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뮤뱅하는데 왜 니가 있냐
아오 성질이뻐ㄸ쳐서
아오 소시여신들만의 무대로 꾸며줄것이지 왜 조권까지@@@@아놔
눈버렸다 ㅠㅠㅠㅠ죤나애교떠는거 죤나 욕지거리

소녀시대 팬들분들 죤나 열폭하셈@@@@
이건 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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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3] 잡담. ~100817 2009. 2. 13. 18:59

1. 종업식.
오늘 종업식을 했습니다.
서울로 올라가기전 울산에서의 종업식이라고 생각하니, 뭐랄까. 감회가 새롭네요. 굳굳!ㅋㅋ
어째서 우리 교장선생님 보다 폭력서클-학생부 선생님들이 말하시는게 더 와닿고 무서울까요.ㅋㅋ
우리의 이상한 교장선생님은 이번에도 길고도 긴 훈화를 훈화종이와 함께 나눠주시더라구요.
2009학년도에도 훈화종이를 모아서 2010년에 제출하면 상준답니다. 왜그래요? 아마추어같이.
아침에 애니타임 블루마린맛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탕)을 가져가서 좀 나눠줬습니다. 다 못나눠 줄꺼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다 못나눠줬네요. 그래도, 1년간 고맙다. 라고 말해주니 좋아하더라구요.
우리학교에서 왠일로 빵과 우유를 줍니다. 커피맛 나는 빵과 도너츠, 그리고 칸이라는 우유였는데요, 커피맛 나는 빵은 너무 달고, 이상한 식감때문에 다른아이 줬고, 도너츠는 원래 안좋아해서 다른아이에게 줬네요. 칸이라는 우유는 먹는 느낌이 요플레같은..-_-;;

어제 어머니가 반 아이들 준다고 초콜릿 살때 저도 '에너지 초코바'를 같이 샀습니다.
담임선생님이신 무서운 호랑이 사회선생님. 최은숙 선생님께 에너지 초코바를 드렸습니다.
뭐랄까;;; 받으신게 좋으셨는지, 갑자기 서울 최고학군인 강남으로 간다면서 뭐라고 하시던^^;; 조금 부담스러웠어요.
그리고 교무실에서 1년간 고마우셨던 선생님들께 드렸습니다.
옆학교인 학성여고에서 스카웃 당하신 멋쟁이 수학선생님, 이차식! 조상현 선생님께. 힘내라고 하나 드리고^^;;
1년간 수고많으신 학생부 호랑이 3인방중 한명이신 사공홍 선생님께 하나,
문제많은 2학년 학생들과,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신 착한 국어선생님, 강가에 희귀한 돌맹이(강희돌 선생님)
비록 자리에 없으셔서 못드렸지만, 1학년때 가장 아껴주신(일지도모르고아닐지도모르고) 학생부 호랑이's 대빵, 임희준 선생님.
자칭, 가장 이쁘고 섹시한 한자선생님, 양수진선생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서울가서 열심히 할께요. 감사합니다.


2. 문화상품권 획득.


엄마가 학교에서 가져오신 문화상품권 35000원 어치.
물론 엄마가 마음대로 산게 아니라, 엄마돈으로 홈플러스에서 초콜릿 사주고 문상은 내차지.
윳후.....-_-a 현찰이 더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문상이라도 주시니 감사 굽신굽신
핫트랙스 가서 사야지!? 음-_-;; 요즘 돈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어요. 돈벌자. 아끼자. 만쉐


3.낙오자 닷컴.


별로 설득력 없지만
박제논이라고는절대 안쓸꺼야.
흑..ㅠㅠ

해보고 싶으시면 nakogja.com/enter/

소울메이트..


오덕교할때
죤나찔렸음.......(.....)


4.우리엄마

축하해주세요.


소녀시대 멤버중 5명 외웠습니다.
치매예방에 좋은듯합니다. 부모님께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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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pen에서 주문한 물품을 발송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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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보틀 잉크 젠틀 5,000 1 5,000 50
  색상 : 그레이 GY
세일러 보틀 잉크 젠틀 5,000 1 5,000 50
  색상 : 그린 GN
세일러 보틀 잉크 젠틀 5,000 1 5,000 50
  색상 : 블루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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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 : 옐로우 오렌지 Y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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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사람: 제논~★
전화번호: 쉿~!

2009/02/11에 주문한 물품을 오늘 발송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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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주문(결제) 후 곧바로 조회는 안되며,(상품이 택배회사로 넘어가는 단계이므로)
상품이 저희로부터 출발한 날의 '늦은밤' 혹은 그 다음날 오전부터 조회가 가능합니다.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는 nippe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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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잉크 지름신이 또다시 강림하셨습니다. 지난번에는 저에게 비스콘티, 듀퐁잉크를 지르게 만드시더니, 이번에는 싼 가격을 이용하여서 세일러 잉크를 지르시게 하시네요.

세일러 잉크는 세필 만년필에 적당한 만년필입니다. 한마디로 점성이 좋은 잉크라는 말이죠. 그리고 점성이 좋으면 진하기도 진합니다.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잉크입니다.다만 착색이 심하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뭐 알고 만년필 썼습니까? 색깔이 이쁘면 그만입니다. 키득.

만년필 잉크중에서는 싸면서 품질이 괜찮은 잉크가 2가지로 알고있습니다.
첫번째는 대부분의 만년필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하나씩은 가지고 계시는 Parker社(파카)의 Quink(큉크).
두번째는 조금 더 매니아틱해지면서, 가격대비 용량이 굉장히 많은 Pelikan社(펠리칸)의 4001 잉크.
파카 큉크 잉크는 57ml / 펠리칸 잉크는 62.5ml 인데, 베스트펜 (http://www.bestpen.co.kr/)의 가격 (항소의 공시가격)으로는 파카 7600원, 펠리칸 6100원 입니다. 이를 계산해보면 큉크는 133.333.../ml. 펠리칸 107.017.../ml으로 ml당 100원정도는 됩니다.

그런데, 니펜에서 이번에 세일러 잉크를 파격 세일했습니다. 가격이 얼마냐구요? 놀라지 마세요. 5000원. ml당 100원이라는 엄청나게 싼 가격!! 사고싶었던 블랙색은 없어서 아쉬웠지만, 블랙과 블루블랙을 제외한 특이한 색상의 잉크들은 남아있있더군요. 바로 지름 ㄱㄱ싱~ 회색과 옐로우 오렌지는 굉장히 특이한 색이라 샀고, 블루는 세일러 블루를 느껴보기 위해 (다른 분들의 말로는 굉장히 진한 블루블랙색깔 같다고도 하시네요.) , 그린은 펜후드에 어떤분이 사오신 그린색을 보고, 이렇게 이쁜 그린이! 하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특이한 잉크인데, 정말 싸지요? ^^

그리고, 좀 늦은 시간에 주문을 해서 게시판에 빨리받을수 있게 해달라고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니펜의 커트라인은 조금 늦은편이지만, 그래도 좀 늦은것 같아서요. 5번이나 주문한 저는 니펜과의 끈끈한 인연으로(?)묶여 있어서인지, 대답이 오더라구요.

니펜입니다.
마감 컷트라인 시간대에 주문결제가 되셔서 상품발송을 해드렸습니다.
정말 좋은기회에 저렴하게 구매를 하셨네요^^
현재 상품대부분이 인상이 되는데 니펜에서 어렵게 세일을 하였답니다.
거기에 새학기도 다가오고 좀더 행운을 드리려고 작은정성으로 선물을 보내드렸답니다.
곧 니펜에서 이벤트로 진행을 할 예정인데요.
정확한 이벤트명은 아직 알려드릴수 없지만, MPP 회원님중 정말 운이 좋으시게도 오늘 주문을 주셔서 대표로
제논님이 선물을 받게 되셨네요.
MPP 운영자 그라나도님도 받지 못하셨는데 말이죠 ㅋㅋ
선물로 드린 상품 좋은사진과  좋은글 부탁드릴께요. 또한 구입하신 상품 리뷰도 부탁드릴께요.
MPP외에도 니펜에도 작은정성 부탁드립니다.
그럼 잘 사용하시구요. 정말 행운이 오는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오오옹!? 역시 나는 럭키가이였습니다. 크크. 마침 할인이 된 상품을 구입했으니 말이죠.
그리고 나서 쓰신 문장이 참 기대되게 만드시더이다^^; 바로 '이벤트선물'을 제가 대표로 받아볼수 있다는것. MPP매니저이신 그라나도님도 못받아 보신 선물!!! 오오오옹!! 기대하면서 내일 빨리 배송와라...배송빨리와라..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뜻하지 않게 누나가 시킨 듀오백 의자가 먼저 오더라구요 ㅋㄷ

그리고 나서 4시 반경, 엄마와 함께 홈플러스에서 쇼핑중, 전화가 한통 오더라구요. '배송왔는데요' 빨리 배송해달라고 조른 저의 뜻이 통했던걸까요? 5시 30분쯤 도착하신다던 택배형이 전화를 주시더라구요. 저희집이 택배형과 가까이 있는지, 물건이 많을때는 밤늦게 오시던 때가 있어서 졸랐는데 집에 없어서 조금 미안했던^^;;


받아보니 '당일배송! 급합니다.라는 말과 새로운 니펜의 로고가 찍혀서 배송이 왔더군요. 잉크라서 그런지 '취급주의'도 붙어있습니다.


가장 눈에 띈건 니펜의 로고의 변화와 다른 색으로 프린팅된 니펜로고입니다.
룬룬필통을 받기 전 한동안은 주문을 못해서 니펜의 포장변화를 못느껴, 오랜만에 본 니펜 포장박스에 찍힌 니펜인장이 특이해서 문의해봤더니, 제가 받고 다음날부터 새로운 로고로 찍어 배송보낸다고 하더라구요. 룬룬 필통을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새로운 느낌이란걸 바로 팍팍! 느낄수 있었지요. 다소 심심했던 그때의 로고에 비해 굉장히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니펜이라는 로고를 보니 기분이 상쾌하더군요. 더군다나 빨간빛의 운송장에 파란색의 프린팅이라니^^; 정말 멋진 색조합이 아닐수 없어요.


그리고 제가 예전에 룬룬을 받을때, 하루 늦게온 경험이 있어서인지, 아니면 게시판에 내일 받게 해달라는 독촉때문이었는지, 당일배송! 급합니다! 라고 따로 기재해주셨더라구요. 이러한 배려가 제가 니펜을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필적을 보니 코끼리 색연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솔직히 필적만 보고 알아맞추는건 무리! 라고 생각해서 그냥 말은-_-ㅋㅋㅋ 은근히 궁금해 지네요. 펜은 플러스펜정도의 필적같은데, 조금 더 형광빛이 돈달까. 그냥 헛소리였어요.ㅋㅋㅋ


니펜의 배려를 느낄수 있었던 부분 2에요. 취급주의 스티커!ㅋㅋ 잉크가 유리병이라서 그런지 붙어있더라구요.
또, 한쪽만 보시고는 모르실까봐 반대쪽에도 붙여놓으셨던!. 역시 니펜! 이라는 소리가 절로나오더라구요.ㅋㅋ


니펜 운영자님도 극찬!은 아니고 그냥 칭찬해주셨던 칼샷!ㅋㅋ 이번에는 조금 깊이 들어가서 찔끔했네요.ㅋㅋ
참고로 어떤분이 물어보셔서... 칼은 NT커터입니다.


포장을 열어보니 제가 룬룬 필통을 받을때, 너무 과한 스탬프를 사용하신것 같다고 지적하니, 바로 고치시는 니펜형들!ㅋㅋ 역시 니펜이에요 ㅋㅋㅋ 그래도 쬐끔 아쉽기는 한?ㅋㅋ 쎄게 꼽은 칼의 흔적이 남아있네요..ㅋㅋ
젠틀잉크 2X2와 이벤트 상품. 그리고 니펜 스티커ㅋㄷ

니펜식 캔디포장으로 잔뜩 뭉쳐진 이벤트 상품.
긴거 하나랑 하늘색 작은거 하나.


조금 뜯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렇게 안전하게 있는걸 보면 행복한ㅋㄷ


1.유니 SHU 샤프심 0.4 H
2.펜텔 그래프렛 0.4

마침 0.4 샤프가 끌렸는데, 잘됬네요..ㅎㅎㅎ


유니 SHU 샤프심. 0.4네요. 국내에서도 판매되는것 같았던데, 제가 샀던 문구점에서는 철수했더라구요.
유니 SHU는 H=HB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굉장히 부드럽고 진한 샤프심이에요.
아직 니펜에 판매되지 않는걸로 보아서, 새롭게 판매될 예정인가봐요. 오호.


그리고 펜텔 그래프렛 0.4 그래프500이 베이스가 된 모델이에요. 음.. 그래프500은 올메탈, 그래프렛은 그게 아니라는게 다른점이라네요. 여기까지는 특별한게 없죠?
아, 뛰어쓰기가 안된건지 원래 그런건지 GRA가 겹쳤네요..ㅋㅋㅋ 0.4mm랑 펜텔도 겹칠락 말락.. 프린팅이 잘못 됬나봐요.

좀 특이한게 느껴지세요?


이제 느껴지시죠?
니펜의 새로운 리미티드(!?)에디션입니다. 클립에 이렇게 인쇄되니, 멋지네요. 깔끔하기도 하구요. 니펜의 로고서체가 이뻐서인것 같아요.흐흐

Nippen Limited Edition 1 - Penac - Chubby9 (Sharp Pencil) (600자루 한정)
Nippen Limited Edition 2 - PILOT - Coleto 2색 바디 (Pen) (400자루 한정)
Nippen Limited Edition 3 - Faber-Castell TK Vario L (Sharp Pencil) (15자루 한정)(0.3mm 7개, 0.5mm 8개)
Nippen Limited Edition 4 - Penac - Slander (Sharp Pencil) (150자루 한정)
-그라나도님 글에서 발췌.

음-_-;; 벌써 리미티드 5번이나 냈네요.
대단하군요!?ㅋㅋ



'나름 얼짱샷'
유니 슈 샤프심이 이쁜것 같아요. 하늘색 몸체가 특이한^^; 잘쓸께요!

그리고, 이 이벤트가 너무 좋은것 같아서 물어봤어요.

그리고 그래프렛과 슈0.4mm H 샤프심은 한번에 묶어져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니펜에 쿠루쿠루필통 두가지 모델이 4월초중순쯤 입고가 될 예정인데요.
여기에 진행하려고 했으나, 아직 시간이 많은 관계로....
노마딕 5만원이상구매시 증정으로 변경했습니다.
노마딕필통이 아직 없다보니 사은품이 가방과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노마딕 5만원 이상구매! 쿠루쿠루 필통도 빨리 들여왔으면 좋겠네요. 노마딕 가방이 사고싶으시다면 니펜!ㅋ
노마딕 가방을 구매해봤는데, 정말 실용성도 좋고, 수납력이 좋아서 너무나도 사랑하는 가방이랍니다^^
소재도 특이해서, 너무나도 좋네요.


그리고 나서 듬~뿍 달라고한 니펜스티커.
정말로 듬뿍 주시네요^^; 항상 니펜에서 주문할때는 니펜스티커를 듬!뿍!달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항상 나눠주기 때문이죠^^; 여러분도 주문하실때 듬! 뿍! 달라고 하세요.ㅋㅋ (니펜 운영자님한테 혼날려나요?^^)
새로운 로고가 생겼는데, 새로운 스티커는 안만드시는지요?ㅎㅎ
(이렇게 쓰고나니 갑자기 재고처리라는 말이 떠올랐어. 헉.)


그린, 블루
색감들이 너무 좋은 세일러 잉크들이에요.


그레이, 옐로우오렌지.
색감이 특이한것들만 모였군 ㅋ
그레이라는 색은 굉장히 특이한 색이다. 후훗


종이상자 모양이 사이클을 보는듯 정말 화려해요.
사이키 조명만 받으면 지존일듯ㅋ


젠틀 4층탑.
레드브라운 색도 있는데, 꺼내기 귀찮아서 안꺼냈어요(...)ㅋ

젠틀잉크 크로스!ㅋㅋ


다행이도 병잉크는 하나도 새지 않았어요.


옐로우 오렌지는 기본적으로 레드가 베이스인지 색깔이 비치는게 정말 이뻐요.


얼짱샷

니펜 구입 후기. 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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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go Soft 사용기 _ ABS System  (13) 2009.02.11
서울로 올라갑니다.  (7) 2009.02.11
스테들러 신학기 이벤트가 한다고 그라나도 님이 게시글으로 알려주었다.
상품은 닌텐도 Wii !! 왠지모르게 급땡겼다.
지난번에 스테들러 상품으로 블로그 꾸미기. 시간이 없어서 못했는데, 상품이 에고소프트 24색!
너무 부럽더라. 이번 주제는 'ABS - Anti-Break-System'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ABS가 적용된 제품은 여러가지가 있었다. 근데 내가 가진것은 없더라.
에고소프트 12색은 예전에 3살짜리 사촌동생 선물으로 주었는데, 정말 좋은 성능을 보여줬다.
다시한번 그 품질을 믿고 살려고 했는데,
어랄라!? 너무 올라버린 가격. 부담스러워 하고 있을때, 고마운 누나 '제니야'누나가 정말 고맙게도 에고소프트를 보내주었다. 고마워요, 제냐눈.


사실은 어제왔습니다..ㅋㅋ
생각외로 큰 택배박스. 에고소프트 색연필 12색에 케이스라서, 대각선으로 눕혀서 왔나!? 라고 생각했어요.
배달원 이름이 '김영구'씨였나? 정말 이름 특이하죠^^; 말도 굉장히 느릿~느릿하셔서, 느린 배송일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빨리 배송해주시더라구요. 그래도 다른 택배보다는 느리더라구요. CJ택배가 한사람당 배정받는 곳이 좀 많은가봐요.
그래도 택배라는 뜻인 '집까지 배송해준다'는 만족시켰으니, 다행이죠.
천일택배는 배송현황만 그런건지 '배송미계획'이라고 써놓았더라구요. 큰 오븐이랑 제빵기랑 같이 붙였는데, 역시나 싼게 비지떡. 아무리 그래도 한번 간것도아니고 '배송미계획'이 뭡니까? 정말 어이없는.


물건살때에는 항상 찍는 '칼샷'
니펜 룬룬 필통케이스 리뷰할때 '칼샷'의 인기에 깜짝 놀랬습니다. 앞으로는 칼샷을 자주 올려야 겠어요.(키득)


뜯어보니 이런식으로 포장되어있네요.
저 깊은 공간이 아깝습니다. 이게 1호 박스일까나요? 자원을 아낍시다.
많이 사라는 무언의 압박인가!? 후음.
굉장히 두꺼운 뽁뽁이에 싸여져있었음. 니펜의 '캔디포장'에는 못미쳐도, 꽤나 깔끔하고 풍성한 포장.


제냐누나가 주문한 내용을 보니깐 '꼭 ABS 마크가 달려있는걸로 배송해주세요' 라고 써 놓았더라구요.
덕분에 ABS 시스템으로 잘~ 왔답니다:) 고마워요, 제냐눈.


A.B.S
Anti - Break - System.

직역하자면 '안부서지는 시스템'이정도로 해석할수 있겠네요.
스테들러가 말하는 ABS시스템의 정의는 '심 부러짐 방지 코팅'




A.B.S 시스템. 자동차, 혹은 바이크 파시는분들이라면 왠지모르게 반가우실것 같기도 해요.
'ABS [Anti-lock Brake System]' 라는 축약어가 있지요^^;
'자동차가 급제동할 때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특수 브레이크.'라는 뜻이 있어요.

뭐에 쓰이시는지 모르시겠다고요?^^
혹시, 눈오는 날에서 급브레이크를 밟아본적이 있으신가요?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바퀴가 잠기는 현상이 발생해요. 이것은 차량은 여전히 진행하고 있는데도 바퀴는 완전히 멈춰선 상태를 말하는데. 그러면 조향도 불가능 해지죠. 그것도 미끄러운 눈이 가득한 노면에서. 얼마나 위험하겠어요? 산에서 미끄러져서 추락이라도 한다면... 으으~ 끔찍해라.
그래서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특수 브레이크가 개발 되었어요. 이게바로 'ABS'라는 시스템이 개발된 이유에요.

자동차의 'ABS'와 스테들러의 'ABS'는 비슷한 점이 있어요.
바로 '안전을 위한 장치'라는것. 색연필에서 무슨 안전이냐? 라고 하실수도 있어요. 근데, 그런것, 생각해보셨어요?

색연필을 쓰는분들은 미술전공생분들도 많지만, 어린아이들도 꽤나 많습니다.
색연필심이란게, 아무리 '무해,독성없음'이라고 외쳐봐야, 몸에 해로운건 당연할꺼에요.
만약, 호기심 많은 어린아이가 색연필을 가지고 그림을그리고 있었는데, 색연필심이 부서졌어요.
만에하나 어린아이들의 눈에 들어가거나, 부서진것을 신기해 하면서 가지고 놀다가 먹어버리면, 얼마나 위험하겠어요?
그런점에서 스테들러 ABS 시스템은 '어린아이들을 위한 안전장치'라고도 할수 있어요.

요즘 스테들러는 '노리스'라는 스테들러의 주니어브랜드(어린이브랜드)의 모든 색연필에 'ABS'시스템을 적용했어요. 안전을 위한다라... 우리나라도 이런 정신을 이어받아 색연필을 개발해야할텐데 말이죠^^;


'하얀 코팅'이란것은 바로 빨간부분뒤의 하얀부분.
이쁘게 코팅되어있죠!?ㅎㅎ 그리고 특이하죠?
'스테들러'라는것을 한눈에 알게 해주는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스테들러 에고소프트 12색은 굉장히 특이한 기능이 있어요.
바로 '변신'기능인데, 한번보실래요?:)


스테들러 에고소프트 '보통체'
만약 주인이 부른다면!?


스테들러 트랜스포밍 시스템 가동!
1차변신!!
-뚜껑을 연다.


2차변신!!
-뚜껑을 뒤로 젖히고 앞뚜껑을 뒤로 붙인다.


변신완료!
스테들러 트랜스포밍 시스템 가동 완료,


'스테들러, 천재가 아닐까요?'
독일산 장인정신은 사용자가 색연필을 사용할때도 나타나는것 같아요.
푸르디 푸른
케이스바디속에서도 정확한 색연필색깔을 볼수있게 가볍게 홈을 파둔 케이스,
그리고 그 사이로 보이는 삼각그립이라는 표시,
그리고, 아름다운 케이스 합체후의 모습.. 정말 멋져요.

Ergo Soft®
라벨에도 ABS 시스템이 적용되어있군요!? 이런 세심함이스테들러를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에요


에고소프트의 특별함.
고무그립으로 인해 항상 산뜻한 기분으로 잡을수 있어요.
미끄러지지도 않고~ 정말 좋은^^;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에고소프트는 분명 적지않은 가격을 가진 색연필이에요.
더군다나 환율이 이렇게 오른 지금으로서는, 정말정말비싸죠,
근데, 근데말이에요. 이렇게 아름다운 팔색조의 색연필을 보고있으면, 왠지모르게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필압이 강한 저로서는 심이 굉장히 굵은 스테들러의 '코끼리색연필'이나, 다른 굵은 색연필을 쓰지 않으면 다들 부서지는데, 이렇게 얇은 색연필중에서는 단 한가지, 에고소프트는 견뎌주었어요.
이런 아름다운 색감, 부드러운 필기감, 그리고 A.B.S 시스템으로 인한 단단한 색연필심, 아름다운 케이스을 가지고 있는 에고소프트를 어찌 이뻐하지 않을까요?^^
정말, 한번쯤은 가져봐도 괜찮을 색연필이에요.





에고소프트는 이렇게, 하루를 정리하는 다이어리의 곁에 꼭! 붙어서 놔주지 않는 동반자이기도 하구요.


공부할땐 항상 곁에있어주는, 그런 이쁜 색연필이랍니다.





이런 이쁜 에고소프트 색연필을 구입하는 방법 _ 가까운 스테들러 대리점, 교보문고 핫트랙스로 뛰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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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올라갑니다. ~100817 2009. 2. 11. 19:03
[짤방은 '돌고도는 인생'을 표현한 테이프짤.]



2월 9일. 그러니깐 어제 아래였죠;
일이 있어서 내려온 우리누나들, 오늘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학교 마치고 나서 돌아와보니, 심각한 표정으로 '너는 호랑이다 ㅋㅋㅋㅋ'하길래 뭔소린가 했습니다.
알고보니 서울로 다시 갈려는데, 바로 왔다더군요;;ㅋ

중심내용은 딱 한마디로 정의할수 있었습니다. '서울 올라와서 같이 살자.'
예전부터 말해오던 말인데, 이번에 이사가면서 누나들도 지리도 익히고, 익숙해져야 할텐데.. 해서 2학기 시작쯤에 다시한번 검토해보자고 하던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말하니 조금 난감하기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처음에는 고민했습니다. '필기구 산거 다 뱉어야 하나.. 후우ㅠㅠ' 부터, '학군좋은아이들이랑 경쟁할려면 얼마나 힘들까?'까지.

한번 뒤돌아 봤습니다. 울산에서의 생활.
'불규칙적, 막장'
이 두가지 낱말로 정리할수 있었던 생활이었습니다. 나름 공부를 잘한다고 자부하고 있었습니다. 놀아도 왠지모르게 나오는 성적에 은근슬쩍 묻어가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포근하고 자비로우신 우리 어머니 품에서 '놀고'싶었습니다.
그리고, 누나의 성격, 공부습관을 생각해봤습니다.
우리누나들은 그야말로 '엄친딸'입니다. 다들 공부를 잘합니다. 비록 작은누나는 몸이 아파서 대학생활을 정상적으로 못했지만, 큰누나는 SKY 이 세가지 중에 S대를 다니는 저한테는 너무나도 먼 누나입니다.
제가 못하는 수학은 작은누나는 무지 잘하고, 큰누나는 인문계열에 대해 잘 알면서도, 요즘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그에비해 죄송하지만, 어머니는 제가 모르는 문제를 물어봐도 모르고는 하셨습니다.
나름 '독학'하는 저로서는, 가끔 모르는 수학문제가 나오면 정말 궁금해 합니다. 답지를 뒤져봐도 '문과형 머리'인 저로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대충 넘어가버리죠.
그런생각까지 하고 나니깐, 갑자기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울산이라는 '조그만 우물'안에서, 나름 상위권 성적이라고 자부했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였습니다. 다른학교의 중위권을 봐도 저보다는 잘했습니다.
갑자기 저에 대한 자괴감이 들더군요. 슬프고 화가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말했습니다.
'서울, 갈께'

걱정되었습니다.
학군좋은 아이들, 돈많아서 학원에 치여살면서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는 아이들.
모아놓은 어마어마한 필기구를 들킬까봐 무서움.
낯선 지역에 가서 산다는 두려움.

근데, 제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걸 깨닫자, 왠지모르게 서울에 가야할것만 같았습니다.
아무리 무서워도, 두려워도, '자기 경쟁력'을 키워야 할것 같았습니다.
없어서 못다니는 일본어 학원, 컴퓨터학원. 다 다녀볼껍니다.
서울의 높은 문화수준과 많은 편의시설을 경험해 볼껍니다.

저, 잘해낼겁니다.

그래도 말입니다, 왠지모르게 걱정이 되네요.
뒤에서 응원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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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풀셋입니다.
박스는 꺼내놓고 장롱에 보관하여서 매우 깔끔합니다.
S9
Cowon
코원의 야심작입니다. 정말 프리미엄급의 스펙이구요.
아이팟 터치와 대적할 국내 유일의 제품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이 유려한 몸체, 정말이쁩니다.
크롬블랙 색상입니다.
BBE의 새로운 음장인 BBE+ / BBE VIVA가 적용되었습니다.
MP3 / OGG 지원
윈도우즈지원
가사지원
코원 미디어 센터 지원입니다.

16GB 크롬블랙입니다.
정말 이쁜 색상입니다. 최고의 용량인 16GB구요.
특성상 때가 타기 쉬운 박스인데도 굉장히 잘보관되어있습니다.
새것과같은 기분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20핀 젠더빼고 다있습니다.
가히 '박풀'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종이들이 따라오는데, 모두 다 가지고 있습니다.
품질보증서 / 사용설명서 / iAMLED 선전명함
코원 A/S 요청서 2장 / 코원 콘텐츠 서비스 선전명함
플라스틱 박스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깔끔하게 수납되고, 상태또한 최고입니다.
이렇게 수납되어 갑니다.
기타 구성품은 '뜯지도 않은 이어폰'과
USB입니다.
20핀 젠더는 잃어버렸습니다. 서비스 센터에서 저렴한가격으로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깨끗하고 유려하게 깨끗히 닦아서 발송해드립니다.
정말 이쁜몸체입니다.
이 아름다운 곡선.
구매해보시면 정말 이쁘다는걸 몸소 느끼실겁니다.
COWON
코원의 야심작입니다.
정말 깔끔하고 심플해서, 디자인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살때부터 SGP 필름을 부착했습니다. 기기 자체의 액정에는 기스조차 없습니다.
어제 어쩌다 보니 이런 기포가 생겼습니다.
같이 따라가는 SGP 슈타인하일 액정보호필름으로 갈으시면 말끔해집니다.
깨끗하게 몸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크리스탈 케이스를 이용하다보니 이런 흠집이 나있었습니다.
육안으로 보시면 안보입니다. 아주 작은 상처입니다.
USB / 이어폰 / 전원+홀드 키 입니다.
USB는 20핀 젠더 (삼성/LG 호환불가)를 끼우고 24핀 핸드폰충전기로충전할수 있습니다.
표준 20핀입니다. 정말편합니다.
(시리얼은 삭제했습니다)
16기가입니다.
최대한 깔끔하게 관리했는데도, 어쩔수없는 생활기스가 남아있습니다.
유광재질입니다.
케이스같은거 끼우시면 안보입니다. 육안으로도 잘 안보이구요.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상당히 빠른 부팅속도를 보여줍니다.
슬립모드도 사용가능합니다. 350시간의 대기시간을 자랑합니다.
16기가입니다. 1.06 펌웨어를 적용했으며, 배송보낼때에는 포맷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원하시다면 소녀시대 1집 FLAC 직출도 함께 넣어서 보내드립니다.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노바님의 UCI적용)
각종 능력자분들의 UCI로 하루하루 색다르게 쓸수 있습니다.

구성품:
코원 S9 본체
USB
번들 이어폰
종이 5종세트
크리스탈 케이스
SGP 액정보호필름 여분 한장





악!!!!!!!!!!!!!!!!!!!
알고보니깐 제논비가아니라 본블로그였구나
제기랄. 기념비적인 300번째 글을 날릴려고 했는데.
에휴, 어쩔수 없이 너도 관심받고 싶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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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카폐에서 DSLR 샀다고 째던데.
결과물 보니깐 눈물만.. 촛점은 어디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F아니라 MF사용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초보자냐고 물어보니깐 1.8렌즈샀다면서 그걸 뭘 뜻하는지도 모르면서 사는것 같고..눈물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지는 말 안하겠는데, 정말 슬픈 ㅋㅋㅋ 제발 데쎄랄사서 이러사진 찍지 맙시다.
분위기잡을려고 찍은사진도 아니고, 그냥 촛점이 없을뿐..

450d+1.8렌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찍을자신없으면 나주던가ㅠ

집이 잘사는것 같던데, 효도나 쳐하세요.

오빠보러 백통들고 뛰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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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문득
'사고싶은걸 적어보자' 싶어서 적어본것들:)

1.Pentel Graph 1000 Limited 2 0.5 ALL Color

[ 메탈그린 / 메탈바이올렛 / 메탈블랙 / 블루실버 / 샴폐인골드 ]

새로나온 펜텔의 상술.
존경스럽다. 이런 간단한 색만으로도 궁금해서 미치도록만들고, 이 화려한 색감을 통해 사고싶게 만들다니.대단하다-_-
검은색은 초록색,보라색,검은색은 펄이 들어가있고, 블루실버는 예전에 있던 실버색보다 한톤 낮아졌다고 한다. 샴페인골드는 고급스러워 보이는게 정말 멋지다.
가격은 1050¥. 현재 환율 적용으로 \15,836.21. 일반 쇼핑몰 가격 \13000. 전색기준 \65000.
비싸다-_-a 그래도 국내수입 된다고하니, 기대하시길!

-공식홈폐이지 : http://www.pentel.co.jp/
-사진출처 : 펜텔 공식 홈폐이지 (http://www.pentel.co.jp/)


2.Visconti Ink ALL Color

[ Black  / Blue / Green / Burgundy (Red) / Sepia Brown / Turquoise Blue (터키옥색) ]

너무나도 이쁜 비스콘티의 잉크들.
브라운 색 하나 사서 지금까지 허덕거리고 있다. 디자인과 설계의 완벽한 조화가 이루어진 병잉크 하며, 그 이쁜 색감까지.
너무나도 이쁘다. 환상적이다. 특이하고, 이쁘고. 최고의 잉크병.
가격은 $15. 현재 환율기준 \20,655.00  쇼핑몰 가격 \18000 남대문 가격 \13000
전색기준 쇼핑몰 \90000 남대문 \65000

-공식홈폐이지 : http://www.visconti.it/
-사진출처 : http://www.penbox.co.uk/visconti.ink.htm


3.MontBlanc Season's Greeting  2007 : Sakura / 2008 : Love You / 2009 : White Forest
[2009 Season's Greeting Sakura]
[2008 Season's Greeting Love You]

 
[2009 Season's Greeting White Forest]

너무나도 멋진 잉크들. 2008,2009 시즌잉크들.
몽블랑에서는 한해 인사를 연말쯤 새로운 잉크로 한다. 잉크들의 특징은 다들 색깔이 특이하며 향이 있다는것.
2007년 사쿠라는 그야말로 벛꽃색에 벛꽃향
 2008년 러브유잉크는 장미색에 장미향
2009년 화이트포레스트잉크는 솔잎색에 솔잎향.
러브유 잉크는 살까.. 하다가 너무 비싸서 포기했는데, 이렇게 다시 사진으로 보니 너무나도 사고싶다.
지금은 다 떨어졌다는데.ㅠㅠ
정말 이쁘다. 근데 가격이 비싸다. 어디서든 러브유 잉크 \28000 / 화이트포레스트 \21000
그래도 러브유 잉크랑 화이트 포레스트는 구하기라도 상대적으로 쉽지..
사쿠라 잉크는 그야말로 '넘 사 벽'-_-;;
정가 ¥4300에 일본한정판매. 카트리지도 ¥1000...
현시간 환율 기준으로 \64,853.03 / \15,082.10 ...... 엄청나군 ;ㅂ가히;ㅓㅚㅇ로ㅓ이홍라ㅗㅇㄹ
그래도 사쿠라, 병이랑 색등 모든게 이쁘다.하악하악

러브유+화이트포레스트 \49000

공식홈폐이지 : http://www.montblanc.com
사진출처 :
2007 Season's Greeting / http://mono-tomo.seesaa.net/article/38287415.html
2008 Season's Greeting / http://www.luxurylaunches.com
2008 Season's Greeting / http://open-way.cocolog-nifty.com



4.CARAN d'ACHE Nature Ink ALL Color




[ Carbon / Blue Night / Blue Sky / Saffron / Amazon / Storm / Grand Canyon / Caribbean Sea / Sunset ]
[검은 숯빛 / 볓빛나는 밤하늘빛 / 청아한 하늘빛 / 선황빛 / 푸른녹색빛 / 폭풍어둔 하늘빛 / 모래빛 / 맑은 바닷빛 / 저녁놀빛]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린 잉크다.
모양이 이쁜 병잉크라고 생각하는것들중 하나다. 크리스탈같은 몸체에, 저 각진 모습들이란. 정말 멋지다.
프린팅도 다들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어서, 이쁘고.. 다만 좀 작은 30ml란게 문제다. 비싸다.
정가가 $19...;; 어쩌라고! 환율계산시 \26,163.00..;;
국내 쇼핑몰에서는 싸게는 \18000, \21000쯤에 구할수 있다. \21000 기준 9색 189000.... 충격이군.
그래도 너무 이쁘다. 나중에 크면 다 사서 보관할꺼야.

공식홈폐이지 : http://www.carandache.ch
사진출처 : 구글링을 통한 이미지 검색. 죄송합니다.
               마지막 3장 제니야(jennienglish)님

제냐눈에게 하고싶은말 :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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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라갔다가 누나들이 마우스가 필요하다고 해서 사준 마우스 2개.
그중에 하나는 남아 있어서 가져왔다.
이상한 표정의 모델
이상한 파마머리-_-;
잘보면 알겠지만, 한번 뜯은 제품...
선이 왜 포장 밖으로 나와있을까 ㅋㅋㅋ
나름 만원짜리인데도 1000dpi
Super Optical Mouse라네.
모델명은 CNR-MSL5
CANYON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는데, 듣기로는 어디 회사의 OEM으로 납품했었단다.
포토샵좀 해주지.
슬프잖아.;; 인쇄불량도 아닌것 같은데.
분리수거 안돼효
재활용 되효
COMBO임 ㅋ
7버튼 1롤러 COMBO G-레이저기술로 인한 1000dpi 오피스버튼 더블클릭 등등.
한국어가 없는게 아쉽다. 러시아어,이상한 언어 다 있는데 말야-_-;;
제품 구성.
마우스+PS2잭
시디,매뉴얼
간결하면서도 있을건 다있다.
한번 뺏다가 넣은거라 먼지가-_-;;
안 움직이도록 보호되어있는 커버.
빼고나면 매트한 재질의 마우스가 나타난다.
촉감이 매우 좋음. 기름때가 조금 걱정되지만..
'CANYON'
나름 러버그립까지 있다.
가끔 느껴지는데, 쓸만하다. 안미끄러진다.
나름 스텔스기능(으응?)
5버튼. 왼쪽 (뒤로가기,앞으로가기)와
상면부 (더블클릭버튼 [주황색] / 휠 / 오피스버튼)
나름 1000Dpi라굿!
오른쪽면은 잘 안보는 지라 이제야 알았다-_-;;
USB연결상태인데도 불이 안나온다.
뻘건불 안들어오니깐 왠지모르게 어색한..흐흐;;
이게 G-Laser 시스템인가?
꾀나 오래 활약해준 마우스
로지텍G1
뒤로가기 버튼이 잘 안눌러 져서 고생한-_-;;
저거 떼질뻔하기도하고.. 로지텍부분에는 때봐라;;

알렙1마우스랑 같이 쓸때도 있더니, 이제는 그래도 좀 휴식을 취해야할듯.


이마우스, 근데 1000dpi인지 무지 민감하다.
적응안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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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우, 이쁘다.
핸콕에서 나오는 배우인데, 보면 볼수록 이쁘다는 생각이 든달까.
스모키 화장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어울러 진사람은 처음본다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


이라고 하는 배우같다. 생각외로 공식석상 사진은 별로군:)
스모키화장, 이쁘네:) 하악하악<나변태아녀요

섹시하고 도발적인, 그런 느낌의 여배우로 나온다.
멋지다, 훌륭하다. 이쁘다. 환상적이다.
여러가지 감탄사가 터져나오군.



공부해서 이런 여자랑 결혼해야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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