히 잘 만들은 제품일텐데 불구하고
위쪽 거스러미가 보이는것 보면 품질은 말 다한것 같습니다.

참, D2 실리콘 케이스 시작할때부터 리어스다! 라는 이유만으로 S9링케 기다려왔는데
참, 내가 왜 이짓을 벌이면서 기다린걸까요?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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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세요:)

800x480 로모에서 최적화 되어있는 배경화면입니다.
3인치에서 800x480이라니.. 참.. 선명하네요:0
잘쓰시길 바랄께요! 굿럭!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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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6050 ~100817 2009. 4. 13. 22:26

구매!!

요즘 싸게풀려서 대박버스라고 들리는 로모폰. (햅틱온)
소울,아르고,시크릿,로모. 다음엔 무슨버스가 올지 기대되고
SKT의 반격이 기대된다.


평소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지인,  스카이씨 [누르면 이동합니다]의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포스팅 주제 발견.
초,중,고등학생의 필수품. 한번쯤은 질러봤을 문화상품권, '문상'의 사용량은 얼마나 됬을까?

나같은 경우에는 한가지 게임에 빠지면 몰두하는 성격이라 (그리 게임을 잘하진 못했다) 똑같은 게임에 많은 돈을 투자했던것 같다.

자, 한번 사용량을 볼까? (물론 이전까지 합치면 조금 더 나오겠지만, 마우스를 클릭하는게 귀찮아서 그만뒀다)


결론적으로 171350원을 썻더라.
스카이씨는 나보다 횟수는 적은데, 크게크게 질러서 더 많은듯.

결론적으로, 해본만한것 같다. 자신의 소비생활을 반성해 보자.
(솔직히 초등학교때부터 대가리가 명석했다, 그래서인지 엄마 카드로 지르는 만행은 저지르지 못하고, 엄마 카드의 포인트를 야금야금 빼먹어서 지른적이 있다 [엄마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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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모터쇼를 다녀왔습니다. 아니, 경기모터쇼라고 해야하겠네요. 서울의 중심을 서울역이라고 한다면, 서울의 중심에서 40~50분이나 걸리는 곳이니깐요 (서울역발 버스, 아니,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하마터면 자리가 없을법 했습니다. 제발, 제대로 마케팅 해주세요, 40~50분동안 입석으로 가야하는겁니까?)

모터쇼장에 들어서자마자 많은 DSLR 카메라가 보입니다. 컴팩트 카메라는 물론이구요.
DSLR카메라의 뷰파인더를 보시는 분들이 결과물을 확인하시는걸 봤습니다.
네, 역시나, 모터쇼 도우미, 레이싱걸 분들에게만 카메라의 셔터가 움직이지, 절대로 차는 찍지 않더군요.
그리고, 모델분들이 포즈를 취해주시면 찍기만 하지, 인사는 커녕, 그냥 쌩 가버립니다.

요즈음,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모터쇼 도우미, 그건아마도 구지성양이라고 생각합니다.
3시 30분부터 4시까지. 구지성양이 GM대우의 메인 쇼카, 뉴 제너레이션 마티즈 앞에서 포즈를 취하더군요.

옆쪽에 있어서, 구지성양이 포즈를 취하고 잠시 쉬는 타임까지도 볼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밑의 바퀴는 계속 돌아가고, 스트로보와 플래쉬발광으로 인해 눈은 아프고.
포즈취해줄려니 힘들고, 엄마가 보고싶을 지경일껍니다.

그리고나서, 포즈를 취해주실때, 열심히 일하는 그녀, 아니, 그녀들의 열의가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그녀들은 힘든 모델활동중에 있을껍니다.

큰 DSLR을 들고다시는 형들,
큰 DSLR을 들고다니시는 아저씨들.

그녀들을 위해, 사진을 한장 찍고, 엄지손가락을 살며시 올려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는건 어떨까요?
당신의 70kcal의 소비하는 엄지손가락 올려주기로, 그녀들은 더욱더 힘을 낼 것 입니다.

열심히 포즈 취해주신 구지성양,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모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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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교, 왠지모르게 무서운 학교다. 특목고 지원률은 낮지만, 왠지모르게, 아이들이 정석은 기본으로 파고있어.
서울로 전학와서 제일 처음 한 목표가 '컴퓨터 줄이기'
과연 그게 지켜졌는가? 아니, 줄었긴 하지만 만족할 수준은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가?
컴퓨터를 할려는 원천이유를 차단해야한다.
내가 컴퓨터를 하는 이유는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눈팅'을 즐겨하기 위해서인데, 도움되는 커뮤니티는 몇몇개가 없다. 일례중에 하나는 MPP랄까. 점점 MPP의 뻘글화가 심해져서, 재미가 없더라.

그리고 하나더, 애니를 '취미로서'즐기지만, 이것도 시간이 꽤나 많이 필요한 취미이다.
하나당 25분정도 걸리는 플레이타임인데, 이시간에 수학문제를 몇개 더 풀지.

결론적으로, 나는 현재 하드디스크 100GB를 확보했고, MPP의 명예회원 직에서 사퇴했다.

물론, MPP 명예회원 사퇴는 기분파적이게 저지른거지만.


어떤 이상한 운영자놈.
한놈은 병신같이 개인감정을 집어놓고,
한놈은 병신같이 위선떨면서 나를 집어내릴려고 하고.
2번째놈이 계속 나를 떨어뜨릴려는게 불쌍해서 자진사퇴해줬다.
물론, 나는 그녀석이랑 완전끝! 청산! 이런게 아니라, 좀더, 자극받아라고.
정당한 합법적 태클에도 나한테는 노이로제가 있는지 피해의식을 느끼고 있더군. (웃음)


하여튼, 2009년의 목표는 필기구 오덕이든, 애니 오덕이든 오덕탈출
클라나드 에프터 스토리.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일반인이 말하기로는 '오덕후'라고 불리는 그런 사람이 아니더라도,
부담없이 다가가고, 또한, 감동을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그런 작품.

스토리자체도 깔끔하고, 영상미가 뛰어나달까.

다시보고싶은데,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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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사와요 ~100817 2009. 3. 27. 21:23

별생각없이 차사진찍고 보니깐
뒤에 있는 형이 날 쳐다보고 있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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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7 2009. 3. 25. 18:11
이상한 양아치한테 삥뜯길뻔.
신반포로라는 거대한 다리 근처에서 뜯길뻔 헀다는게 슬플따름.
지나가는사람마다 무시하고 갔다는게 슬플 따름.

새마을금고라는 비주류 은행에 제일 처음 인터넷뱅킹을 신청했다가 비밀번호 잊어버리고
컴퓨터 포맷해서 인증서 없어져서.
-_-a
쒰끼랍요 힙합-_-;; 서울로 이사오기 전에 해야헀는데 ㅠㅠ 찾아보니 겨우 반포로 근처에 있다는걸 확인. 시간을 내서 겨우겨우 4시쯤 도착.

겨우겨우 새마을금고쪽으로 가다보니 옆에서 이상한 대학생같은 놈이 한명있음. mp3를 듣고있어서 길을 물어보는지 알고 대충 모른다고 하니깐 그게 아니라고. 다시 이어폰 빼니깐 눈초리가 기분나빴다고.

왠 병신같은. 계속 걷잔다. 언성높일까? 하다가 새마을금고 다왔다는걸 확인.
그때부터 시작. 나는 새마을 금고 간다, 그새끼는 내가 어떻게 믿냐.
그리고 조금 있으니 왠 친구년 등장. 대충느낌이 쎄~한게 짜고했다게 느껴짐.

병신같이, 이런짓 하는 병신년인지, 지가 사과해라면서 머리숙여 인사해주니깐 왠 미친놈 취급.
결국엔 그냥 보내줬다만, 검은색 귀고리 낀 병신년아, 새마을금고 안으로 소리치고 들어가면 어쩔뻔 했니?:)
키도 조막만하더만. 걸리면 디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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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100817 2009. 3. 21. 23:43
몇일전부터 MT.. 란걸 계획하고 있습니다.
친한 사람끼리 모여서, 갈려는 계획인데.
고등학교2학년, 기숙사에 들어가 있는 누나등 ;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많네요.
일단 가부여부를 물어서, 갈사람들을 추려 대충 모아서 ; 의견수렴하고... 장소준비할려고합니다.

후우-__;; 4개월 후인데, 학생들끼리만 가니깐, (그것도 대딩도아니고 -ㅋㅋ)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많네요.
7월달, 꼭 가고 말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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