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름 야심차게 몰스킨 다이어리를 비싼돈 주고 사서.
나름 야심차게 여러모로 정보수집도 하다보니
다이어리는 스트랩이 필수지 말입니다.
근데 몰스킨은 없어 보여서 에이.. 하면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완성품은 대륙스러운 만년필 미코 은월과 함께.
나름 사다리꼴라인임!!
으흐-_-;;
나름 잘만든것같음-_-;;


해서 몰스킨 뒤에 붙일려고보니

어느별에서~왔니~♪
-_-;; 알고보니 주소록판 밑에 같이 붙어있더군요.
몰랐어요. 흑.

결국 뻘짓의 결과물 스트랩을 넣으니깐
이렇게 통통해지더라구요.-_-;;
그래도 밴드있으니 다행;;






결론: 뻘짓은 새벽이 제맛!!
와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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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불량 렉서스? ~100817 2009. 1. 3. 11:43
소비자 ㅂ씨는 지난해 12월23일 렉서스 IS250을 사기 위해 서울 이태원의 딜러점에 들렀다. 짙은 회색(다크 그레이) 모델이 마음에 든 그는 “홀에 전시해 둔 차가 아닌 새 차로 달라”고 수차례 당부했다. 이 딜러점은 한국도요타의 9개 공식딜러 중 한 곳이다.



닷새 뒤 그는 가족과 함께 다시 찾아가 차를 구경하고 이튿날 선납금을 입금했다. 혹시나 싶어 그는 전시차 뒷좌석의 재떨이 안에 립글로스를 찍어뒀다. 타이어에 찍힌 빨간 페인트 자국도 눈여겨봐뒀다고 한다.

지난달 31일 그는 새 차를 인수하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새 차가 전시차였기 때문이다. 전시장에는 그 사이 검정색의 다른 차가 놓여 있었다. 판매원은 “절대 전시차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ㅂ씨가 미리 찍어둔 재떨이의 립글로스 자국과 타이어의 특징을 알려주자 판매원은 그때서야 전시차임을 시인했다. 딜러는 약 400만원의 추가할인과 코팅·휴대용멀티미디어방송(DMB) 기기 등을 제의했지만 성에 차지 않은 그는 계약을 없던 일로 했다.

그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그간 겪은 과정을 다음카페의 ‘클럽IS’와 중고차 전문사이트에 올렸다.

소비자들은 그동안 국산차 업계에서 종종 있었던 일이 고급 수입차에서도 일어난 데 대해 충격적이란 반응을 보였다.

이에 딜러점 대표는 “ㅂ씨가 요구한 색상이 특이해서 전시차 이외에는 없었고, 다른 딜러에 1대가 있었지만 그 사이 팔렸다”며 “판매원의 실수 같은데 어쨌든 전시차를 신차로 속인 꼴이 된 것은 잘못이고 죄송하다”고 인정했다.

비슷한 사례는 다른 수입차 업체들에서도 있다. 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 BMW 7시리즈를 산 ㅅ씨는 뒤늦게 전시차인 걸 알고 보상 방법을 물어왔다. 8월에는 혼다차를 산 ㄱ씨가 전시차란 걸 알고 400만원 보상을 약속받았다가 차일피일 미룬다며 소비자원에 상담했다.

소비자원 피해구제본부 김병법 차장은 “전시차 판매의 명확한 규정은 없지만 상도의나 민사상 원칙에 비춰 제대로 고지하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시차인지 알려면 차 출고일이나 수입 시기, 세금계산서 날짜와 구입 시기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030240485&code=940100
경향닷컴에서 펌.

여러가지로 전시차 돌려팔기가 있는것같은데.
자 여기서 이 기사를 꼬집어볼까?



어디서 립글로즈를 발라둬-_-
진짜 개념없네.
지차 아닐꺼라고 믿고 이러는건가?
어쨋든 전시차 할인을 하던지 어떻게 하든지 해서
결국 남의 손에 들어갈 차인데.


물론 전시차 판 딜러도 나쁜놈이지만

지차아니라고 저러는 저노무 개시끼가 더 무개념이다.
일단 시작은 역시나 풋풋한 하나여신님 ㅠㅠ
사와지리 에리카는 어디갔냐구요? 묻지마세요. 여신은 여러명일수록 좋은겁니다.
처음으로는 6년만에 무대에 오른 윤상형이 무대에 올랐어요.
처음곡은 가려진 시간 사이로.
간지가 철철 넘치는 윤상형
삘링~~ 와우-_-ㅋㅋ
능력자 윤상형.
앨범도 내시더니 누들로드라는 프로그램의 음악감독까지 ㄷㄷ
그리고 모텟의 일원이기도 함!! 능력자-_-;;
내가알기로도 윤상형은 작곡가로서 유명.
하나여신님께 불러주는중. 하나여신님을 뺏지마란말야!!
으으;;
저자식!!!
아, 하나여신님의 눈빛은 무섭습니다(뭔소리야;;)
하나여신님 목소리 들으니 좋쿤요!!
다음곡은 '이사'라는 윤상형의 곡.
으으 멋지다
살짝 놀란건 탬버린까지 사용.
찰랑거리는 느낌이 좋았음.
워어어어어@@@@ 삘링@@



윤상형이 바로 소개해줘서 놀랐다. W&Whale.
내블로그 유입에 많은 공신을 하기도 한다.
윤상형은 기타잡고 신났뜸
둥가둥가
떱엔 웨일은
기타 배영준
건반 한재원
전자드럼 김상훈
보컬 웨일
로 이루어져있떠효
다만-_-;; 웨일이라고 쓰니 뭐랄까 어색.
Whale라고 써주지..;;ㅋㅋ
이형들...
하얀 목각가면 쓰다가 보니 새롭게 느껴짐.
절대로 윤상은 W&Whale의 멤버가 아님.
보컬 Whale.
살짝 소희삘난달까;;
노래를 진정으로 즐기는것같다:)
으흐;; 이쁘다~
윤상형 삘링에 심취~
굉장히 자랑스러워 하는 Whale어린이
으흐 ㅋㅋㅋ 윤상형 유재석같아 ㅋㅋ
R.P.G 로켓펀치제너레이션의 후속곡이라고 하네.
내 엠피에서도 여러번 돌아간 곡.
죽기에는 너무 일러~
뿌우'ㅅ'
진짜 이러니깐 소희같다 ㅋㅋㅋ
계속 다리로 리듬맞추면서, 즐겁게 노래불렀던 Whale.
다만 저렇게 웃고있지만 사실은 아무도 호응을 안해줘서...
불쌍한 Whale어린이;ㅂ;
참 잘해떠요!!


다만, 난 솔직히 W&Whale 무대 기대하고 틀었는데
토크도 안하고 뭐야 ㅠㅠ흑..



다시 하나여신님 강림.
이번무대는 껀모형!!
살짝 저스텝 웃겼음 ㅋㅋ
빨간 내복도 아니고 빨간 양복의 건모형 ㅋㅋ
아, 건모형
트롯트계로 진출하셨네요..;ㅂ;
아아 건모형 ...
하나여신님을 탐내지 마세요.
씨코운영자님이 좋아하시는 신민아님도 탐내시면 곤란합니다.
You are 트롯트 man
aren't you?

난 진짜 이하나의 페퍼민트보면서 느끼는건데.
저 젠하이저 마이크. 끌린다.
솔직히 필요는 없는데...

그렇다고.
쇼 음악중심이나 이런데에서 쓰는 마이크도 젠하이저꺼던데,
소리가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쓰는 마이크보다는 덜한것같다.
확실히 비싼것같아.

젠하이저 고급라인 전용 황갈색도 쓰고 말야-_-;;
둘다 눈감았지롱
아 그래도 여신님이뻐효
꺄륵~ㅋㅋ
팀의 사랑합니다를 불렀는데
하나여신님이
건모오빠 사랑합니다~ 하니깐
건모형 완전 뿌듯모드 ㅋㅋㅋ
라기 보다는 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물점에서 철사 5줄을 산다음에
콩나물을 촥 뿌려요.
건모형방식의 음악만들기 ㅋㅋㅋㅋㅋ
모르면 메롱
알고보면 팝송을 위한 뻔데기발음 ㅋㅋㅋㅋㅋㅋ
건모형을 그렇게 팝송을 불렀고
그다음 무대는 KISS
근데 진짜 건모형 트로트가수인것가틈..ㅠㅠ
코러스들이 나와서 춤쳐
단!!! 진짜 무대매너 쩌러효!!
진짜 최고최고!!
그다음 부른노래-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진짜 트로트의 황태자같은 건모형..;;
아아
하나여신님
강림하셨군요
하악..ㅠㅠ
그다음 무대는 세렝게티.
afro afro를 불렀는데
왜 난 이노래가 세렝게티 노래중 가장 끌리는거지.
물론 세렝게티 노래들도 다 좋아요!!
왠지 이분들 비범해보임-_-;;ㄷㄷ
왼쪽분부터 시작해서...
아무리봐도 이하나의 페퍼민트는 매너가 짱이라능!! 진짜 최고-_-!!
다음노래는.
컴온 베이비.
는 훼이크고
컴온..;;
드럼치는형 잘치더군요:)
살짝 있는 몸집에 비해 손놀림은 빨랐음.
절대 비하는 아님.
아 흥분하셨음.
근데 확실히 음악을 즐길줄 아는
세렝게티의 사자들임.
(아.. 불태워버렸다)
아프리카 소울느낌의 음악을 지향하는
세렝게티는
베이스,보컬의 유정균
기타,보컬의 정수완
드럼,보컬의 장동진.
난 드럼형이 노래하는걸 못들었다. 뭐지?
이형들 엄청난 무대를.
사바나 우먼
와우 ;;;ㅋㅋㅋㅋ 진짜 멋진 선곡
특별 게스트가 나온다고 하더니
제이케이 김동욱형
이형도 은근히 아프리카 스타일로..
단체컷...으흐;;ㅋㅋ
하나여신나왔다.
오오 기타형 이런것도 연주할줄 아네요.
능력자임 저형도




그냥 이하나의 페퍼민트는
W&Whale 볼려고 봤는데
뭐랄까
남은게 없이 불태워버린기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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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일.
새해가 바뀌면서 국민 홈페이지. 국민 검색엔진 네이버 (www.naver.com)이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좀더 깔끔해진 화면과 오픈캐스트를 위주로 하고 뉴스를 클릭하면 온라인 뉴스사 자체의 뉴스로 이동하는 형식인데요.

글쎄요, 오픈캐스트는 제눈에는 안보이고, 네이버가 재미있는 뉴스포털이라는 이유가 '댓글창'때문이었는데, 직접 온라인 뉴스사로 가버리면서 '재미있는 댓글'자체가 없어져버렸네요.
또, 생각보다 너무큰 '쇼핑'란은, 네이버가 돈을 확실히 받았구나...라는 생각까지 떠올리게 됬습니다.
그리고, 간결해진 메인에 비해 인터넷 로딩 속도는 변함이 없어 별로였죠.

다만, 저는 네이버가 딱 세가지 좋아진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깔끔해진 화면으로 인한 가독성 증가.
예전에는 시도때도없는 플래쉬광고로 인해 정신이 사나웠는데, 중간부에 플래쉬광고 하나만을 배치함으로서 좀더 깔끔해져서 눈이 편안합니다.

둘째.로그인창의 크기증가로 인한 가독성과 편의성의 확대.
이번 네이버 개편을 통해 왼쪽 상단에 있던 로그인창이 오른쪽으로 이동되었는데
많은분들이 불편해 하시는 반면에, 로그인후 인터페이스는 참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셋째.'오늘의 세계인물'

개인적으로 하루하루마다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것을 좋아합니다.

또, 세계의 여러 인물들의 업적을 '심오하게 파고드는것'은 싫어하지만, '간결히 보는 지식채우기 수준'은 좋아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번 네이버 단행후 '오늘의 세계인물'란은, 저에게 가장 좋아진 부분입니다.
현재 1월 3일. 3명의 세계인물이 나왔는데,
1월 1일, 1월 3일모두 학생인 제가 중2시절때 배운 인물들입니다.
이런것으로 보았을때, 인터넷의 주 사용자층인 학생층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둘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세계인물'란이 참 좋습니다.



바뀐 네이버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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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드 노트를 감상해봤습니다.
좀...뭐랄까, 필기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좀 다르게 다가온달까요:)


클로즈드 노트.
크로즈드 노토..(.....)

어쩌다 마법사의 성지인 비밀의 공간을 발견한 호리에 카에 (사와지리 에리카)!!! 과연 그녀는 어떻게 될것인가?


는 훼이크고, 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두가지 소재중 하나인 '노트'입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물려주신 만년필.
돌체비타미니 라는 이름의 만년필.

여기서 그녀는 그녀의 알바상사에게 만년필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만년필이란건 어렵네요.
 솜씨솜씨.. 뭔가 포인트! 란게 있을까요?
-음.. 만년필은 고가의 기호품이니깐 말야.
 판매인의 지식이나 경험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요한건 '스토리'랄까?
-스토리..?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건 간단하지 않으니깐 말야.
 예를들면.. 연애랑 같아. 스토리를 만들어 놓지도 않고, 갑자기 클라이막스를 떠든다 한들, 누구의 마음도 움직이게 할수 없어.
 그치?
-음...아무래도:)

-도르췌 비타미니~ 이거 아빠가 준거지?
-고등학교 입학선물이 추억의 장식품이 되어버렸지만서도..
-남쪽 이퇄리아의 태양의 색깔. 아버지의 애정이 느껴지는 일품이지?
 밝~게 쭈욱~면학에 힘써주길 바라는. 아버지가 딸을 생각하는 그런 스토리?

음, 나중에 사회에 나갔을때, 이런 물건들을 판매할때 중요한것같다.
'스토리'의 중요성이란것.

휴대폰을 사더라도- 예를들어 '엣지폰'이란 폰은 빅뱅이 홍보한폰이죠- 엣지 (모서리)가 있어보이잖아요?히히;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조금더 다가설수 있겠지.


다이어리, 노트속의 글자들.
보르도인가? 하는데, 정확히는 '몽블랑 보르도'라고 한다.
음..:) 자줏빛의 색깔이 매혹적이다.
이번에 교보문고를 들리면 살지도...비쌀련가 ㅠ


그 다이어리의 주인은 '이부키'라고 하는 초등학교 선생님.
이반의 키워드는? '태양의 아이!'

생물은 모두가 태양아래서 태어나, 태양아래서 자란다 즉- 우리들은 태양의 아이다.
-하이타니 켄지로 in 어떤 소설(...)-


호리에 카에가 떨군 도르췌비타미니 ㅠㅠ 흑..
나같으면 떨군것같아서 펜촉휘었을까봐 저 수업시간 끝까지 안절부절했을꺼다.
이렇게 생각하니깐 사와지리 에리카는 대인배이구나-_-ㅋㅋ


기억에 남은 씬중 하나가 '일러스트레이터와의 고양이그림대결'...ㅋㅋ
으으;;; 나는 솔직히 만년필은 글자쓸때만. 그림그릴때 쓰면 펜촉날라간다!
라는 생각이 있어서 저런짓 못하겠던데....으흐;;
긴 직선 그을때도 긴장되고말이다;;ㅋ


오오;; 쥬낸 멋지군요..
직접 볼때는 사각사각하는 소리가 참 좋은데...으으;;
펜촉이 크니깐 시원시원해보인다. 만년필이.

근데 국내에서 저런 만년필 이용할려면 적어도 50....흑.


호리에 카에가 알바하는 만년필스토어의 사장.
펜촉을 연마하고있는데- 진지해보인다.
앤틱한 헤드폰이 참 어울린다고 생각....이 아니라.
알고보니깐 귀마개-_-;;; 무슨 가죽으로 귀마개를!!


아아- 느끼고 있어요.

만돌린 연주대의 1인인 호리에 카에.

헉!! 틀렸따

아아- 저새끼를 구원해주시옵소서.
어디서 감히 여신 에리카님한테 ㅠㅠ
라지만 마법소녀같은 분위기.. (응?)


저기서 보이는 세일러 잉크.
내가보기에는 세일러젠틀 보틀잉크의 옐로우 오랜지! 라고 생각하지만
알고보니깐 앞에 라벨 색이 달라-_-;;


<사진출처 니펜 / http://www.nippen.co.kr/ >
저기서 마지막 YOG가 저색인것같은데-_-;;; 라벨색이 다르단 말야 ㅠ
그래도 내 직감은 옐로우 오렌지다! 를 외치고 있음.


두번째 스토리를 진행하는 물건인 '그녀의 만년필' / '스위츠'
흑... 만년필로 그림을 그리다니.
근데 진짜 만년필로 그린거 맞을까;;; 진짜 그림의 세계는 심오한듯.


'그놈의 그림교실' 제 5기법 문지르기.


타임 리프트를해서,
'그놈'이 그린 그림. 저게 진짜 잉크로 그린 그림일까-;;; ㄷㄷ

어쩌다 보니 타임리프트를 해버렸다.
캡쳐로는 2시간짜리 영화를 알려주는데 큰 도움이 못된다.

단연 직접봐도 좋다! 라는 느낌의 영화다.
여러가지 오버랩으로 진행되는 영화의 느낌은 어느새 보면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호리에 카에로 바뀌어있다. 집중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녀의 다이어리는 스토리를 진행한다.
몇월 몇일. 그리고 호리에 카에에게 마음의 힘을 전해준다.

그리고, 그녀의 만년필은 그들을 이어준다.

필기구로 하나되는 그들.
필기구로 대동단결!
이...아니라;;;

음... 내가 내 생각을 말하는데 어설퍼서 그러는데,
'봐도 후회하지 않을영화'라는건 분명하다.

만년필을 위해 보든,
사와지리 에리카를 위해 보든,
클로즈드 노트란 영화 자체를 위해 보든.



배경음악은 클로즈드 노트 , Closed Note의 주제가.
YUI의 Love&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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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떠는것 같지만, 만남이란건
운명의 실로 이어져 있으니까! 라고 생각해.
한정된 운명에서 만나는거니깐,
그건 기적이라고 말해도 괜찮아!

너랑 만나기전의 나는, 이 학생들과 같이 꿈꾸는 소녀였어.
하지만, 이렇게 행복한 나를 상상할 수 없었어.
꿈이라면 영원히 깨지 않기를...

하지만 이게 현실이라면, 한순간이라도 괜찮아.
난 살아있어서 다행이라고 말 할 수 있어.

이렇게 너를 생각하고 있으면, 왠지 따뜻한 기분이 들어.
너는 나에게 따뜻한 해바라기.
얼핏 차가워 보이지만 진심은 태양처럼 따뜻해.
그렇게 생각하는건 나뿐이 아니라
너에게는 그런 매력이 있어.
그건 너의 그림에서도 느낄수 있는것.
너의 그 재능과 매력을 알아줄 사람이
이제부터라도 나타나,
그 안에서 너가 빛나고,
그걸 지켜볼수 있다면,
그건 분명 최고의 행복이야!
있지, 널 만난게 정말 다행이야.


-Closed Note中 어떤 다이어리의 마지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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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받은 CiELO릴은 음성들 소리가 커졌다~작아졌다해서-_-;;
배경소리는 큰데 대사가 너무 작아서 못볼정도.

그다음 클럽박스에서 JUPiT릴을 받고나니

아는 블로거분이 클로즈드 노트에 대한 블로깅.
하소연을 하니 여차저차;;; 클로즈드 노트를 보내주심.

WAF릴이었는데, JUPiT릴보다는 살짝 화질이 떨어짐.
근데 JUPiT릴은 가끔씩 이상한 노이즈같은게 생기지만, 감상에 지장될 정도는 아니라 패스.

흐흐;;; 이거 너무 재미있네;;
만년필 나오는것도 재미있고-
사와지리 에리카 귀여운 모습 보는것도 재미있고:)
내가 아주 초보라서 그런데, 영상미가 뛰어난것같다.

그렇다고.

으흐;;; 진짜 움짤로 만들고 싶은 장면들이 몇개있음-

주제가인 YUI의 Love & Turth는 영화와 너무 딱 들어맞네:)

이글을 빌어, 저에게 영화감상의 기회를 주신 DAL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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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후에 서울에 갈것같습니다.
물론 놀러가는건 아니지만, 저만의 여행을 챙겨주실것입니다.
그래서 청음샵좀 갈려고 준비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찾은 청음샵들입니다

조은폰 / 용산역 / 전자랜드 2층 203호 / 02-719-3464 /

헤드폰샵 / 용산역 / IParkMall 5층 154,155호 / 02-2012-1362 / 오전10시~오후8시

국제미디(시코공식청음샵) / 용산역 / 선인상가 21동 3층 119호 / 02-2120-2454 / 오전10시~오후7시

이어폰월드 / 시청역 2호선 1번출구 / KFC방향-던킨도너츠 왼쪽 정면 3층 / 02-744-7087

이어폰샵 / 혜화역 1번출구 / 02-744-4923 / 평일 10시~21시, 일요일,공휴일 2시~10시

고심도치 / 홍대입구역 4번출구 / 02-6091-9181 / 11:30~10시 / 아마다나전문. 꼭 들어보자:)



-------------------------------------------------------------------------------

승진문구 / 1호선 종로5가 5번출구 / 02-2275-1500 / 9시~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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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예정표
논현-용산-시청-혜화-종로5가-광화문-홍대입구-논현

논현(버스)-용산 : 영동사거리 -> 흑석1동효사정 (환승) -> 신용산역
360 / 462 / 640                          환승             151 / 752
꼭 물어보고 탈것! 버스는 버겁다!!

용산-시청 : 지하철

시청-혜화 : 청계광장 -> 대학로
고궁순환버스.

혜화-종로5가 : 지하철 (동대문 환승)

종로5가-광화문 : 지하철 (종로3가 환승 / 시간안되면 빼기)

광화문-홍대입구 : 지하철 (충정로 환승)

만약 종로5가에서 홍대입구를 바로간다면
종로5가-홍대입구 : 지하철 (시청 환승)

홍대입구-논현 : 지하철 (대림환승)



으으;; 많이걸어야 할것같다.
티머니에 충전도 좀 시켜놓고.

으랏차차!!! 화이팅이다:)


길잃으면... 모바일 웹서핑으로 찾는걸 기대해야지.
아니면 다산콜센터로 전화하자. (120)

주간 (8시~19시) 까지는 1번을 선택하면 교통.
야간(19시~8시) 까지는, 죄송하지만 당직실을 이용하자.
배터리 충전 잘 시켜놔야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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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액정보호필름 - 리얼룩 메디기어 S9용.



사진은 뭐랄까 S9용이 아직 '출시예정'도 아니고 출시도 안해서 어쩔수 없이 아이팟 터치용.

예전에 썻던 W4700용이랑 패키징이 틀려졌나보다.
전체적으로 상자가 좀 더 펑퍼짐해졌음.

패키징 느낌이 참 좋았던 보호필름이다:)
예전에 샀을떄는 액정보호필름 부착후 먼지들어갔을때를 대비한 테이프 두장도 줬는데, 구성품 상에는 안보인다. 음냐. 이제 안들어가있는건가?

하여튼- 느낌이 좋았던 액정보호필름.
품질자체는 퓨어플레이트>HG 보호필름 (리어스보호필름)>리얼룩 메디기어>슈타인하일쯤?
살짝 더 맑은 느낌이었다. 다만 SGP, 퓨어메이트에 비해 회사 인지도가 낮아서 좋은 제품을 빨리 못내는것같다.
여러가지 외국에도 진출했는지, 구글 안드로이드폰, LG 데어폰, 블랙베리폰용 액정보호필름도 내놓고 있다.

그리고 세정액도 기대되는 물품중 하나다. 그떈 안샀는데 요즘 GC2000의 부재를 느끼고 있다.
슈타인 하일 세정액은 너무 비눗물 같고, 세정력도 떨어지는것같다.
이 메디기어 리얼룩 세정액은 어떨지 기대된다.
가격은 7ml 3000원, 살짝 비싼느낌이다.


흑 ㅠ GC2000 다시 만드실 생각 없나요? 퓨어메이트형?

기타상품보기: 리얼룩 (http://www.realook.co.kr/) / 사진출처 리얼룩 메디기어 홈페이지.


2.리어스 S9용 링케.


D2쓸때, 여러가지 무작위적으로 엄~청나게 질러버린것중
가장 잘 샀다! 라고 말해도 될정도의 링케.
링케란 리어스 실리콘 케이스의 줄임말으로, 브랜드명이다:)

리어스 링케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색깔이 많다'라는 점.
가장 처음 발표한 링케이기도 하고, 또, 사용자가 참 많아서 가장 많은 색깔이 나왔지만, 지금도 많은 색상이 출시되고있다. 

그리고 리어스 링케는 아쿠아 계열과 노말 (앞에 아무 이름도 안붙은 링케)가 있는데,
나는 아쿠아 블랙을 결정했는데, 뭐랄까.. 재미없는느낌? 그냥 노말로 살껄 그랬다 ㅠ

그리고, 특이한 재질이었다.
다른 실리콘 케이스 (아이스픽社)도 써봤는데, 참-_-;;; 먼지가 잘 붙던데,
리어스 링케는 특이한 재질로 인해 먼지가 잘 안붙었다.

그래서 추천하는제품!! S9용 개발진행이 진행되고 있다니, 곧 결과물을 볼수 있을것 같다.

기타상품보기: 리어스 (http://www.rearth.com/) / 사진출처 리어스 홈페이지.


3.엘레콤 HG 광학글레어 필름.


이것도 D2살때 많은 액세사리를 살때 후회하지 않는 제품중 하나.
솔직히, 링케살때 들어왓을떄, 그냥 버릴까? 했는데, 마침 기스가 잔뜩 많이나있더라-_-
그래서 써봤는데, 오호라! 굉장히 두껍다.
필기감은 진짜 딱딱딱- 딱딱해서 참 좋았다:)

단, 흑....슬프게도 붙일떄 먼지가 들어갔다.
단! 선명한 느낌은 리얼룩 메디기어보다 떨어지는것 같다.
다만, 두꺼운 필름의 두께감으로 인해 메디기어보다 살짝 더 좋은 점수를 주고싶다.
이것도 링케나오면 같이 나올것같은데, 빠른 출시를 기대해본다.

기타상품보기: 리어스 (http://www.rearth.com/) / 사진출처 리어스 홈페이지.


이상 가장 기대되는 3가지 상품들을 보았다.
음.... 그중 가장 기대되는건 리어스 링케일것같다:)
사면 무조건 진리의 블랙!!! 아쿠아도 아니고 그냥 블랙!!
빨리 출시됬으면 좋겠다.

후우... 나머지 액정 보호필름은 남은 슈타인 하일 필름 하나 다쓰고, 리얼룩-HG글레어 순으로 사야겠다:)

물론, 출시된다는 가정하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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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E, SCL4. ~100817 2009. 1. 3. 00:59


흐암-_-;;;
시코에서 놀면 지름신이 여러번 들린다.

요즘 내가 들린 지름신은 'SCL4'
현재 한국시가 29만원정도의 고가 커널형 이어폰 (In-ear)인데, 미국에서 엄청난 할인을 한다-_-;;
화이트 색상뿐이지만, 리베이트를 엄~청나게 줄여, 현재 79달러에 팔고있다 ..;;

http://pro-audio.musiciansfriend.com/product/Shure-SCL4-Sound-Isolating-Earphones-wBass-Port?sku=270697&CJAID=10383227&CJPID=1225267


다만 한국에 사는 제논군은 못사고있을~뿐이고!

그래서 여러가지 공구 사이트에서 하는 공구를 보고있는데,

살까? 하면
통장잔고가 이걸 사버리면 0원..
학생신분에 이정도 커널형 이어폰은 사치...
정품으로 A/S도 확실하지 않다는데? 내구성도 안좋다고하고...
화이트라 때타지 않을까?하고-_-;;

안살까? 하면
다시 이런기회는 오지않아!
고음질의 음악을 듣고싶단 말야!!!!!

하고있음...


근데, 갑자기 든 생각.

이게 정품이 아니고, 가짜를 정품처럼 파는거라면?

그래서 허접한 영작실력이지만 , 아는누나한테 도움을 받아 질문을 작성했다.

I just wonder the whether products SHURE earphone SCL4 selling in
'http://pro-audio.musiciansfriend.com/product/Shure-SCL4-Sound-Isolating-Earphones-wBass-Port?sku=270697&CJAID=10383227&CJPID=1225267'
is authentic?. And Maybee this protect Order 1600, supply all Ok?
let me reply this question .

나는 지금 '사이트'에서 팔리고 있는 슈어 SCL4이어폰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이것이 정품입니까? 그리고 만약 1600개를 주문한다면 모든 주문을 소화해낼수 있습니까?
나의 물음에 답해주세요.


지금 내가 공구한다고 알고있는 미르지5에서는 1000개정도를 공구한다고 하는데,
글쎼다-_-;; 이게 만약 희대의 사기극이라면?.

또, 정품이 아니라면 월드워런티인 슈어사의 삼아무역(한국의 수입대행업체)에서도, 미국의 슈어본사에서도 A/S를 못받지 말이다.

으흐... 빨리 대답이 왔으면 좋겠다.
미국은 현재가 아침이니깐, 가능할것이다:)
으흐;;;

대답오면 글을 수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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